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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옥션에 대해서 보상받고 싶습니다. 제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베플되게 ... |2012.08.15 04:05
조회 78 |추천 1

먼저 살짝 이야기가 긴 것에 대해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실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사건의 발단은 약 1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저는 디자인만 보고 알마니 시계를 매장가 70만원대를 20만원정도에 인터넷에서 구입했지요. 시계를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알마니 시계는 줘도 안차라는 차가운 대답밖에 못 들었지만, 전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라서 그냥 시계가 잘 가고 이쁘면 된다는 생각하에 시계를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계속 정품이냐고 물어봤을때도 살짝 답을 흘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나저나 처음 시계를 차고 나간 날 겨울이었습니다.(제가 시계를 사고나서 6개월 정도가량 구석에 모셔놨었습니다.) 처음으로 차고나갔는데 시계가 습기가 차지 않습니까? 제가 용두부분을 열어놓거나 그런거면 그렇다고라도 하는데 그냥 차고 나가기만 했는데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로 습기가 차고 그 다음날도 그렇게 되고 점 점 습기는 없어지지 않는 것 입니다...

 

 그래서 11번가에 전화를 해서 판매자연락처가 이상하게 안 뜬다하니 11번가는 원래 판매자 번호가 비공개라는 것 이랍니다. 그래서 계속 대신 연락해달라고 하였는데 전화기가 계속 꺼져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물건을 개시하고나서부터 다시 내리는 기간이 매우 짧고 핸드폰이 그 전부터 지속적으로 꺼져있어서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던 것을 알을 수 있었습니다. 시계는 불량이었고 가품으로 의심받아 11번가에서 판매자가 연락이 되지 않으니 직접 11번가에서 환불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저는 또 그 시계를 옥션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안 낚이기 위해 11번가가 아닌 옥션에서 같은 시계를 구입하였습니다. 정말 멍청한 생각이었지요... 역시 이 시계도 6개월 정도 차지 않고 가만히 놔두다가 나중에 시계 시간 맞춰서 차보니 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짜 화났습니다. 그래서 옥션에는 판매자 전화가 나와있길래 전화해볼려는 순간 이상하게 그 번호가 저장되어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바로 앞선 11번가에서 판매자 개객끼 자식이었습니다. 역시나 전화를 해봐도 전화가 되지 않고 계속 꺼져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때 좀 빡돌았습니다... 같은 판매자로부터 같은 제품으로 두 번이나 물 먹는 상황이라니..

 

 반품을 위해 옥션에 전화를 하였는데.. 옥션에서는 고객님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 정책으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대답만 늘어놓을 뿐 어쩔 수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 준비한 세 가지 사안도 여쭤볼겸 고수님분들께 어떻게 하면 이 제품을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만약 블랙컨슈머고 고의로 시계 고장나지도 않고 그런거면 진심으로 천벌 받겠습니다. 시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게 차고 나갔습니다.

 

제발 고수님들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게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판매자새끼도 콩밥 먹이고 싶던데...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당했더라구요

 

1. 카드사에 전화해서 옥션(가맹점)과의 체약관계를 확인하고 강제환불을 받게해 달라고 한다.

   (가끔씩 카드사에서 해주는 상황이 있다고 하네요)

2. 소비자고발센터등과 같은 곳에 신고해서 하도록 한다. 공정위???  

   (이 경우는 강제성이 없고 합의만 하도록 도와준다고만 합니다)

3. 경찰서에 신고한다.

(제 생각에 이 경우는 가품판정서를 구비하고 찾아가서 고소해야할 것 같은데, 그럴러면 보나마나 제 사비가 들고 이 개객끼가 자기명의가 아닌 타명의로 돈을 빼놔서 왠지 돈은 보상 못 받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론적으로는 뾰족한 수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둘 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네요ㅠㅠ

 

고수님들 제발 어떻게 하는 것이 저의 이십만원을 되 찾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수수료를 받고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옥션도 관리해야 할 권한이 있을거 같은데, 자기네는 판매자한테 연결해주고 연락되면 도와주고 그러는 것이지, 지금처럼 구매가 끝나거나 판매자가 거부하거나 연락이 안되면 어쩔 수 없대요....

 

진짜 뚜겅열려서 언론에라도 퍼트리고 싶어요. 솔직히 11번가에서는 진짜 처리 잘 해줬었는데...

옥션이랑 쥐마켓 합치면 뭐에요... 진짜 회사 정책이 개같음... 진짜 하는 말이

고객님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불가능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회사 정책입니다.

 

 

 

진짜 이 말만 계속 반복...ㅠㅠ

 

제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1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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