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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조언좀 ㅜㅠ)술먹고 게임하다 쓰x기된사연..

맨붕ㅋ |2012.08.20 04:38
조회 313 |추천 2

더욱더 정확한 상황 연출을 위해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절대 여자친구가 없어서 쓰는 건 아니구요 아시면서 ㅎㅎ;;(_ _)

 

 

저번주 토요일 그러니까 이틀전 저녁때쯤 나는 티비를 보며 할짓없는

주말을 외로이 보내고 있었음 그때 카톡 한통이 왔음

바쁘게 지내느라 세달 가까이못본 친구녀석이였음 그 생물체는

얼마전 내 생일에 같이 있어주지못한 미안함에 소주한턱 쏜다고

자기 기숙사가있는 곳으로 오라는 거임 한시간반이나 가야됬기때문에

고민을 좀했지만 이녀석이 원래 이렇게 쿨한녀석이 아니였기때문에

올ㅋ 사람 다됬네 하는 생각으로 출발함 절대 할짓없고 누군가 날 불러주길

바라고 있던 찰라에 희망같은 부름은 절대 아니였음

그렇게 도착하니 그 녀석과 친한 형 두마리가 날기다리고있었음

"아니이게 얼마만이야!! 반가운 자식 일로 껴안겨봐! 허허" 같은 인사는 개~뿔

"왜케늦어 ㅅㅂ", "ㅈㅅ ㅋ" 이런 짧은 인사를 마친후 바로 캐x라는 호프로 우린

출발했음 도착하고 한창 들이키다 보니 어느새 다들 취기가 오른 상태가 왔음

그때 그 친구라는 생물체가 왜 안하나 했던 게임을 하자고 의견을 냄

난 이 순간 벅차고 일어나 집으로 가야했음 허나 나또한 취기가 좀 오른상태였고

아니 뭐 남자가 그정돈 해야지 ㅋ라는 생각으로 다같이 콜함

게임 내용은 이랬음 사다리타기로 먼저 왕을 뽑고 다음에 신하를 차례대로 뽑은다음

왕이 신하에게 시키는 짓은 그무엇도 하리라리라라..... 라는 게임이였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믿음이 없었기에 왕이 시키는 일을 거역할시 벌금 오만원을

내야했음 물론 오만원씩 미리걷어두고 시작함 첫 왕은 아는 형1 이라 칭하겠음

첫번째 신하는 그 새퀴 ㅋ 생물체라 칭하겠음이 걸렸고 난 꺌꺌꺌꺌

 진짜 좋아서 웃었음 근데 그녀석은 그때부터 날째려보기시작함...

첫게임은 살살 가자며 선배1은 우리 뒷쪽 테이블에 여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가서 제일 이쁜여자 번호를 따오는 것이였음 뭐 이 정도는

무난한거였기에 그 생물체는 피식 한번웃곤 자리를 벅차고 뒤쪽 테이블로 감

아, 그호프가 칸막이가 있는 호프였음 이해하리라 믿음 얘기하는 내용을

들으려했지만 워낙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음 그래서 그냥 오면

듣자 이러고 기다리는데 그녀석이 들어옴ㅋ 가서 문을 트르륵 열고

종1나 샤르르한 표정을 지으며 폰을 건네려는뎈ㅋㅋㅋㅋ 그곳엔 커플 두쌍이 앉아서

화기애애하게 놀고계셨다함 그녀석은ㅋㅋㅋㅋㅋㅋ어찌할줄 모르다가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다함 선배들 막 개쪼개는데 나는 진짜 숨넘어갈정도로 저 병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켘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키키낅낄낄ㅋㅋㅋ에케케케케켘켘ㅋㅋㅋㅋ콜록콜ㄺ

쿵뤠쿸ㅋ키켘케케켘케켘켘ㅋ 하면서 쪼갬 왠지 그때부터 그녀석 눈빛이 원숭이를 바라보는

대한민국 국민마냥 소름이 돋았다는걸 왜 난 눈치채질 못했던것일까

다음 왕과 신하를 정하는 순간까지 킬키맄ㄹ.... 하고 쪼개고 있는데 다음 왕이

그 생물체가 걸린것이였음 아 걸린 사람은 말그대로 x된거구나 싶었지만

확률은 3:1 , 33.333333%아니겠음? 나 초딩때 메이플하면 60%주문서도 걸려본적이없는

말그대로 존맹구였기에 뭐 절대나는 아닐겨 이러면서 신하를 정하는 순간까지

키킼레케케켘ㅋㅋㅋ케케렠 하며 사다리타기를 돌렸는데 .................................

(? 여러분 뭔생각해요 그래 나야 나아니면 여따가 글쓰고있지도 않았써!!!!)

 나는 긴박하게 "첫판부터 장난 질이여"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두번째판이였단

사실과 함께 이핸드폰은 그래 내 핸드폰이구나 바꾼지 얼마안된 내가 애지중지하는

갤럭시 뜨리 엘티이 폰이 맞구나를 실감한후 x됐다를 속으로 복창하고있었음

차마 아까 내가 웃던거보다 두배는 강렬하게 눈물까지 찔끔흘리며 좋아하는 그녀석한테

쪽팔리게 아 봐줘 라고 할순없었기에.... 나는 그녀석의 째진눈과 저책상에 있는

내 귀하디 귀한 오만원을 번갈아 바라보며 이상황을 난 현명하고 재치있게 빠져나가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그녀석 입에서나오는 사형선고를 기다리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석이 나에게 제안한 게임은 이랬음 내카톡에 친추된 친구들 프로필을 자기가 확인하며

자기가 골라주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라 대신 고백은 자기가 나인척하며 하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으아가아아앙아!!!!!!!!!!!!!!!!!!!!!!!!!!!!!!!!!!!!!!!!!!!!!!!!!!!!!!!!!!!!나는 고개를 떨군채 이건 모함이야

라고 사극 빙의를 해보려했지만 그녀석은 내 오만원을 요리조리 흔들며 "xx아 이거

나 갖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절대 내황금같은 오만원을 저 생물체에게 기부할

수는 없었기에 나는 흔쾧..ㅏㄴ척하며 폰을 넘겨주었고 그녀석은 눈깔 동그뢓게 뜨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확인하기시작함 에이 그래도 아~무리그래도 친구란 녀석이

서로 욕하면서 헤어진 전여친한테 시키겠어~ 하면서 내심 후달리고있었음

근데 전여친포함 내 폰에 저장된 여자들대부분이 프로필에 사진을 저장안해놨던거임

그녀석이 "아왜이리 여자가없어 너 x자냐?" 라고 날 쏘대자 나는 자존심상한 척하며

"아노ㅑ~~ 잘찾아봐 있을거야 천사보다 이쁘고 달꼼한 그녀가 있을거야~"

하며 난 속으로 아까에 빙의되서 키키케켘케켘 쪼개기시작했는데 그녀석이 갑자기

어? 있네 ㅋ 얘로하자 라며 보여주는데 이새키!!!! 대화창까지 뒤졌던거임!!!!!!!

ㅋㅋㅋㅋ그비련의 여주인공은 바로 나랑 같은 학교이자 같은 학원을 다녔던

친구임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하얀 원피스를 입고 프로필을 올려놨던거임... 

하지만 진심 이쁘긴한데 난 귀여운여자를 선호하기때문에 내스타일은 아니였기에..여자로 본적도없고

정말 그냥 그렇게 친하지도 않지만 그냥 쫌친하다볼수 있는 .. 그냥 가끔 안부묻는

사이였는데 그때마침 "요즘 뭐 연습은 잘되가냐~"," 그래 잘되간다~뭐 샬라샬라","열심히해라"

"그래 너도 앞으로 하는일 잘되길빈다~"뭐이런 안부를 묻고 난 후였음

그녀석은 나에게 그 아이의 이름 뭐 평소에 이아이와 있던일 아님 옛날에 있던 일을 묻기시작했고

나는 고문당한 오랑캐마냥 모든걸 순순히 불기시작함 나에겐 인질이있었기에.....

그녀석은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끝이나기전엔 나한텐 카톡을 보여주지 않겠단거임

"아 쉬보라라라라라 나 갈겨!! 오만원 니 써!!" 하고 일어나고 싶었지요. 하지만 그게쉽겠음?

묵묵히 앉아서 그래 ~ 니맘대로 짖껄여봐라 나중에 게임때매 어쩔수없었다고 사과 한마디하면

그만인걸 ㅋ 하며 그 생물체와 선배 1,2 가 몸을 빌빌꼬며 웃는 치욕을 견뎌내야했음

약 이십분동안을 카톡했나봄 근데 이상한건 나에게 폰을 주는 순간에는 뭔가 세명이 통합

정색삼종세트로 날바라봤음 나는 이미 눈치를 챔 그래 까였구나 그것도 머저리같이 까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조심스레 핸드폰을 들었고... 카톡을 켜서 그 망할 대화내용을 읽기시작함

 

나:x아

그애:?

(막대충 이미 안부인사가 끝난 시점에서 갑작스레 이름을 부르니 당황했나봄)

나:저 고등학교1학년때 수련회에서 노래부를때 진짜 이뻤는데 ㅎㅎ

(얘와 있었던 일도없고 기억나는것도 없었기에 그냥 대충암거나알려준게....)

그애:내팬 1호네 ㅎㅎ;

나: 내가 술먹은김에 물어보는건데... 너나어떻게 생각해?

그애: 헐...야 너 술먹어서 그러나보다 내일일어나서 후회하면 어쩌려구...

 

 

이쯤에서 끝냈어야지 이 정도만했어도 내가 이렇퀘 비촴하진 않았~쒀~!

 

 

허나....그녀석은 그 자리에서 멈추지않았고 끝을 보고말겠단 의지로 카톡을한것임...

 

나: 아냐 너한텐 갑작스러울지 모르지만 나는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말을꺼낸거라면...?

(아나 개객갸 오글거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친하게 친구로 계속지내다가 그러는것도아니고 이게뭐야....

나:내가 워낙 소심해서 여태 말못하다가 이제야 조심스럽게 꺼내보는거야

(아낰ㅋㅋ이새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아냐 너술먹어서 그러는것같아 얼릉자 얼릉~

나:만약 내가 술안먹고 너에게 이런얘길했다면 좀 달라졌을...까?

(ㅈㄹ을해라 십생키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 x

 

이렇게 대화는 끝났고 고개를 들지못하는 나에게 그 생물체의 한마디

"미안......"

난 그야말로 x된 것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학교엔 내 전여친도 있었고... 하... 암튼.......... 내 다음날 게임이였다고 할 작전은

실행할수 없게된 것임....  저렇게 술먹어서 그런거라고 자라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난줭말 니가좋다고 술김에 이러는게 아니라고!!!!!! <- 카톡을 했는데 그랬다간

난정말 천하의 60억인구중의 상위 1%쓰레기가 될것만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인생을 포기하고 그대로 한강으로 달려가 줄없는 번지점프를 하고싶었지만

살날이 더많은 내인생을 이렇게 마감할 수는 없었기에.... 그냥 같이 죠낸 쪼개고있었음

그땐 술기운에 아무 생각없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퍼먹음..... 그냥 왠지 그날따라 노래방도...피시방도... 찜질방도 선배들과그녀석이

전부 내주길래 좋다고 켁케케케케케케켘ㅋ 실컷놈 그리고 피곤함에 찌들어 뻗었음...

다음날 일어나서 다시 그 대화내용을 보게됨

 

 

 

 

 

 

 

 

 

"여기 화장실이 어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케케켘케켘ㅋ

ㅋㅋㅋㅋ키길끼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켘케케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정신공황상태가 왔고 내옆엔 아직 그 생물체는 곤히 잠들어있었음

순간 고1자를 만들어 버릴까 깊히 생각하다가 넓은 아량으로 남자의 자존심만은

지켜준채 집에 왔고... 역시 상위1%쓰레기가 되긴 싫었기에... 게임이였다고

하지도 못하고 그냥 그 대화를 삭제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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