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원에 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나는 16살 흔녀임
오월달 까지만 해도 나는 학원에 같이다니던 집 방향이 같은 세명의 친구가 있었음
그런데 그친구들이 성적때문에 다~학원을 끊고 나 혼자 남았음
물론, 여자친구 두명이 더 있긴 하지만 그친구들은 집이 학원 바로 옆임.
그래서 난 같이 갈 친구들이 없어졌음
그래서 두명의 친구가 나를 조금씩 데려다 주기 시작했음
선생님 또한 나를 향한 관심이 늘어난걸 느낄수 있었음
아마도 내가 학원을 끊을 까봐 그런 것 같음
그런데 난 그게 쫌 부담스러웠음
우리 학원은 수요일 마다 고등부 수업이 없음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 수업입
어느 수요일날 두명의 친구가 여느 때 처럼 나를 데려다 주려 했음
그러나 두둥!!!!!![]()
선생님이 나한테 오시면서 친구들 보고 가라했음
자신이 데려다 준다고
친구들은 괜찮다고 하였음
나도 괜찮다고 하였음
그러나....선생님은 애들의 등을 떠밀며 어서 가라고 하였음.
나는 계속 손사래를 쳤지만, 결국은...같이가게 되었음.ㅠㅠ
학원에서 쭉 길을따라 걷다보면 두갈래로 나눠지는 큰 길이 나옴
나는 거기에서 선생님과 헤어질 생각을 하며 걸었음
근데 선생님이 갑자기 어느 방향으로 가냐고 묻는거임!!!
그래서 난!!!! 선생님이 가지 않을 어두운 골목길을 가르키며 거기로 간다 했음!!!
그런데 내가 그동안에도 진짜 할말이 없어서 성적얘기 부터 안한말이 없었음ㅠㅠㅠㅠㅠ
그런데 선생님이 내가 가는 쪽을 또!!! 데려다 주겠다며 데려다 주셨음
근데 그길은 사람이 없는 길이고 선생님과 나, 단둘이 말없이 그길을 걸었음ㅠㅠㅠ
난 정말 어색한게 너무 싫었음ㅠㅠㅠ
그래서 그 침묵 속에서 선생님은 날 집앞까지 데려다 주셨음
그렇게 나는 집에와서 엄마께 말씀드렸음
그랬더니 엄마 왈 "선생님 사랑 받으면 좋은거지~ 나때는 선생님 사랑받으면 좋았어ㅎㅎ"
그렇게 엄마는 나를 이해하지 못했음
하지만 그길에 직접 있지 않았다면 그 기분을 모름 ㅠㅠㅠㅠㅠ
선생님이 데려다 주신게 이번에 처음이 아니고 두세번 더 데려다 주셨음
난 그때마다 그렇게 뻘쭘할 수가 없음
그때는 그래도 집앞까진 아니었음
그런데 이제는 집앞까지 데려다 주시는 사이가 되서
나는
작전을 세웠음
그게 바로 뜨끈뜨끈한 그저께
수요일임!!!!
학원근처 사는 친구둘과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음
작전은 이러함
우리학원은 학교 근처에 있음
학교 근처니까 당연히 문방구도 있을꺼 아님
나는 거기에서 빵을 사기로 했음
그랬더니 왜 선생님이 왜 거기서 빵을 사냐고 하고
내일 사라고 하며 친구들을 각자 집으로 보냈음
그렇게 난 선생님과 또!!!
침묵속에서....밤 아홉시 사십분쯤...암흑속에서..길을 단둘이 걸었음![]()
나를 살려 줄 방법 없음?!!
난 이렇게 계속 수요일에 계속 같이 가야하는 거임?
잘생기고 어여쁜 훈남, 훈녀 톡커님들
진심어린 방법 알려 주세요!!!
그리고 추천한번씩만!!!^^
(공손공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