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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친구 도와줫더니 이꼴??■■■

느므느므짱남 |2012.08.11 12:59
조회 2,920 |추천 22

안녕하세요? 20살 평범한 남자 대딩입니다.

 

평소에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 쓸려고 하니

 

문장이 이상해도 좀 억울한 감정에 쓰는터라 이해해주세여 ㅠㅠ

 

그럼 저도 간단하게 음슴체로 가겠슴

 

 

이번주 월요일에 일어난 일이었슴

 

난 방학시즌을 맞아서 피시방 알바를 하고 있는 중이었슴(피시방 알바 진짜 개 꿀임)

 

근데 오늘 왠 고딩한명이 피시방을 10시간인가 11시간인가 정도 하고있었슴

 

솔찌 동네에서 쫌 노는 애들이거나 아니면 아저씨 아줌마들 그리고 단골 말고는 그렇게 하는사람

 

많이 없슴  그리고 학교다니다 보면 알겠지만 착함 빼면 아무것도 특징이 없을 거 같은 친구

 

가 꼭 한명씩 있는데 그 친구가 바로 피시방 10시간 하는 고딩이었슴

 

솔찌 사장님이 나쁜 성격은 아니지만 저런 착하게 생긴 친구가 돈은 많이 안들고 댕긴다면서..

 

탐탁치 않게 여기셧음(10시간치 피시방비 댈돈이 없다는 말이었음)

 

그렇지만 사장님은 곧 가실거기 때문에.. 나는 그냥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마냥 있었슴

 

드디어 그  친구가 게임을 다하고 피씨방비 계산 하러 왓었는데 계산 금액이 12000원이었음

 

근데 아니나 다를까.. 사장님 말이 맞았음.. 그 친구는 9처넌 밖에 없다며 그 이상은 아무말도 안함..

 

그래서 나는 귀중품 하나 맡기고 집에 가서 돈가져오라고 했슴 (솔직히 단골 같은 경우에는 그날 당일날

 

안받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 고딩은 회원도 아닌데다 오늘 처음 온 손님이라 외상은 불가피했음)

 

그랬더니 귀중품으로 맡긴다는게 2000년대 나왔던 그.. 구형 mp3 를 맡기는 것이었음 단종된건 당연한거

 

에다가 건전지 넣고 플레이 되는 형식이라 오히려 건전지 값이 더 아까울 정도였음

 

솔직히 알바생으로서 난 그정도의 귀중품은 받아줄수 없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휴대폰 잠시 맡겨놔라 했더니 휴대폰은 없다고 함.

 

그리고 가죽이 너덜너덜해진 지갑과.. mp3. 그리고 외형을 보왓을때..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나 봄

 

그래서 일단은 교통카드만 들고가고 지갑 잠시 놓고갔다 오라고 했음.

 

근데 그 고딩은 절대 싫다고 함 이유인 즉슨 자기가 집 갔다 오는 사이 내가 그 물건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절대 싫다고 함. 그리고 집 갔다오는 사이 그 지갑속 물건이 필요할 떄도 있다면서

 

지갑 절대 싫다고 함..

 

여기서 부터 화가 점점 났음.. 자기가 게임을 그마치 해놓고 돈이 없다는거 부터가 자기 잘못인데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질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거임 오로지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것이었음

 

그리고 그 친구의 외상값은 당연히 내 월급으로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도 내가 돈을 못받으면

 

내 월급이 깍인다는 내 입장을 말했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았음

 

화가 났지만 화 내지 않았음. 끝까지 좋게 좋게 말했음

 

그리고 나는 그것마저 안된다면 가족 암나 불러서 부족한 돈 채우자고 했음 근데 그건 더 싫다고함

 

왜냐하면 엄마한테 혼나기 떄문이었음.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음. 끝까지 자기한테는 아무런 피해가 가지않게 하려는 그 고딩의 무지막지한 행동

 

에 난 화를 냈음. 그럼 나보고 도대체 어떻게 하란말인지 그리고 그 고딩 쪽에서 내가 납득할만한 방법을

 

제시하라고 했음. 하지만 아무말도 안했음 배쨰라 이거였음

 

그렇게 1시간쯤 흐른거같음 그래서 나는 그 친구한테 금요일 까지 외상값을 들고오라고 했음

 

(목요일 까지는 자기가 엄마 아빠랑 휴가여행 가야한다 해서 제가 그 사정마저 양보해줫음)

 

그리고 부모님 전화 번호를 받았는데 금요일 약속시간 까지 돈 청산 안하면 엄마한테 전화한다고 했음

 

그러자 그 친구도 ok 했음 근데 금요일 약속시간인 어제 돈을 안가져왔음 그래서 난 그 고딩 엄마 핸펀에

 

전화해서 마지막 기회를 주자는 심정으로 일단 그 엄마랑 통화햇을떄 친구인척 하고 걔 좀 바꿔달라고했

 

음 근데 자고 있다함.

 

진짜 미친거 아님????

 

그래서 급한 일이니 좀 꺠워서 다시 전화 달라고햇음 근데 전화가 왓음

 

그래서 전화 했는데 그 일의 존재 조차 잊고 있었음..  화가 너무 났음

 

그래서 내가 그 화난마음을 표현 했음 그랬더니 엄마가 휴대폰 요금 많이 나온다는 소리가 나한테 들렷음

 

그리고 나서 그 친구는 핑계로 배터리 없어요 하고 끊어 버렸음. 그리고는 내가 문자와 전화 까지 했지만

 

다 씹음

 

솔직히 나는 돈 2000원 이 금액을 떠나서 그 고딩의 막장 행동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음 가정형편이 조금

 

어렵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막장으로 해도 되는거??? 진짜 이 모든 어려운 사람들이 그 고딩처럼 하진 않

 

겟지만 난 진짜 그 고딩새끼 때문에 앞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때 선입견이 생길까 내 스스로가 걱정

 

됨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이 글 지금 적으면서 까지 화가나서 리ㅏㅁ너리;ㅁ너리;ㅏㅁ너리ㅏ;ㅁ너 끝이 조금 이상하지만 ㅠㅠ 여기서 마무리 지을게요

 

 

 

추천수2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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