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누나형동생들 하이요?![]()
매일 아침에인나면 베톡을보며 삶의낙을 즐기다가
(나만) 재밌있는 호프알바에피소드를 조금 끄적여봄ㅋㅋㅋㅋ
판분들도 이거 읽으시고 팡팡 터져주셨으면 좋겠음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
1. 사장님과 아이어택한사연
나님 여기들어올때 고등학교 막졸업후 수능의 절투더망 할때였음
계속 집에 뒹구니 엄마의 등짝 스매싱에 못이겨 유명한 알바ㅊㄱ사이트에서 발견하고 전화함
이것저것 여쭈어보시다가 오후 몇시쯤에 올수있냐고 하심
당근 된다고함 거기서 어찌 안되요 라고함..?
그렇게 씻을때 샴푸하고 동생 프린스먼스(?) 그거하고 향수까지하고 감 (뭐든지 깔끔남이 좋지안음?
)
그리고 나가서 도도하게 막 걸어가서 30분전에 도착함
근데뭐지?간판에불이안들어와있음 문에 닫혀있다고 표지판이 되있음.. 읭?
수십만개 생각을하며 가게 반대쪽에 앉아 멘붕이 오고있을때였음
근데 계속 아까부터 어떤 사람이 쳐다보고있는게 아니겠음..?
나를 계속 쳐다보는거임 양옆으로 왔다갔다하면서 눈은 나를쳐다봄
뭐지?하고 쳐다보다 나님 뉴스같은거 많이봄 네이트뉴스도 모바일로 다읽어보고 그런남자임![]()
요즘 여자남자 범죄가 따로없다함 그런생각하니 갑자기 개무서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쳐다봄 아니 '나 건들지마요 나무서움남자야 잘못한거아니야잘못했어요'하는눈빛으로봄..
그러다가 핸드폰보니 약속기간 10분경ㅋ과 저아저씨 나랑 40분이나 아이어택하는거아니겠음..?
이제막 눈빛을 교환하니 막 정들려고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안되는뎈ㅋㅋㅋ
그러다 약속늦은거 좋은 이미지일수없다 하고 갈려고 일어남 근데아저씨도같이일어남 읭?![]()
그러고 나한테 막 뛰어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쫄음 개쫄음..정말쫄음..
그러고 나 어깨잡고는 알바하러온 학생맞나? 하시는거임 ??..이 아저씨의 정체는 뭐지 엄마나 무서워..![]()
내가 우물쭈물하니 사장님이라하심 아하!가아니라 나 사장님과 40분어택함ㅋ
어머 퇴자겠구나 하고있는데 내일부터 나오라고 하심 읭?ㅋㅋㅋㅋㅋㅋ
나그렇게 지금까지 잘다니고있음![]()
아맞다 저번에 사장님한테 물어봄 왜 밖에서 그렇게 쳐다보신거냐구
밖에서 덜덜떨면서 앉아있는게 불쌍해보여서 들어와있으라고 말씀줄라고했다고함.
근데 사장님 A형임ㅋㅋㅋㅋㅋ 소심하심 엄청소심하심 ㅋㅋㅋ
그렇게 나한테 말못붙여보시고 내가인날때까지 밖에서 날쳐다보신거임 ㅋㅋㅋㅋ
그러다 나통화한거 목소리듣고 알바생이다 하고아신거라고ㅋㅋㅋㅋ하 사장님 스릉해요
2. 내가 주방에 못들어가게된 사연
나님 여기 처음들어오고 서빙이나 카운터일을 주로 맡았음.
번화가쪽이라 그런지 꽤 북적함.. 저녁되면 나님 영혼이빠져나감![]()
그래서 바쁜타임이 지나가면 사장님이랑나랑 형한분이랑 너나할꺼없이 테이블에 쓰러짐..
그러다가 손님이 부르시면 가는사람은? 당근 내몫임 막내의 서러움임..
그러다가 언제한번 짱구형(왜짱구형이냐면 눈썹이진함 매력팡팡터짐)이 요리를 가르쳐주겠다함 올ㅋ![]()
그래서 나님 주방에들어가 실습받음 님들 술집가면 그 누룽지탕이랑
소세지모듬 있지않음..케찹에휘리릭한거!!
그거 알려주신다고 하는거임!! 그거내가 제일좋아함 정말좋아함 너므너무조아하는거임!
두눈에 쌍불키고 배움 오 보고 저러면되는거구나 하고 내가함 하는데..케찹넣고 잘안돌리다가
그 접시 탐.. 주방에서 연기파뤼함 헤헿ㅋㅋㅋㅋㅋㅋ 연기로 미쳐있을때
누룽지물이 다 증 투더발함.. 그렇게 누룽지도 ...나 이렇게 내 존재감 알리고다님![]()
근데그후 나님 주방 금지명령이떨어짐..![]()
4월달부터 주방의 출입구는 나의 머나먼곳에 되어버림...허헣 짱구형님 미안해요 ㅠ
3. 알바생들 실종 사건
이 이야기는 5월달이 였음. 그때는 나말고 다른 알바생도 있었음
오후에는 손님이없어서 짱구형이랑 나랑 그알바생이랑 노래 크케 틀어놓고 신나게 놓고그랬었음.
그러다가 미끄덩해서 테이블에 박아도 그냥재밋음 그냥웃음ㅋㅋㅋㅋ왜웃는지 다 몰랔ㅋㅋㅋ![]()
그렇게 한번 짱구형이 물건 체크하러 들어갔음 그러다 갑자기 뛰어나와서 개당황한 표정으로 있는거임
우리는 다모르고 노래껏다는걸로
<이러고 있었음 눈치없음우맄ㅋㅋㅋㅋㅋ
근데 그 메뉴중에 과일화채가있었음 여름이면 되게 잘나가는거라는거임
근데 화채에 중요한게뭐임 수박아니겠음? 화채에 수박이없다는건
김밥에 밥이 없나는다는거와 같은거임.. 근데 그날 수박이안들어옴 ![]()
사장님은 큰딸분이 결혼하셔서 안나오심.. 우리 사장님 행복한날에 걱정시켜드리고싶지않았음..
그래서우리 그때 알바생둘이서 바쁜시간다가오는데 지갑들고 나가서 택시잡음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메뉴 오늘은 안된다고하면되는데 그때는그런생각못함 그냥 택시잡음ㅋㅋㅋㅋ![]()
택시잡고 가까운 마트로 가달라고함 근데 그냥말해도 급한데
그 알바생이 똥매려운데 가족이 화장실에서 안나와서 되게 다급한 그런표정인거임ㅋㅋㅋ
어째든 우리는 택시에 몸실고 마트에 도착함 근데 거기에 수박이 없.었.음.. 거기직원분한테물어봄
이번주는 과일을 못드려놨다함.. 하나님 왜저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
그마트 뒤에 다른마트가니 수박있음있는데.. 비쌈 오질라게비쌈..
달지도않는데 3만원5천원? 이건좀아닌거같음
그렇게 멘붕의 타임을 가지고 있다가 다시 택시를 잡은뒤 이마트로 향했음
근데 우리가게 근처에는 이마트없음 40분택시타야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하고 우맄ㅋㅋㅋ 거스름돈도 안받음 그냥팅겨져 나와서 지하로 내려감
우리 정신에는 그냥 수박밖에없었음.. 그렇게 내려와서 보니 수박이있는거임 팅겨보니
이거 맛있는거래 되게맛있는거래 가격도착해 올ㅋ
거리면서 남자둘이서 수박두개씩껴안고 계산대로 가져감.. 계산하고 뭐해주신다는거 그냥옴
우리? 수박사고나니 짱구형이 걱정됨 ㅋㅋㅋ 지금시간은 가게나온지 3시간지남 지금은 한창 바쁠때임
또 2차멘붕와서 다큰남자 둘이서 양옆으로 수박껴안고 택시잡음ㅋㅋㅋㅋㅋ
그리고 택시타고 개빨리가달라고함.. 계속 품에서 수박을 놓지는 않고..
그렇게 도착해서 가게들어가니 짱구형이 카운터에서 앉아있는데 20년은 늙어보엿음.. 짱구형미안![]()
근데 우리가 눈치없게 자랑스럽게 수박내밀면서 수박사왔다고 자랑함ㅋㅋㅋ 짱구형 빡침
주방으로 드러오라고함 우리 쪼르르 따라감
근뎈ㅋㅋㅋ우리 수박 끝까지 양옆에 껴안고 훈계들음![]()
음 어떻게 끝내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