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톡을 즐겨 보는 20대 남성입니다.
저도 톡에 뭔가 하나 적고 싶은 마음에
생각을 하다가 예전에 일어난 섬뜩?하고 신기?한 일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20살이었던 4년전
어느 날 이상하고 묘한 느낌을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의 내용은 멀쩡하게 있던 저의 치아가 갑자기 빠져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꿈이라고 느낀 저는 무슨 의미있는 꿈인지를 알아보려고
네이버 지식인에 이빨 빠지는 꿈의 내용은???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니
그 답변 내용은
이빨 빠지는 꿈은 누군가가 죽는꿈입니다.
윗니가 지금 자기자신보다 나이많고 어른이신분이 돌아가시는 꿈이고
아랫니가 빠지면 자기보다 나이어린아이가 죽는 꿈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라고 어떤 친절하신 분이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며 내가 이러이러한 꿈을 꾸었으니
당분간 몸조심 하라고 말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불안한 저의 마음과는 달리 제 주변사람들 모두 건강을 유지하는 듯이
보였으나......제가 알바하는 편의점의 사장님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제 주변 사람은
아니라서 내꿈과 관련이 없겠지 싶었는데 친한 사람과 관련된 일을 대신 꿈을 꿀 수도 있다고
또 다른 지식인분이 그러더라고요.. 그 사장님과는 알바시간에 같이 술을 마시며 일을 하고 얘기를 나누곤 했었거든요
이게 첫번째 일이였습니다.
어느 날 이빨 빠지는 꿈을 꾸어서 불안해 하던 중... 제 친구의 할머님이 크게 쓰러지시고
며칠뒤에 돌아가신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두번째 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군대에 있을때 작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저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그리 빡쌔지 않은 부대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어느 훈련기간... 그기간에 이런 저런 사건사고가 있으면서 훈련이 유난히 힘들더라고요..
훈련 재측정도 해서 더 스트레스도 받고요.. 그 사정을 알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한 간부분께서
훈련이 끝나면 애들 데리고 하루 종일 체육활동을 한다고 하셨죠..
그리고 그 기간에 제가 또 이빨빠지는 꿈을 꾸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약속대로 체육활동을 하는 날 아까 말씀하신 그 간부님이 와서 미친듯이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무더위에 그 간부님은 힘들고 덥고 하셔서 먼저 들어가시고 남은 저희들은 저녁먹기 전까지 다리 후들거릴때까지 하고 들어갔습니다. 씻고 휴식을 취하던 중 한 선임병이 저에게
와서 그 간부분이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갔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운동하다 먼저 들어가실때 그 모습이 평소처럼 여유있어 보여서 그냥 날씨가 덥고 하니 잠시 어지러우셔서 쓰러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다시 들려온 소식은...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이 일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꾸었던 이빨빠지던 꿈과 제가 보고 들은 일들이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고
아무 관계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상하고 묘한일이라서 적어봤습니다.
무더위에 너무 지치시지 말고 힘내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