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고3 남자입니다!! 한창 공부할 나이이지만..그애가 너무좋아서
어제 고백해버렸습니다..!!
그여자애는 고2초때부터 친해졌는데 완전 절친이 되었어요.
제가근데..이번년도 4월에 학교에서 아주 불미스러운일이 생겨서..모든 여자애들이 저를
진짜 나쁜놈으로 보고 다 욕했었습니다..지금은 꽤 풀리긴했는데ㅠㅠ..
근데 그때 모든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들도 다 절보고 못본척하고 욕하더군요..
근데 딱..그아이만..사람은 살면서 실수한번할수있는거라면서
진짜 제편들어주면서 자기친구랑도싸우고.. 저는 반에서 짜져사는데 매일
찾아와주고..그러면서 그 아이가 진심으로..친구이상으로 좋아졌습니다.
4달간 진짜 좋아하면서.. 고백은 수도없이 생각해봤는데..친구를 이용해
떠보니까 그 여자애가 저랑 자기는 서로 친구라고 좋아하는감정이
안생길거라고 그렇게 말했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고백해서 혹시나 걔가 받아준다면 제가 시선이 안좋으니
그아이에게 해가갈까봐 걱정이됬고..또 거절한다면..친구사이 멀어질까봐
너무 걱정이되었습니다..그런데..진짜 너무너무좋아서 못참겠어서..
엊그제 데이트?를 하고 멘트를 철저히 준비해서 직접 고백을했습니다..
한 700자 되는거 다외워서요..ㅋㅋㅋㅋ
그리고 그 여자애보고 맨날 저랑사귀라 하던 그 여자애 절친도
매수?해서 부탁도했어요..ㅋㅋ도와달라구!
여튼..다 말했더니 막 웃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당장 답을바라는게아니라구!
생각하고 이따 톡달라구 했죠 ㅋㅋ고백전날도 떨려서 정말 한숨도못자고..
고백한날도 떨려서 새벽6시반에 잤네요..ㅠㅠㅋㅋ
그리고 어제!! 오후 5시쯤 톡이왔습니다
많이 생각해봤는데 자기도 친구이상으로 느낄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근데 서로 노력해서 그렇게 안되면..
다시 친한친구로 돌아오자고 그러더군요..
일단 사귀게 되어서 기분은 너무좋은데..숙제가 하나남아버렸네요..
평소 제가 그 친구한테 정말 잘해줬거든요..진짜 남자친구처럼 엄청챙겨줬었어요..
그래서 친구들도..맨날 걔가무슨 여자친구같다고 그랬었거든요ㅠㅠ
하아..정말고민입니다..더 잘해줘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서 어떻게 더잘해줘야하는건지..
어떻게해야 절 친구이상으로 좋아할수있을지..너무 고민이예요..
저 정말..이 아이 너무 좋아합니다..지금까지 이렇게 사람좋아해본적없어요..
걔가 무슨잘못을 했더라도 전혀 화가나지않고 이해가되고..
하는행동들도 다 너무 귀엽고 이쁘고..
진짜 다른 남자애들 여자애들도 다 천사라고 할만큼 너무너무착해요ㅠㅠ..
인생,사랑 선배님들..ㅠㅠ 도와주세요!!
이 여자아이가 저를 어떻게 하면 친구이상으로 느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