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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편말고 다른사람 선택할껄.. 하는 결혼 후회하시는분 있나요?

미련곰탱이 |2012.08.04 12:47
조회 8,376 |추천 8

결혼 전 알고지내던 이성친구가 있었는데요.

지금 갑자기 결혼하기전 그 친구랑 결혼할껄..이렇게 후회가 막심합니다.

지금의 남편은 오랜 연애끝에 만나서 서로 믿음에 의해 결혼했습니다.

그런데,결혼생활하니 너무 힘이 드네요. 결혼전 남편의 술고래를 못고치고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구요.

가정에 대한 애착, 욕심 같은게 없는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결혼 1년전 알게된 이성친구란넘은 친구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애도 강하고 가족도 엄청 화목했고 술도 절제도 잘했으며 결혼에대한 애살도 많았어요.

자상했고.. 자기 손해보는 행동도 안하고 똑부러지고.. 제사가 없는 집안이고 명절때마다 해외로가는..

갑자기 그친구란놈이랑 잘해볼껄.. 왜이런생각만들까요? 그때 그친구가 관심을 보였는데

전 남자친구와의 의리? 로 친구로 지내자고 했네요...

 

그런데 왜이렇게 후회스럽고 제 선택이 평생 후회할짓을 했을까요

눈물나고 통곡합니다.

지금 너무 힘들게 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연애..정..

이거 정말 미친짓이었나봅니다.

계속 후회만하니깐 일상생활도 안되네여 모든게 미워보이고.ㅠㅠ

저 어떡합니까. 아직 신혼인데 ㅠㅠ 눈물나고 미쳐버리겠네요..

맘고생시키는 남편 너무 싫어요....

술만먹고 오면 또 날 못자게 할까바 두근두근 거리고

그 버릇이 점점 줄어질지 겁납니다.ㅠㅠ

 

추천수8
반대수7
베플Roro|2012.08.04 15:10
지나간것을후회하기보다 앞으로 어떻게라면 화목한 결혼생활을 할수있을지 해결점을 찾아봐요 문제에 갇혀살면 그문제자체에 빠져 문제만 보누라 해답을 못찾을수있지만 해결하려 노력하고 생각하다보면 답이 보일거에요.. 지나간 과거보더 현실에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만약그사람을 선택했어도 님은 선택하지 못한 오랜 인연을 미안하고 그리워하느라 후 회할 수도 있어요..원래 사람은 가지고 있는것보가 가지지못한것에 아쉬움을 느끼니까요 가진것 남편과의 추억과 사랑에 감사하고 서로 마춰가기 위해 대화하고 노력해요 처음부터 쉬운게 어디있나요 ^^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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