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엽호판 눈팅하는 도란새에요
엽호 장난아니게 보거든여 제가
그래서 이번엔 제가 써볼까해서 써봐여
전 중2병을 앓고있는거같은 중3 여자에요
무서운 얘기 요즘 반에서 많이하는데
제 얘기 무섭대서 판 올릴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은 쉽게쉽게~ 안무서운것부터~
글쓴이는 손톱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4년 전일임 그ㄹㅓ니까 내가 풋풋했던
초등학교 6학년부터임
초등학교 6학년때 사귀던 남친이 있었음
그 남친이 나보다 키가 작았음ㅋ...지금은 나보다 큼
어쨋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초등학교는 바자회 같은걸 함 그런걸로 암
그 날 남친이 토끼인형을 사줌
사실 내가 앞니가 좀 튀어나와서 토끼로 불림 그건 비밀임
어쩃든 사와서 봤는데 토끼인형 눈 한쪽이
눈동자 주변이 씨뻘검 그때부터 별로 기분은 안좋았음;
근데 그 날부터 나는 가위에 시달렸음
왜인지는 모르지만 그거 가지고 온 뒤 몇일안돼서 가위눌림;
아는지 모르겠는데 KT는 무게타(무료게임타운)라는 어플같은게 있었음
무게타하면 꼭 소설을 보게되는데 난 그때 당시에도
호러를 좋아함....그때 나 역시 귀신 무지하게 좋아함ㅋ...
그래서 인진 몰라도 분신사바는 기본으로 해봤음; 완전어렸을때 대낮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호러를 좋아함 그래서 그 날도 호러를 보고
배터리가 없는거임 참고로 투지는 배터리가 진짜 사용량이 김
다들 알거임....근데 내가 얼마나 봤음 그 만땅 배터리가 뚝뚝 끊겼을까
그때 하필 방학이었는데 여름방학이었던거 같음 겨울이었나?
하여튼 그럼 새벽 3시였음 귀신이 내옆에 있는 시간이지 활동이 활발하다는 시간
그리고 배터리 충전해놓고 잠을 자려고 누움
근데 뭔가 무거운거임; 그때 난 가위를 눌려보고 싶은 마음이 앞선
호기심 많은 6학년이었기 때문에 좋아라함
'이게 가윈가? 오오오오오오'
했지만 현실은 그걸 부정해주었음ㅡㅡ
처음에 일자로 누웠을때 눌렸을떄 손발스킬[손이나발을까딱해서가위푸는스킬]을
썼는데 성공함 오 그리고 무게타에서 본대로
위치를 쪼끔 옮김 침대 옆으로 근데 효과없음ㅋ뭐ㅋ야ㅋ
옆으로 누웠는데 가위가 또 눌림ㅋ짜증남...아팠음
옆으로 누르는데 옆구리 터지는줄암 갈비뼈 부셔지는줄 ㅡㅡ
겁나 아팠음 갈비뼈를 째깍째깍 하듯이
어쨋든 아팠음 그래서 미친듯이 풀으려고 애씀 그리고 풀고 이불을 덮음
그때 당시 이불을 덮으니 가위는 눌리는게 느껴지는데
정작 몸에는 아무것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아라 하고 그대로 잠듬
거기서 첫번째 가위가 끝났음
가위는 이제 시작임ㅋ;
그 토끼인형 지금은 버리고 없음
이유가 왜겠음ㅋ......어쨋든 그 뒤로부터 본격 시작
방학이라 했잖음 방학이니 낮잠을 잘거아님
낮잠을 자고 일어났음 한 2시였던거 같음
깨자마자 가위에 눌림;;;;;
뭔가 눈이 확 떠지는데 침대가 있으면 난 끝쪽에 거꾸로 누워있고
그 귀신은 나랑 대각선으로 머리가 있어야 할곳에 누워 있었음
대충이럼
난 이렇게 누워있고 나랑 귀신은 대각선으로 있었음
처음보는 귀신이라 엄청나게 놀람............진짜..
그때만큼은 말이 안나왔음 물론 지금도 귀신보는건 무서움..
그렇지만 저땐 처음이라 훨씬 놀라고 무서웠음
근데 귀신이 사람보고 웃고가는건 안좋은거라함
근데
하필
그 귀신이 날 보고 웃었음
겁나 무서워서 어린마음에 눈물이 났음
2초간 가만히 날 응시하다가
웃고 사르르르 사라짐 그리고 가위도 함께 풀림;
나 정말 귀신본거같음
근데 그 귀신 되게 복장이 영화에 나올법한 복장임
하얀 원피스 검은색 긴머리카락 얼굴은 보이지않음
눈이 안보였는데 입만 보임...
무서운 미소라고 해야될거같음
어쨋든 그랬음...근데 내가 분명
잘떈..토끼인형을 바로 옆에 두고 잤는데
그 토끼인형이 세워둘 수 있는 앉을 수 있는 인형이었음
그 토끼인형이..
문앞에 가있었음
그것도
누운채도 아님
앉은채로
그거 주어오면서 내가 얼마나 살벌함을 느꼈는지 모름
너무 무서웠음
그리고 가위는 시도떄도 없이 눌리게됨
두번째는 반응좋으면 쓰도록 하겠음
글쓴이는 이만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