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보시고 조언이나 충고좀 해주세요
전 여친이 하나 있는데요
그간 복잡한 일들이 아주 많았어요. 다 설명해드리려면
A4용지 4장은 써야될꺼에요 그래서 간단하게만 쓸게요
제 여친은 저한테 한번 크게 잘못한적이 있어요
바로 남자문제죠
한번은 이틀동안 연락이 안됬었는데요. 저한테는 밧데리가 나가서 연락못했다고 거짓말했구요
알고보니 다른 남자와 있었더라구요
그 놈하고 잤는지 안잤는지는 모르겟네요
제 여친은 결백하다고 당당하게 말하긴 하지만요
어잿든 제가 받아줬어요.
문제는 그 이후로 여친이 저에게 정말 잘해줬어요.
뭐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하루는 여친이 또 연락이 안됬는데.. 전 별별게 다 상상이 되더라구요
또 딴 놈하고 있는건가 싶고.. 뭐 사실 여친은 그냥 잠을 일찍 잔것 뿐이였구요
근데 제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이걸로 싸우게되요
그래서 제가 자기전에 집전화로 전화를 남기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어젠 직장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11시쯤인가 전화와서 술 거의다 먹었고 이제 금방
집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안심하고 잤죠. 근데 자다가 더워서 2시쯤에 깼는데.. 연락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또 의심하고 또 상상하게되고.. 너무 괴롭더군요
여친도 이제는 이러는 저를 지쳐하는것 같아요
전 여친이 더 노력을 안한다고 느껴서 자꾸 화를 내고
여친은 자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제가 자꾸 화를내니까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전 헤어지기가 싫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꾸 반복되다보니까 제 할일도 손에 안잡히고 저도 너무 힘들더군요
여친도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화내지말라고 말은하지만
여친도 많이 지친것같아요
이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여친이 자기가 지쳐서 저한테 그만 만나자고 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러기전에 제가 먼저 끝내는게 좋을까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