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사귄 정말착한여자가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떨어져지네기싫어서 안양에다 방을구해서 살기도했고
방값을못내서 고시원에서 살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우리 떨어져지내기 싫어서 그녀가 하숙하는방에 돈을더주고 같이살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빈곤하고 어려운 시절을 그녀는 항상 제곁에서 힘이되주었고
서로 의지 하며 그렇게 2~3년을사귀었습니다.
2005/03/13일날부터예기를시작하겠습니다.
12일저녁에 그녀를만나 그녀가살고있는 원룸에서 같이자고13일오후 1시가 아직안됬을무렵
저의 어머님에게 전화가와서 친누나와같이 있다고 그녀와같이 오라고합니다.
얼굴이보고싶다고같이오라는데 안갈수있습니까.
우리는 서둘러 준비를하고 지하철역으로 바쁘게뛰어갔습니다.(그녀가 준비를늦게하는편임)
영등포에롯대백화점에서 만나기로약속해서 먼져가서 기다리니 잠시후 어머님께서오시고
얼굴보고 커피숍에서 차도마시고 예기도하고 어머님과헤어진후
그녀와같이 즐거운시간을보내며 백화점쇼핑을시작했습니다
몇일전 그녀와다투다 그녀를제가 몇대때린적이있습니다.
그때 깨진 그녀의파우더를 새로사주고싶었습니다.(맨날깨져서못쓰겠다고 투덜대는모습이귀여웠음)
그래서 그녀가 갖고싶다는 화장품매장으로 갔고 파우더를사려는데 직원이한정판매셋트가있다고
소개를했고 전 사랑하는그녀에게 더좋은걸사주고싶었고 그녀도 그걸갖고싶어하는누치였습니다
내일이 화이트데이 이기도하고 그녀와 좋은 데이트에서 그녀의기분을 상하게하고싶지안았습니다
그래서 셋트로된화장품을사주니 그녀도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예전만큼은 기뻐하지안더라구요;;
오랜만에 선물을해서그런가보다생각했는데(그게아니였습니다.)
그녀와쇼핑을마치고 그녀의집으로 향했고 그녀를바래다주고 그녀가 전기매트를 깔고자라고
챙겨주더라고요.
그래서 전 종이백에담긴 그녀가깔고자던 전기매트를 들고집으로와서 그녀와다시통화를했고
그녀는 피곤하다며 전화를끈을려고했습니다.
전 오늘쇼핑이 피곤해서인지알고 그냥끈어줬는데 나중에알고보니 딴놈(그선배놈)과같이있었던모양입니다.
그후로 그녀에게 연락이없었습니다.
다음날 하루종일연락이없다가 저녁12시가다되어서 그녀에게 전화해달라고문자가왔습니다.
전 화가났다는걸알리기위해 문자를씹었습니다.
그러니 친구전화로 전화가오더군요 학교에서 05학번끼리만모여서 파티하는자리라고 걱정말라고
그녀의애교썩인목소리로 저의화를풀어줄려고했습니다.
그래 알았다 고하고 전화를끈었습니다.
그후로 2005/03/16일까지 저에게 그녀에게서 연락이없습니다.
전 느낌이 안좋아서 계속신경이쓰이다가 16일 아침에 회사로출근했다가
바로 그녀의강의시간표를확인하고 외근간다고 예기하고 회사를나와 안산에있는
서울예술대학교로갔습니다.
그녀를만나서 화났으면 같이 점심도먹고 예기도하며 사과하려고 찾아간건데
그녀는 학교에 있지안았습니다.
그순간 제머리에 이상한생각이 이상하다못해 기분이 안주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전 캠퍼스를 뛰어나와 바로 택시를타고 사당역까지 갔습니다(35,000원)나오더라구요.
가는동안 택시안에서 내내 조마조마했습니다.
사당역에내리자마자 전 그녀가살고있는 원룸으로 죽으라고 뛰었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집열쇠를준게있어서 (월래는 같이살려고했음)열쇠로 문을열고들어가니
그녀가 방문을잠그더라구요(방문은 일반샷시로된 유리문이에요) 그래서 제가 문열라고 막두드리다가 유리가깨졌습니다 유리사이로 그선배놈과 그녀가 옷을주워입는것을보았습니다.
(그녀가이번에 서울예술대학교에 입학을했는데 같은학교 한학년위 선배와바람이난겁니다.)
저는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올라오는화를참지못하고 그선배놈을 죽으라고 패줬습니다. 그랫더니 그녀가 때리지말라고 말리더군요 전유리를깨서 손에선 피가나는데 그녀은 제걱정은 안해주는게 너무화가났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도망가서 경비실에 말해서 아저씨가와서보고 경찰에 신고를했어요
전 그놈에게 계속사귈꺼냐고 물으니까 헤어지겠다고 말하더군요 (이게남자맞습니까?) 정말어이없는놈이었습니다.
사귄지 몇일됬냐고 물으니까 이제 2틀됐다네요...(환장합니다)
그녀는 제아이를 두번씩이나 가졌던여자입니다.그런그녀를 제가 어찌 쉽게잊을수있겠습니까.그리고 그넘에게 전화번호를적어놓고 꺼지라고하니 잽싸게 책상위에다가 자기휴대폰 번호를적고 옷도제대로안입은체 뛰처나가더라고요 여친을 버려둔체
그걸보고 더이상때릴가치도없는놈이라고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그녀를 찾으러 나갔습니다 경비실에있더군요.
예기좀하자고 나오라고하니 안나오겠다네요 (미치고환장하겠습니다)그렇게 몇분을 티격태격하다가 경찰아저씨가 도착하고전 폭행 현행범으로체포되었습니다
경찰서로가보니 그넘은 그녀를버려둔체 경찰서앞에있더군요.(정말죽이고싶었습니다)
잠시후 진술서를작성하는데 그넘이 갑자기 목이아파서 못있겠다고 진단서를끈어오겠다고하고 전 뒤에서 여친에게 다용서할데니 제발돌아오라고 설득을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그선배녀석과 진술서를작성하던 당담경찰관이 시끄럽게하지말고 조용하라고하네요 여자분이싫다는데 왜자꾸말을걸어서 시끄럽게하냐고 제가 때린건 잘못했지만 이세상어느남자가 그런상황에서 그러지안을수있겠습니까그담당경찰도 입장바꺼놓고 생각했으면좋겠네요... (제생각이에요)그리고 나서 그선배놈과 그녀가 예기할때는 아무말도안하길래 제가 저둘은왜예기하게놔두냐고하니까 괜찬다네요.
말이나됩니까.그리고 그놈이 진술서를마친후에 그녀와같이가려고하길래
그녀손을잡고가지말랫더니 내손을뿌리치고 뒤도안돌아보고가네요
경찰에게 저둘이같이가도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네요
그리고전 의자에안자서 그녀뒷모습만 보고있는데 경찰관이 여자어디갔냐고 저한데 물어보네요 (어이가없습니다;;)자기가 보네놓고 나한데 물어보는건 무슨경우입니까? 그리고 답답해서 전 화장실에 담배를 피로가있었는데 다른경찰관이 저한데와서문서를내밀며 서명하라고 하네요 읽어보니 체포당시에 저한데 변호사를선임할수있니 어쪄니 하는그런문꾸였습니다 전 그런말을듣기는커녕 저한데 왜그랫냐는둥 그런말한마디 뭇지안았습니다 그래서 서명을안하겠다고 하니그럼 법정에서 불리하다고 체포당시에그말을했든안했든중요하지안다고 지금해주겠다며 일딴서명하라고하네요 정말이지 기가차고 환장하고 차범근이 공을차는소리였습니다.
그후 저는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옴겨졌고 폭력계형사계로 갔습니다.
그녀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문자:그냥그만하자 이런말하기그렇지만 나조금이라도 사랑하면 생각해서말해죠)
저더러 조사과정에서 제아기를가졌던사실그리고 그아기를지운사실과아까방에서 제가본걸예기하지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그녀가 미웠습니다.
어이가없어서 입이안다물어지더군요 형사가 자꾸뭇는데 전 입도열지안고 가만이 20분가량을앉아있었습니다. 그랫더니 형사님이 저를위로한답시고 그녀와 그선배놈을 욕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런말을하니 옆자리에계시던 형사님들도 하나하나모이기시작하더니 그녀를입에올리는것이입니다.
전 기분이 안좋아지더군요 그래도 아직도 제가사랑하는그녀를 욕하니 아주기분더러웠습니다.
형사에게 그만하라고하니 절더러 정신차리라네요 그여자때문에 인생망치고싶지안으면
이제 잊으람니다. 하지만 그게잘되 지안습니다 그녀가 아직도 옆에있는거같고 눈이 고장났는지 자꾸
눈물이 자꾸지꾸 나옴니다.
전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녀없이는 하루도 못살겠습니다.
경찰서에서 풀려나서 다시그녀집으로향했습니다.
열쇠는아직 가지고있었고 문을열고들어가니 그녀는없었습니다.
집안은 유리조각으로 난장판이었고 치우다말고 어디나갔나봅니다.
저는 청소하려고 큰유리조각들을 줍고있는데 옆에 화이트데이라고 제가 제작해서 소포로부친
현수막 편지가 있었습니다. 제마음과 그녀와행복했을때 찍은사진과 앞으로그녀를고생시키지않겠다는맹세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꾸민 커텐만한 편지였습니다.
근데 보지도안았는지 상자속에 그데로 담겨져있는데다가 청소하면서 그상자에 큰유리조작들을 모아서 담아두고 나갔더라구요
전 거기서 또한번 가슴이 무너지는지알았습니다.
어떻게 제가보낸 기념품을보지도안고 그렇게 유리조각과함께 버릴수가있죠?
그선배놈과 그짓을하다가 들겼을때도 왼손에는 저와의 커플링 을끼고있었습니다.
저에게 우렁각시 같고 선녀같았던 그녀가 이렇게 무섭게 변하니 머리속이 멍멍합니다.
제가 전화를했죠 다시돌아오라고 울고불고 개지랄을떨어도 씨도 안먹이더군요.
밥을먹고있었나봅니다.
한참을 담배를피고있으니 복도레서 발걸음소리가들리더군요.
식사를하고 돌아오나봅니다.
열쇠로 문을열고 들어오려다가 방에불이켜져있고 제신발이있으니 다시나가더군요.
그녀에게 전화가옴니다.
그녀:나한데전화해바... <====이러곤 끈어버림니다.
전화를하지안았습니다 잠시후 발신번호표시금지로 전화가오길래 안받았습니다.
그녀에게 문자가옴니다 전화받으라고하네요.
발신번호표시금지로하지말라고했습니다.
그랫더니 다시문자가옴니다.
그녀:열쇠두고 나가
저: 할말있어 얼굴보고예기하자
그녀:난없어 나가
저: 난있어 들어와 예기좀하자
그녀: 싫어 짜증나니까 그만하자
말이안통해서 문자를 안보냈습니다. 그리고 곧 그녀와같이사는친구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친구:오빠 무슨일이야 머머랑헤어졌어?
저: 응 (막 눈물이 흘럿습니다)
친구:오빠 어디야?
저: 니네집이야 머머랑예기하려는데 안들어온데 (계속울고있습니다)
친구:알았어 금방갈께 기다려...
저: 응 빨리와
전화를끈고 저는 그친구를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녀와 그선배놈이 경찰을또데려왔더군요.
경찰이 나가서 예기하자길래 나갔습니다.
경찰이하는말이 이래바짜나한데좋을께없담니다
셋이서 좋게 풀으라고하네요 그녀와 그선배놈은 저랑예기도안할려고합니다.
그러다가 그녀의친구가 집에왔습니다 전그친구를따라 다시방으로들어갔고
그둘은 다시 밖으로나갔습니다.
그렇게 그녀친구와예기를하고있으니 그녀어머니에게전화가왔습니다.
ㅇㅇ 야너왜 거기가서 가만있는애 때리고 유리창을깨니.
이러시네요 그녀가 전화해서예기했나봅니다 자기예기는다빼고 제예기만했네요.
그리고 자기가집에없을때 들어와있으라고 준열쇠도 내가 강제로뺏었다네요
전 억울해서 미칩니다. 옆에서듣던 그녀친구도 어이없어합니다.
그러다가 전 그집을나와(열쇠는 그녀친구에게 줬음)길거리를 한참을 서성이다가
우리어머니와 누나 매형 여기저기서 전화가 쇄도했습니다.
이전화저전화받다가 머리가터질꺼같아 매형이랑 술한잔하려고 누나집으로갔습니다.
시원한맥주를 주비해놨더라구요. 매형도 내기분을알았는지 알면서도 뭇지안고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마시다보니 어느세 제얼굴은 눈물,콧물,범벅이되어있었는데
전화가 한통오네요 다른방으로가서 전화를받아보니 그선배놈 매니져라네요
그녀도 매니져가있고 (연예인도아니고 매니져가왜필요한지 참나!!)
그선배놈매니져가 하는말이 다짜고짜 저한데 욕을하고 반말을하네요.
너지금어디야,미친새끼아냐,합의해야될꺼아냐,경찰서가게나와,<====한마디로 합의금달라는말이었습니다. 저는 너무화가나서 매니져라는놈이하는것처럼 짱나게 저나를받아줬습니다.
그러니 저보고 정신나간새끼라네요 합의안해준다면서 협박을하고 날리네요.
여기까지 2005/03/16 일 하루동안제가격은 제삶속에서 가장 기억에남는일일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하고싶은예기는 지금 제가 너무힘들고 혼자살아갈 이유를못느낌니다.
저이제 어떻해야하나요. 그녀가 떠나고나서보니 그녀없이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멀하든 그녀 생각만떠오름니다.죽고싶습니다
그녀앞에 제가 당당한모습으로 다시 서고싶기때문입니다 .
그럼 진심어린 충고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