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Shelter _ 테이크 쉘터 _ 2012
제프 니콜스 작품
마이클 섀넌, 제시카 차스테인
★★★
이 영화처럼 대사 몇 마디 없이, 별 다른 장소의 이동이나 등장인물 없이
인물의 심리를 차분하게 좇는 영화는 대사 한 마디나 소품 하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그것이 인물의 역사든 시대적 배경이든 혹은 별개의 이슈든 간에 말이다.
집고 넘어가야 할 건...
쉴새없이 대사를 내뱉거나 수백개의 로케이션을 돌아다니는 영화보다
이런 류의 영화가 몇 배는 더 완성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배우에게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고 수준높은 미장센이 받쳐줘야 한다.
'마이클 섀넌'의 편집증적인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신경이 곤두서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the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