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
2탄 들고 왔습니다 ![]()
한 이틀정도? 자고 일어나니
요기 뙇!!!!!!!!!!!
어제는 한가운데 있었지만........ 캡쳐를 못해서............ㅠ_ㅠ_흐규흐규
핸드폰으로만 찍고...ㅋㅋㅋㅋㅋ
정말 저에게 네이트 판은 신기한 경험을 만들어주네요 ![]()
2탄 쓰라고 하시는분이 많으셔서!!
1탄 내려가기전에 2탄 쓰려고 왔어요 ㅋㅋㅋㅋ
아 참.....
하지만 말하는 동영상은 지금 없어요.....ㅠㅠㅠ
제가 1탄에서도 자취한다고 썼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집에 올라가야 엄마핸드폰에 있는 동영상이 획득가능합니다 ![]()
돌아오는 주에 집에 한번 갈 예정이니 몇일만 기다려주세요
톡커님들은 기다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
그리고 1탄에 올라온 댓글중에 윙컷에 대한 얘기가 있더군요.
그 얘기 잠깐 하고 가렵니다.
어떤분이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애완조는 날지 못하게 근육?을 잘라버리는 윙컷을 한다.
그리하여 날지 못하는 새는 먹고 살기위해 말을 하는 것이다.
라고 썼었죠.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이런 글이였습니다.
그리고 댓글의 댓글에 날아다녀야 하는 새를 잡아키우는거라 말씀하신 분도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윙컷은 날기위한 깃털의 끝부분 일부만 잘라 새들에겐 고통이 없습니다.
물론 위쪽까지 잘못 자르면 피가나기도 합니다만 잘 자르면 문제 없습니다.
저희 뚱이도 처음엔 윙컷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난다고 좋아했습니다.
동물원에서 조련사들이 훈련하듯이 폼만잡고 여기로 날아보라며 훈련을 시켜주던 때도 있었습니다.
간간히 날개를 펼 수 있게 엄마도 뚱이를 도와줬구요.
하지만 뚱이는 착지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얼떨결에 한번씩 놀래서 날고는 잘 내려오질 못해서 한 번 날고나면 아이가 무서워 했습니다.
야생조류들처럼 처음부터 안전히 보장되지않은 고층에서 살았던 아이도 아니고,
엄마, 아빠가 나는 모습을 매일 봐 왔던 아이도 아니였습니다.
나는것에도 훈련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뚱이는 그 모든것에 훈련이 되어있지 않았고, 어릴때부터 사람손에 키워져 온 아이였습니다.
한번은 지하주차장에서 뚱이가 심하게 놀라서 제대로 날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엄마 품에 있던 뚱이는 날기시작했고 내려오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새들이 나는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만약 지하주차장이 아니라 야외였다면 저 높이 날아가도 모를일이였습니다.
뚱이는 내려오지 못했고 한참을 날다가 고도를 낮춰서 바닥에 슬라이딩을 하며 내려왔습니다.
그 이후 엄마 품에 안긴 뚱이는 한참동안 엄마 품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아이를 날게 내버려 둬야 할까요?
야생에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는 야생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우려가 아이들 고통스럽고 힘들게 했다면 사람들이 백번이고 잘못한 것이겠죠.
하지만 저는 애완조들은 집에서 사는것에 대한 행복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날아다니는 새를 잡아다 키우는것......
모든 동물들의 시작은 야생에서.. 가 아니였던가요?
개, 고양이, 하물며 곰도 키우는 세상입니다.
모든 동물이 밖에서 뛰놀던 아이들이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댓글 쓰신분은 모든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싫어하시겠네요?
그래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튼 무거운 글은 그만 쓰도록 할게요!
그냥 제 생각이 이렇다는 거예요.......
저두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랑으로 시작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고통이 되는것은아닌지
하는 마음이 정말 큰 사람이랍니다!
저 말고 모든 분들이 그럴거라 생각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뚱이가 보고싶지만 뚱이가 내 옆에 음슴으로 음슴체 쓰면서 시작하겠음!!!
오늘은 말하는 동영상 대신
말하는 에피소드를 풀어보려고 함!
하지만 내 기억력은 제로 이기때문에......
그렇지 제로지 제로..
기억 나는거 몇개만 풀겠음!
사실 에피소드는 엄마가 훨씬많음.. 엄마가 키우기 때문에.....ㅠ_ㅠ
쓰려고 보니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그냥 평소 일상?.. ㅋㅋㅋㅋㅋㅋ
재미는 없음.. 그냥 어떨 때 이런 말을 한다.. 정도??
그럼 시작하새.jpg
우리 뚱이는 말을 잘함!
아니, 잘 하려고 애 씀.........
TV보고있으면 옹알옹알....
한국말인 것 같으나 도무지 알 수 없는 말만 옹알거림......
정말 아가들의 그 옹알이와 비슷.........하진 않지만 비슷함...
일단 뚱이가 제일 잘 하는 말임
엄마는 시청에서 하는 아이돌보미 선생님을 하고 계심.
파트타임으로 하루에 몇시간씩 아기들을 봐주는 일을 하심
하루에 두세번씩 집에 왔다가 나가는데
그럴 때 마다 엄마는 "갔다올게~~~" 라고 하고
뚱이는 "안녕" 이라고 함
가끔씩 엄마가 외출 준비를 하면 자기가 먼저 "갔다올게~~" 라고 함
근데 웃긴건
엄마한테만 대답해줌 ㅋ.ㅋ.ㅋ.
우리가 백날 갔다올게~~~~~해봐야 한 백번하면 두세번 해주는 정도?.............................
하지만 엄마가 하면 98%정도.........
엄마를 너무 사랑함.......
아니, 엄마만 너무 사랑함............ ![]()
허무하지만 첫번째 끝임
........... 이런식임.. 그냥 일상생활을 풀어 낼 뿐임..... 이건 에피소드라 할수 없음........
사건이 없음...........![]()
뚱이는 사투리를 잘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인 즉..... 우리 엄마 아부지는 경상도 토박이기 때문에....
서울 상경한 지 10년째지만 고칠 수 음슴.....
오빠도 나도 서울보다 울산에 살았던 시절이 더 길었기에 사투리 잘씀
집에선 나 빼고는 다 사투리 씀........
나는 왠지 서울말이 알아서 잘 나옴.......
우리가 항상 밥을 먹을 때 뚱이도 옆에와서 먹는걸 좋아라 함
(너무 좋아해서 뚱뚱해질 걸 예상하고 뚱이라고 내가 이름 지었음
)
사실 처음에 버릇을 잘못 들여놨음........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처음에 밥상머리에서 팔에 얹고
나 한젓갈, 뚱이 한젓갈 하면서 밥을 같이 먹었음......
뚱이는 정말 밥을 참 좋아함
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반찬과 곁들인 식사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밥............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밥먹다가 뚱이 전용 밥그릇이 생겼음..
이것이 그 밥그릇
무튼 이제 우리랑 분리해서 밥을 먹고,
저 밥그릇에 뚱이 먹을 과일이라던가 간식을 담아서 밥을 주고
자기혼자 다 해치우고 우리가 계속 밥먹고 있으면
밑에서
요로코롬 쳐다봄
그러면서 혼자 중얼거림.......
"맛있나?"
"더주까?"
"깍!!!!!!!!!!" (소리도 한번 질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말을 하는건 이런 상황일 때만 그런건 아니고.........
우리가 뭐 먹고 있기만 하면
수시로 하는 말임..
맛있나?
맛있나?
맛있나?
맛있나?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뚱이한테 간식을 주고 뚱이가 먹을 때 마다 엄마가 한 말이였음.....
"뚱아~ 맛있나?
더주까~? 뚱이 잘먹네~~ 맛있나?"
가르치지 않았음
단지 같은 상황이 반복 되었을 뿐...........ㅋㅋㅋㅋㅋ
두번 째 끝임
참으로 허무하지 않음??
맛있나 하나 쓰려고 수많은 밑밥을 깔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듦...........
하지만 이젠 좀 재밌을거임..
그냥 ㅋ.하고 웃을 정도????????????
어느 날
엄마랑 뚱이랑 집에 있었고
일하고 온 우리오빠가 화장실을 바로 들어갔다 함
뚱이는 누가 오면 현관으로 달려나감
현관은 아니지만
요로코롬 달려나감 ㅋㅋㅋㅋ
(엄마의 통화내용은 무시해주길 바람..............)
무튼 오빠한테 갔는데 오빠가 화장실로 바로 갔다고 함
한참이 지나서 오빠가 나왔고 뚱이는 한마디 했음
"똥싸고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않음?
똥싸고있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만 웃김.........
그리고 마지막 얘기
엄마랑 나랑 TV를 보고 있었음
정확히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기억안남......
그리고 그 때 몸매 좋은 여자 연예인이 나왔음
내 기억엔 최여진이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안남......
내 기억력은 항상 오늘내일 함........
무튼 엄마랑 나랑 둘이 몸매보라고
막 감탄하면서 그 여자연예인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고 퍼붓고 있었음
그때 뚱이가 한마디 했음......
"내보다 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뚱이 무한 근자감
어쩌면 좋음..........
남자새인 뚱이가 여자연예인을 질투함.............
ㅋㅋㅋ골때림
무튼 이야기는 끝났고 사진올리겠음..........
내친구 토끼일새.jpg
뭘 숨겨놨나?? 열어보새.jpg
강냉이 털리고 싶지 않으면 저리가새.jpg
바쁘니까 말걸지마새.jpg
우리 산책가새.jpg
삐졌으니 풀어보새.jpg
누구보다 빠른새 난 남들과는 다른새.jpg
엄마 사랑좀 주새.jpg
나 불렀새???.jpg
난 불러도 가지않는 도도한 새.avi
조만간 집에 가게되면 3탄 올리겠습니당!!!
그땐 진짜 말하는 동영상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기다려주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