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음슴체로하겠습니당!
엄마가분식점에서일하시는데
일하시는이야기를말해주겟슴
엄마는 야간에 일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밤늦게 놀다온 언니들이나오빠들(또는 중고딩들)
술먹고해장하러오신분들
술먹고또밥먹으로오신분들이 많음
1. 어느 날 밤이였음
엄마가 나보다 1~2살많은(난고등학생)언니들이 밥을먹으로 왔나봄
엄마는 내 또래비슷하니까 친딸처럼 친근하게 말씀했나봄
그리고나서 밥 다 먹고 계산할 때
그 언니가
"근데 아줌마 왜 반말하세요?"
이랬다함.
솔직히 기분나쁠수도 있고 엄마가 잘못하시기는 했지만
그렇게 면전에대고 할 말은 아니라고 봄.
엄마는 이 언니얼굴을 기억하심
나랑 같이 장보러 갈 때 엄마가 나한테 이야기해줌
그랬을 때 엄청 슬펐음![]()
나말고도 동생이 둘이나있는데 먹여살리려고 일하는건데
그런식으로 말해서 기분이 쬐까...그랬음..![]()
그래서 난 그언니보면 째리기로 결심했음![]()
2. 얼마전에 일이였음
엄마는 그 날도 야간에 일하고 계셨음
그 날은 술을 한가닥 걸치신 할아버지분들과 할머니가 오셨음.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
할아버지가 술을 한가닥 걸치셨는데 여기서 술을 먹어도 되냐고 물으심.
그래서 엄마가 "여긴 학생들도 오고해서 술은 안되세요"
이랬더니 할아버지가 기분이나쁘셨나봄.
자리에 앉으시더니 할아버지가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으셨음.
그래서 다른 아주머니가 위치 알려주시면서
그 건물은 12시면 복도하고 화장실에
불이 꺼지시니까 조심하시라고 하셨음.
그리고 갔다오시더니 사장님을 찾으심.
엄마는 "사장님은 안계시는데요.왜 그러세요?"이러시니까
"위치를 잘 못가르쳤줬다"이러시면서
할아버지가 언성을 높이셨음
엄마가 사과하시니까
그게사과하는태도냐고 막 뭐라그러셨나봄
그러니까 할머니가
나오셔서 엄마가 잘못했다고 몰았나봄
엄마가 결국엔 고개숙이고 사과했음.
엄마가 이 애기해주실 때 엄마도 울먹거리고
내가 먹고살려고 이런다고 막![]()
솔직히 이 말듣고 눈물났음![]()
아무리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도
쫌 예의는 지켜줬으면 함
쫌 슬픈이야기밖에없지만
가끔 재밌는이야기도 있음![]()
엄마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