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부터 할께요
전 대전사는 24살 청년이랍니다. 물론 군대 갓다온지도 꽤 됐고요
전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털보입니다..ㅋ
초.중학교 때는 워낙에 동안이라서 다들 귀염둥이라고 불럿는데
고등학교때무터 뭘 잘못 먹엇는지 수염이 마구마구 자라기 시작하더라구요
대학가서도 수염이 굵지않아서 면도만 하면 괜찮앗는데
군대 갓다와서 어느덧 거울을 보니 완전 아저씨 처럼 변한 제 얼굴을 보며
가슴이 아팟습니다...
면도를 해도 푸른빛이 남아잇고..
남들은 간지다 뭐다 수염 잇는게 부럽다고 하지만..
그거야 잘생긴 애들 얘기고..-_-;;
전 못생기지도 않앗지만 평범하거든요;;
그리고 그닥 수염 기르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전역후에 알바를 해서 돈을 벌엇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얼굴 영구 제모를 햇습니다..
총 5회 시술을 받으면서 55만원을 냇죠
처음에 병원(성형외과)을 갓을때는 90%는 없어 질꺼라고 걱정말라고 햇습니다..
저도 날마다 면도 하기도 귀찮고..
수염도 없어지면 더 어려 보일꺼같고..
편할꺼 같아서 햇습니다..
그런데 지금 4차까지 제모를 받앗습니다..
그리고 얼굴 제모.. 정말 아픕니다..
여자들 겨드랑이 제모랑은 완전 다릅니다..
진짜 레이저로 털을 태울때마다 눈물나도 덜덜 거립니다..
그래도 참으면서 햇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일..
4차 제모를 받은후 흉터가 남앗습니다..
선생님이 4차 제모라서 효과를 보려고 강도를 쎄게하고 한것같은데
얼굴에 구멍이 낫습니다..
그것도 다 보이는 부위에 말이죠...
차라리 제모를 하지 말껄.. 후회도 합니다..
병원을 찾아갓는데 일단 기다려 보잡니다..
흉터가 생긴지 두달이 지낫는데
여전히 그대롭니다...
어떻게 해야됩니까..
병원에서는 별 관심 없는것 같습니다..
제모 수술은 겨우 55만원 이지만..
다른 수술은 돈 많이 버니까 무관심한것 같기도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제모 효과도 없고..
얼굴엔 흉터가 생기고..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_-;;
소비자호보협회에 신고해도되나요ㅠ
답답함에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