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9살이지만 2년제 고등학교를 다닌 관계로 올해 대학생이 된 여자사람입니당..
방학이고, 알바할데도 없다보니 할만한건
컴퓨터 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판쓰는게 처음이고 읽어도 내용에 집중하지 톡 글씨체나
형식들 위주로 보지 않다보니 판 초보가 되어버렷네요.. ![]()
그래서 오늘 저와 제 남자친구의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만나 사귀게된 ? 얘기를 하고자해용ㅋㅋ..
조회수라던가 댓글이 덜 달릴까 겁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할게요잉 ㅋㅋ
ㄱ..그래도 나름 흥미있게 봐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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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귄지는 톡쓰는 당일 (일요일이죵
) 134일입니당ㅎㅎㅎㅎㅎ
하지만 남들은 대부분 소개로 만나거나 친구로서 만나거나 그러잖아요 ?ㅎㅎ
뭐.. 저보다 더 특별하게 만나셔서 연애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
제가 노래를 평소에 좋아하기도 하고, 부르는 것도 워낙 좋아해서
(글쓴이의 노래실력... 딱히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
아무튼 노래도 부를수 있고 오디션이나 러브비트 같은 게임도 같이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그래서 했죠 ㅎㅎ
이때는 어차피 제 취미기도 하니까
' 혼자 놀고 즐기자 '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 게임을.. 한 작년 9~10월 달 사이부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게임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유저들도 늘어나더군요 ㅎ
한 몇일간은 정말로 혼자 노래부르고 댄스게임도 하면서 즐긴 글쓴이가...
약 한달이 지나고 보니 그 게임에서 아는사람도 많아지고
팸도 들어갔더군요 !!
제가 어느 팸에 있을때!!!
지금의 남자친구가 방송을 할때 전 처음 남자친구를 보았습니다.
처음엔 이럴줄도 몰랐고 순간 호감형이다 란 생각만 가지고 방송만 열심히 들었죠
근데 재밌기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말재주가 좋아서 인기도 많더래요??
근데 그 당시 팸에 아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방송은 방송 위주로 하는 팸? 이라고 들었었어요!
그때는 그냥 .. ' 나도 해보고싶다.. ' 라는 생각을 가진지 작심삼일만에
내가 언제 그랬지 라는 듯 그런 생각도 지워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어떤 사정때문에 원래 있던 팸에서 나가고
그 팸에 들어갔습니다!!
아는사람이 정말 거의 없을 정도로 어색했었어요.. 적응도 안되고
그러드어어언 어느날!!!!
팸에 자꾸 문제가 생겨서 팸에서 조금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지금 남자친구가 부팸마였거든요 ㅎㅎ
근데 그 별거 아닌듯한 조금 심각한 문제에 저도 말려들었었어요 ㅠㅠ
전 그냥 단순히 말리려고 한건데...
그때 저도 화가나서 좀 화내기도하고 타일러보기도 하고 그랬었지만요 ㅎㅎ
아무튼 그때 지금의 남자친구랑 대화를 단 둘이서 !!!!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무슨 생각이였는지 정말 철없이 핵심없는 내용까지 말했었습니다 ㅠㅠ
( 지금 생각하니까 쪼끔 창피하네요
)
아무튼 그런 일이 있고나서 결국 팸은 나뉘었고
저는 갈등하다가 지금 남자친구와 다른 분들이 도와주셔서
지금의 남자친구가 있는 팸에 들어가기 성공!
( 아마 분열 있을때 저랑 다르게 차분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에
반했던거 같아요..
)
아무튼 그 팸을들어가서는 인원이 조금 줄다보니
더 가까워 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던 상태라
관심을 받고 싶어서 ( 지금 남자친구에게요 ㅠㅠ)
관심을 받을만한 일은 할수있는건 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어려서 그런지 그저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 ..
그러다 설날이 됬을 쯤이였을거에요!!
남자친구가 방송을 하고있을때 새뱃돈 얘기가 나오길래
자기가 사는 곳에 오면 새뱃돈을 주겠다는 농담을 던졌죠
저랑 같이 방송을 듣던 친구와 장난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오라더군요...
거기서 무슨 오기가 생겼는지 가겠다고 했고
가겠다는 친구는 ..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됬고 졸지에 저 혼자 가게됬었습니다.
가기 전날까지 그 친구에게 가자고가자고 꼬드겼지만... 실패
결국 혼자 갔죠 !!
이쯤 읽으셧으면 어느정도 눈치 채셨겠죠?!ㅎㅎㅎ ( 아니면.. 어쩌지...
)
맞습니다! 저희는 게임을 통해서 만난거죠 ㅎㅎ
지금 남자친구에겐 호감이 있던 상태였지만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톡인가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냐고... 그래서 OO역 안이에요! 이랬지요.
그랬더니 익숙한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 아... 이 사람이구나... ' 하는 생각도 했지만 가슴이 진짜 터질것같이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했지요
역에서 나와 남자친구는 어색해하는 절 위해서 긴장감을 풀어주려하는건지
'와~ OO이 처음보네!! OO이다 와~ '
이런식으로 장난을 쳐 편하게 대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군요..![]()
준비하느라 밥도 못먹고 나온 상태였고... 남자친구는 밥을 사주겠다며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깃집이였죠![]()
둘이 얘기하면서 그 다음날이였던가... 몇일 뒤에 있을 정모 얘기가 나왔어요 ..
하지만 그 정모에 가려면.. ㅠㅠ 외박을 해야했기때문에 조금 난처했습니다.
( 글쓴이의 부모님은 정말 엄하셔요 ㅠㅠ)
남, 녀 따로 잔다해도 외박은 해본기억이 없는지라 외박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도 조금은 있었죠 ㅎㅎ
둘이 잘 놀고서 제가 집에가려고 역에 갔을때 왠만하면 정모에 오라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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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습니다..
갔습니다..
정모에 갔습니다!!!!
저와 친한친구는 처음간 신촌이 신기해서 .. 어쩌다 보니 귀마개를 사고 바로 따라가자 하고
잠깐 같이한눈 판 사이에 ...
저와 친구는 미아가 되고 말았습니다![]()
당황해서 핸드폰으로 연락할 생각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을 때 즈음..
지금 남자친구와 같은 팸 오빠가 오더니
여깄다며... 꿀밤을.... 맛있게 매겨주시는.... 오빠들이여씁니다...
덕분에 저희는 미아가 되지 않게 둘이 손꼭잡고
한눈팔지 말고 언니 오빠를 조용히 따라가게됬고...
정모 장소인.. 고깃집 ( 저번메뉴는 삼겹살, 이번메뉴는 갈매기살
)
고기가 있으면 술도 있잖아요??
그래도 엄연히 미성년자였던 저희 둘은 !!
하지만 그때 술을 권해주시는 오빠들...
옆에 저와 제일 친한친구와 언니들이 말려주셨지만..
기껏 주시는 데 한두잔만 마시고 말자 란 생각은 어느새 저멀리로...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글쓴이는..
만취가 되어 몸도 못가누는 상태...
심지어 오바이트도 여러번....
머리도 깨질것 같이 아파와서 집도 못갈만한 상황이였습니다.
조금 늦게 되더라도 술 좀 깨고 가라는 말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저는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다가 어느새 잠이들었습니다.
저는 기억이 날듯 말듯 하지만
같이 정모에 가셧던 분들께서...ㅠㅠㅠ 저의 .... 꼬장(?) 을... 말해주셨을땐..
정말 이게 왠 마른하늘에 날벼락인가 했습니다..
제가 노래방에서 자다가 아이유의 좋은날 그 삼단고음 나오기 한소절 전 부분있잖아요??
그부분에서 벌떡일어나더니 3단고음을 하고 그대로 쓰러졌답니다...
전 ..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이미 같이 가신분들은 모두 보신상태....
그러고 나서 정신좀 깨고나니 다들 한 방에서 대화를 하고있단 얘기를 듣고..
정신을 좀 차린후 가서 저도 얘기에 꼇습니다. ( 잠깬지 얼마안되서 어리둥절 했죠 ㅎㅎ )
그러다가 얘기가 끝난후 어느새 메이크업을 오빠들에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잠이 덜깬상태고 술도 덜꺤상태였는지..
남자친구 얼굴에... 피부톤에 맞지 않는 BB를 사용하는 일을 저지르고...
아이라이너도 ...허허허헣헣허ㅓ허허허허허 멘붕상태...
아는언니가 수정해주시겠다며 저는 가만히 있게 되고 몇시간이 지나고 바로 집에간 ...
첫 정모의 멘붕상태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 일이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제가 일을 터트리게 된건 .. 대학 OT!!!
노는 분위기에 즐거워져서 그런건지 용기가 파바박 생겨서..
뜸을 좀 들이다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남자친구는 .. 아무렇지 않은듯 대답하더라구요..ㅠㅠ
( 알고있었던건가... )
그날 밤! 선배들께서 주시는 밥통안의 술.....
그거 마시고 완전 취해버려서 남자친구에게 애교도 부리고 한참 꼬장을 부려대다가
잠이들었나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을 하다보니 어제 꼬장 부린장난을 쳤고...
저는 점점 생각나는 기억속에 멘탈 붕괴가 아닌 멘탈 파괴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음.. 그러다 그 주 일요일이였을거에요 !
저녁에 카톡으로 갈까 갈까? 이러길래 '진짜오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와바 와바 진짜 와 이랬더니.. 어느새 진짜로 오게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떄 저도 대답을 빨리 듣고싶은 마음에 그렇게 말한것도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제앞에서 고민을 하더니 저의 의사를 물어보길래
전 굳은 의지... 고집을 내세웠습니다.
고민한 이유중 하나는 나이 차이 때문이였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7살 차이가 나서였죠 ㅎㅎ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어떤 걸림돌이던 해쳐나갈 자신 이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처음에 절 정말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더니 받아주더군요..
그때 정말 머릿속에서 천사가 종을 댕댕댕~ 울려주더군요 ㅎㅎㅎ
초기엔 생각 차이때문에 오래 못갈거 같단 두려움을 갖고있었지만!!!
역시 현명한 남자친구! 저를 잘 이끌어주고 다독여준탓에 현재 잘 사귀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에게 너무 고맙구요 ㅎㅎㅎ
저희에겐 믿음이 있기에 이렇게 134일까지 온것 같아요!!ㅎㅎ
긴 톡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반응이 좋으면 사귀는 동안 생겼던 일들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