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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양이가 들어왔어요

어떠카냥 |2014.04.14 22:25
조회 186,873 |추천 388
외국에사 유학중인 사람입니다.

저희집에 창고겸 빨래 건조대만 놓는 용도로 쓰고있는안쓰는 방이 있어요.

오늘저녁에 비가엄청 들이치길래 창문닫으려고 방에들어갔더니 짹짹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불켜놓고 봤더니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을 데리고 방에 무단침입 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네요 어쩌죠..
지금 비 그친지 한참 지났는데 안나가고 자고있어요 새끼들 젖도먹이면서 ;;

안쓰는방이라 구석진 곳은 청소를 잘안해서 더러운데 계속 데리고 있을수고 없고.






좀 내비두면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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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고양이 확인하러 다시 들어갔더니 어미고양인 사라지고 새끼들만 덩그러니 남겨놈--
바닥도 진흙투성이로 만들어놓고 !!!





어미가 열린 창문으로(우리집 1층) 자유롭게 들락날락 거렸나보네요. 집세도 안내고 이놈이 ㅋ

댓글에 얘네 박스에 넣어달라길래 수건로 대충 바닥 청소 후 집어다 박스에 넣어놨슴









새끼를 옮길려고 보니깐 엄청 꾀죄죄하고 하악거리고 냄새도 나고.. 새끼 고양이 처음만져 봐여








일단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기때문에 이렇게만? 해놓고 일단 지켜봐야 할듯.


어미가 올테니깐 박스는 책상밑 구석탱이로 원위치.





추천수388
반대수6
베플|2014.04.14 22:35
억지로 내쫓진 말아주세요.. 저녀석도 엄마로서 아이들 살리려고 열심이니까요.. 저것도 묘연이니 조금씩 친해지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베플ㅇㅇ|2014.04.16 12:17
사람들 바라는거 엄청 많네~ 돈이라도 거둬서 계좌이체라도 시켜줄것도 아니고, 박스에 수건 깔아주면 됐지, 어미것까지 먹이를 구해달라니, 입양 전단지를 붙여달라니, 중성화를 시키라니, 두달만 키우면 나가니 기다리라니, 새끼 정서 안정될때까지 어미와 함께 두라는둥, 냄새도 난다는데 씻기지도 못하고 찝찝하겠고만 한국에서도 집에 동물 들어왔다고 다 키우지 않는데 애완동물도 안키우던 유학생이 고양이 한마리도 아니고 저렇게 많이 키우는게 쉽나? 솔직히 글쓴님은 할만큼했고 박스채로 내다놓고 창문 잠궈도 충분히 선행 하셨어요.
베플apple|2014.04.16 13:04
뭐지..........베플들.....사람마다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나라면 꺼림칙하고 기분 별로일 것 같은데 ㅜㅜ 길에 있는 동물들 청결하지 못하다는 이유가 제일 큼....내 집에 길동물이라니 ㄷㄷㄷ
찬반안녕|2014.04.15 13:31 전체보기
어미가 먹을게없어 밖나간게요 사료와 물부탁합니다 바닥에 어미 앉을 담요도 부탁드리구요.. 도와주세요 제발 새끼가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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