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음서서 음슴체.
본인은 안양에서 2살된 냥이와 2달된 임보냥이를 데리고 있는 집사임.
우리 임보아가들이 요즘 입양대란에 입양을 못가고있어 느므 속상함
아쉬운대로 우리 아가들 이쁜것좀 자랑할려고 판이나 써봄.
우리 아가들은 한달전 안산의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임보후 입양 목적으로
데리고 온 아가들로 이제막 두달이 된 아깽이 중의 상아깽이.
긴말 필요없이 사진을 휘리릭
이름은 단이. 여아로 각시탈에 나오는 오목단에서 이름따옴..
처음 데려왔을때의 몰골은 가히 충격적.
얼굴을 뒤덮은건 팡이팡이곰팡이.
그리고 뼈대가 훤히 보일정도로 말라 영양실조와 탈수 설사까지 모조리 가진
질병패키지 소유자. 오오미...!
지긋지긋하다는 저 곰팡이를 내 정복하리라 승부욕에 불타오름.
더 심각한건 설사..
먹이면 바로 워터쉣으로 싸는바람에 거의 일주일을 매일 병원에 들춰매고 가서
피하수액맞고 항생제맞고 집에와선 약먹고 1시간마다 강제로 물멕이고..
한달령인데 240그램밖에 안되는 이 솜털같은 아가가 얼마나 힘들었겠음.
고양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쥐같던 시절.
정확히 2주후.
팡이팡이곰팡이와의 대결에서 승리함.
햇빛과 클로르헥시딘만으로 일궈낸 값진 승리. 또르르...★
그러더니 요 계집.. 갑자기 미모 급물살
기지배라 그런지 살도안쪄 너무작음
곰팡이의 흔적은 살짝 남았지만 살이포동포동 오르던 시기.
어찌나 조용하고 애교많은지 천상 계집중의 계집이로다!
우리 준이. pk준에서 이름따옴. 이름만그렇지 나쁜놈 아님.
단이보다 일주일 덜 자란 사내놈.
완벽한 5:5 마스크에 먼로 점까지 박은 점시도.
사내놈이라그런지 골격좋고 발도크고 눈도크고 머리도..커?
타고난 모량덕분에 빽빽한 숲인 까만털들.
목소리고 크고 말도많은 놈.
애교또한 거칠고 적극적으로 하는 그런 나쁜남자의 매력을 가진 놈.
짧고 굵은 응가또한 그의 매력이라면 매력...☆ 꺄
고양이 뱃살이 커피라면
준이의 뱃살은 top
뜨끈물컹한게 꼭 막 싼 소똥같달까.
방바닥에 퍼질러있을때 난 변태처럼 발을 문질문질하고 도망가게 됨.
흐흐 흐에..후..
뒤에 보이는 바둑돌같이 거뭇하고 하얀것들은 두살먹은 영원한내꼬☞☜ 나의남자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래 거길 좀더 쓰다듬어봐.
요즘 단이 미모 포텐 팡팡
작은몸 작은얼굴 작은발. 역시 여아.
털결도 보들보들 너무 예술이야 완벽한 계집애 같으니라고.
★☆준이 단이의 더많은 사진이 보고싶다면 - http://blog.naver.com/kyj2301 환영합니다☆★
음슴체 끝
이제 아가들 얼른 좋은집사찾아줘야하는데
본인은 고다회원으로 고다내엔 지금 입양대란이라 쉽지가않네요.
판의 힘을 빌어 내새끼들 이쁜것좀 소문좀 내려고 글 써봤어요.
혹시 관심이 가는 아이가 있거나 반려하고 싶으신분은
댓글이나 kyj2301@naver.com 으로 메일부탁드려요^^
세상의 모든 냥이집사님들
그리고 입양대란을 맞아 힘들어하는 임보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내새끼들 임보엄마가 꼭 좋은 집사님 찾아줄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