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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선수 MBC 인터뷰

2012 올림픽 |2012.07.30 00:19
조회 45 |추천 0

요새 다들 무더위에 힘들지만,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선수들 응원하시면서 버티고계신가요?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어제는 박태환선수 실격처리때문에 너무 맘 아팠다가 다시 심판번복에

기운내고, 오늘은 조준호선수 심판번복에 또 마음이 아픈...참...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해서 유례없는 심판판정의 당사자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선수들 응원하다보니 격해지는 마음은 알겠는데,

사실 저는 요새 박태환 인터뷰 기자님이 왜 비난대상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실격처리 후  MBC에선 예정되었던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사실 박태환선수가 당황하시는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인터뷰를 굳이 강행해야하는건가..너무 잔혹한 처사 라는 마음도 들었구요.

 

리포터분이던, 기자분이던 박태환선수에게 왜 실격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냐? 라고 질문한거가

크게 반감사고있는것같은데.

 

사실 카메라에 비춰진다고해서 모든걸 혼자 컨트롤하는게 아닌데.. 피디가 지시할것이고

작가가 질문을 써줬을수 있습니다. 비난을 하려면 MBC에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왜 리포터분이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기자가 됐으면 그정도 판단도 안서냐 위에서 하라해도 나는 때려치고나온다.

그딴걸하는게 기자냐? 싸대기를 날려서 죽여버리고싶었다 등.. 인신공격까지..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그게 정말 말처럼 쉬운걸까요?

그럼 한 방송사의 기자로, 난 박태환선수 상황이 너무 억울하니 인터뷰를 안하고 나가겠다.

이렇게 해야하는건가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 기자는 박태환선수 실격처리가 기뻐서 그랬을까요?

 

물론 좀 더 기지를 발휘해서 같은질문도 더 듣기좋게 했을수있겠지요.

하지만, 예기치못한 상황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자분에게도 아량을 베풀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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