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락 밴드의 Let Me Snow 연주. 왼쪽부터, 케힐- 어쿠스틱 기타, 석곰- 어쿠스틱 기타, 노밀- 베이스기타, 포호- 드럼 , 행키- 전자 기타, 네들- 어쿠스틱 기타, 리띠- 신디사이저)
2012년 2월 2일. 환상 속의 음악가인 키스락은 당신을 위해 로맨틱한 노래 Let Me Snow를 만들어 들려준다.
키스락에게 한 줄기 빛을 전해주었던 당신. 그런 당신에게 키스락은 반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 당신에게 키스락은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프러포즈하기로 한다.
그의 친구들은 키스락의 요청을 받아 당신을 위해 연주를 해주기로 한다.
남산 타워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연주를 시작하는 키스락(kyssrok)의 친구들.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그 눈송이들이 조명 속에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으로 보이게 된다. 키스락은 이 에메랄드빛 눈이 당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원래 제목인 Let Me Love에서 Let Me Snow로 이름을 고친다.
(당신과 키스락의 낭만적인 산책 모습)
기타가 4대나 동원되는 이 노래는, 어쿠스틱 기타에도 특별한 효과를 주어서 신비한 느낌을 만들어낸다. 디지털 사운드와 아날로그 사운드의 절묘한 만남이 달콤한 사운드를 탄생시킨다.
또한, 로맨틱한 멜로디와 어디선가 들리는 불꽃놀이 소리, 눈 밟는 소리들이 어우러져서 당신의 마음을 녹이기 시작한다.
당신은 Let Me Snow의 아름다운 사운드에 잃었던 행복을 조금씩 되찾아간다.
한편, 남산 타워 앞에서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멜로디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그 음악에 빠지게 된다. 이들의 음악은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고, 훗날 당시 최고의 음악가인 '서태지'와 라이벌을 이룰 만큼 최고의 음악 밴드로 성장하게 된다.
(키스락의 친구들 모습, 훗날 키스락 밴드가 되어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보컬 눈범, 리드기타 네들, 베이스 노밀, DJ 케힐, 드럼 포호, 비보잉 석곰, 리듬기타 행키, 건반 리띠)
그들의 명성과는 달리, 잃어버린 당신의 행복을 찾아주겠다는 소박한 꿈을 위해 그들은 새로운 음악들을 묵묵히 만들어 나간다. 세계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겠다는 꿈과 함께..
(키스락 Let me snow 앨범 커버)
키스락 밴드는 2012년 6월에는 당신의 아름다운 꽃향기를 노래한 '꽃멀미'와 당신에 대한 사랑의 설렘과 두려움을 노래한 '포푸리'를 들려준다. 같은 해 9월에는 빠른 템포의 '스위트 익스프레스'와 거칠고 파워풀한 힙합 '미스터 펀치'도 들려주게 되는데......
(키스락 꽃멀미, 포푸리 앨범 커버)
키스락과 그의 친구들은 당신의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아줄 수 있을 것인가. 2012년 9월 발매되는 새 앨범 '마하 세븐 - 스위트 익스프레스, 미스터 펀치' 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