톡이 되다닝...ㅠ
우선 저랑 비슷한일이 겪으셨거나 더 심한일도 많이 일어난다는 댓글들 보고
참 세상엔 또라이가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놈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많네요..
다중인격에, 감정의 변화가 일반인에 비해 심각할정도로 많고,
뻑하면 자살한다는 협박에, 온갖 연기에..
이새끼도 '교통사고나서 지금 수술실 들어간다' 이런 문자 보냈었거든요. 물론 다 쌩깠지만요.
둘이 만날때 찍은 사진 멀티메일로 보내오면서
'이때로 돌아가면 안되겠니' 이럴때 진심 소름끼치더라구요
사진도 일부러 사람들이랑 물놀이가서 찍은 지 웃통벗고 있는 사진으로 골라서 보냄.. 역겨운 변태새끼.
우선 그새끼는 제가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한창 그새끼가 난리쳤을시기에 저많이 도와주었던
언니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대신 경고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결혼해서 나이도 많고 한성격하는 언니라 그새끼가 좀 무서워하던 언니거든요
그뒤로 며칠간은 집앞에 있는거 못봤네요
한창 난리치던 1월,2월 후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폰번호를 바꾸고는 더이상 시달리지 않았습니다
그뒤로는 싸이월드 쪽지폭탄을 보내더군요... ㅋㅋ
네이트 싸이월드 모두 수신거부 해놓은후론 그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한달반 전쯤이었나 등기로 편지를 보내더니
약 한달전쯤부터 집앞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겁니다
전 그때의 악몽이 다시 시작되는건가 싶어 집앞에 찾아오는것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한지 여쭤보려고 했던것데 이렇게나 관심을 받을줄이야...ㅠ
그때 받았던 문자나 협박편지 등등은 이미다 폐기해버려서 남아있지않아요
잠잠해지고나서 가지고있는것만으로도 소름끼치고 찜찜해서 다 버려버렸거든요
댓글을 보니 집에 찾아오는것만으로도 신고는 가능하다고 하니
만약에 또 보인다면 그렇게 해야겠어요..
근데 그새끼 친형이 강력계 형사인지라, 아마 별 소용이 없을거 같기도 한데
아마 형이 그새끼 똘짓하고 다니는거 알게되면 가만 안놔둘거 같기도하네요-
저도 연애 첨하는거 아닌데 이번일로 절실히 느낀게 있다면,
사람을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는겁니다
겉으로 보이는모습으로는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절대로 알수 없습니다
저랑 친했던 직장동료들은 내막을 다 알고있었지만
별로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저를, 저에게 잘해주던 착한남자 매정하게 차버린 천하의 독하고 나쁜년으로 알고 있더라구요.... ㅋ 그새끼가 이미 선수치고는 연기를 하고다녀서..
첨부터 나에게 너무 잘해주거나 다 맞춰주려 한다거나
과도하게 친절한남자는 한번쯤 의심해보는게 좋아요 ㅠ
젠장..ㅠ
그리고 이런일이 있을때는 최대한 주위에 많은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회사 그만두기 전까지 항상 언니들이 퇴근길에 함께해주고 뒤봐주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많은분들 조언새겨듣고
절대 뉴스에 나오는일이 생기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건 별로 상관없는 얘기이긴한데
이새끼가 지형처럼 경찰되겠다고 2년간 경찰공부하다가 결국 다 떨어지고 접었는데
만약 이런놈이 경찰이 되서 시민들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네요 -_-;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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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초에 헤어진 5개월정도 사귄 전남친이란 단어조차도 짜증나는 새끼인데요..
완전 가식적인 모습에 속아서 사귀게 되고 몇달후 완전 상또라이에 미친놈이란걸 알게되고
헤어졌습니다
주위사람들도 깜놀했음.. 세상에 저런 또라이도 있구나~ 전혀 저런사람인줄 몰랐는데~ 이럼서요
사람좋은 인상에 웃는거 하나하나 다 연기한거였어요
주위에 모든 사람들한테 심지어는 지친구들앞에서도 말하는거 표정 전부다 연기를 함 -_-
무슨 망상증 환자처럼 자기포장은 또 어찌나 심한지-
겉으로 보이는건 전부다 지어낸모습 아니면 과장되서 포장된 모습이었고
첨엔 착하고 밝은성격의 사람인줄 알았더니 알면알수록 실체를 알게될수록
'이건 뭔가 정상이 아니다...' 싶었어요-_-;
아는사람 빽으로 겉만 그럴싸한 미래도 전혀없는 일을 하면서 남들한텐 뭔가 좀 있어보이길 바라고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신생회사였기땜에..)
진지하게 '너 여기 그만두면 뭐할꺼냐 ' 물으면
귀찮다는듯 '공장이나 들어가지머~' 이러고 앉았고,
월급 170받고 일하면서 '내 능력에 어디가도 이돈 못받을거 같다'이런 겸손한 마인드를 지녔고
넌 꿈도 목표도 없냐 물으면 '난 그냥 되는데로 사는 사람이다 꿈, 목표같은건 생각해본적 없다' 이러고
저말에 속으로 완전 '헉' 하면서 정떨어져서 헤어져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어린나이면 철없다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미 20대 후반의 나이)
저새끼는 저말이 얼마나 찌질하고 병신같이 보이는 말인줄 전혀 모르고 있었음..
난 전혀 원하지도 않았던 100만원짜리 커플링을 3개월 할부로 샀는데
전혀 고맙지도 멋있어 보이지도 않았음.
혹시 완전체라고 하시나요? 그새끼가 완전체의 전형이었어요.
전혀 말이 통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듯한
나랑 싸울때도 갑자기 지혼자 개폼잡으며 독백을 하는놈이였죠..
'너 정말 왜이러니? 못난놈..' 이러면서 --ㅋ
나한테 하는 소린가 싶어서 '뭐지?' 하고 쳐다보니 혼자 고개숙이고 저러고있었음..
개깜놀;;
(편하게 음슴체로~)
아무튼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몇번이나 이별을 통보했지만
놔주질 않음..
내가 끝까지 헤어지자 하니 나한테 '신발년아' 부터해서 개쌍욕을 퍼부음 -_-;;
그래 이렇게라도 헤어지면 차라리 그게 속편하다 싶어, 집으로 왔는데
몇시간후 집앞에 찾아와 울면서 빌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정상인들과 다르다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아 완전 또라이중에 상또라이구나..' 싶어서 완강하게 뿌리치고 끝냄.
이미 남아있는 정도 없었고
이새끼도 내가 이미 완전 마음이 떠난걸 알고있었어요
그뒤로 한달동안 하루에 수십통 전화에
맨날 회사앞에와서 지켜보고있고
나중엔 또 갑자기 가만안두겠다며 협박쪽지, 편지 등등을 보내오고 -_-;
협박 문자까지 보내고 (자살하겠다는 협박 포함)
그러다가 집앞에 찾아와서 몇시간 기다리고 있다가 제가 끝까지 안나가니
그 저녁시간에 갑자기 골목에서 제이름부르며 소리지르더라구요
완전 빡쳐서 나가니깐 갑자기 또 되도 안한 연기를하며
(이번엔 곧 쓰러져 죽을것 같은 그런연기였음..ㅋ
말도안하고 다리를 덜덜떨면서 다리를 붙잡고 계속 인상만 오만상 찌푸림)
할말없음 들어간다고 하니 말짱한 얼굴로 또 시덥잖은 얘기 시작..
제발좀 가라고 아무리 심하게 말을하고 욕을하고 타일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고
다리가 마비되서 걸을수도 없다는둥, 차에 타기도 힘들다는 둥
그러다가 갑자기 화를 내며 내팔을 잡길래 쌍욕하면서 당장 놓으라고 했음
나중엔 집에들어가서 차한잔만 주면 돌아가겠다는 개드립을 침
헛소리하지말고 꺼지라고 해도 계속 무시하고
내가 집엘 못들어가게 아예 건물입구에 서서 가로막고 내가 건물비번 누를려고하면 옆에서 같이 들어갈려고 기다리고
도저히 집에 들어갈수가 없게 계속 쫓아다님..
하필 언니가 외출중이라 언니한테 전화거니 당장 그새끼 바꾸라해서 바꿔주고
언니가 안가면 가만안놔두겠다고 말하고 그새끼는 죄송하다고 가겠다고 함
다시 전화받아서 언니랑 통화하는데 언니가 전화끊지말고 집에 지금 들어가라고 하길래
건물 현관으로 가니 그새끼가 따라옴
입구앞에서 내가 쳐다보니깐 갑자기 손짓과 입모양으로 '전화끊고 같이 들어가자' 라고 하는거임
완전 어처구니가 없어서 '얘가 나보고 전화끊고 지랑 같이 집에 들어가자는데?' 라고 언니한테 말하니깐
언니가 당장 경찰에 신고할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함
몇분후 경찰이 옴
머 신고할정도로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연락처랑 이름이랑 대충 상황만 알려주고
경찰이 그새끼보고 찾아오지말라고 경고하고
그새끼는 또 온순한양같은 얼굴을 하고선 알겠다고 다신 안오겠다 하고 감
일주일뒤에 집에 혼자있는데 건물문이 열릴때 들어온건지 들어와서는
현관비번을 눌러댐 -_-;
집에 아무도 없는척을 했음.. 우리집 개들은 짖고 난리가 남 ㅠㅠ
문을 두들겼다가 온갖 비번을 다 눌러보고 문을 치고
한시간을 그러길래 저러다가 저 문이 열릴수도 있겠다싶은 공포심에
경찰에 다시 신고
근데 이새끼가 어떻게 눈치를 챈건지 경찰이 오니 이미 사라지고 없음
경찰한테 그새끼가 그동안 보낸 협박편지랑 쪽지를보여주니깐
이정도로는 스토커나 머 그런걸로 신고하기가 약하다고 함 ㅠㅠ
머 죽이네 때려죽이네 요런게 있어야 한다고...
그새끼의 협박편지엔 '니가 두려워하는일 일어나게 해줄까?' 요런식의 표현이었는데
그걸로는 힘들꺼라 했음..
아무튼 그렇게 또 경찰이 돌아갔고
그새끼가 전화가옴 이번엔 받았더니 어떻게 경찰까지 부르냐며 오히려 나보고 너무하다며 헛소리를 함
그뒤로도 하루에 수십통씩 문자며 전화가 오고 몇주뒤에 난 회사를 그만두고 전화번호도 바꿈
이사한지 2달밖에안된 방도 내놓았지만 방이 잘 나가지 않아 포기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점점 잊혀질때쯤
약 한달전부터 그새끼차가 집앞에 보임 -_-;
첨엔 비슷한차인가 싶었는데, 며칠전에 그차에서 내리는걸 목격 ㅠㅠ
다행히 내가 먼저 발견하고 숨어있다가 그놈 눈 피해서 집에 들어오긴 했는데
완전 스트레스 받아 죽을거 가틈
아예 그놈이랑 말도 섞기 싫고 상종 자체를 하기 싫은데..
자꾸 집앞에 찾아오는거 못하도록 신고 가능한가요?? ㅠ
저렇게 집앞에 수시로 지키고 있으니
집에 들어갈때마다 무서워죽겠음요..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잘되고있는 사람도 있는데...
혹시라도 집앞에서 맞닥뜨리게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까봐 겁나 죽겠습니다..
(그앞에서 개소리라도 할까봐ㅠㅠ 원체 혼자 연기를 잘하는놈이라..)
그냥 그놈을 이사람한테 보여주고싶지가 않아요...
일적으로 연관되있던 놈이라
주위사람들한테 들은건데 카톡플필사진에 내사진으로 해놓기도 한다더군요 미친놈..
참, 몇달전엔 7살인가 8살 연하 만나면서
주위사람들에게 나이차 많이나는 연하랑 사귄다고 자랑하고 다니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