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드나무와느티나무로 몇몇분의 입고리를 건드렷던 버드입니다.
더이상 그형들의 무식함을 써내려갔다간 저의 수명을 좀먹는일이라 생각하에
저희 권씨삼형제 썰을 풀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삼형제는 현재 저 20살 작은형 25살 큰형 27살 인데...
나빼고 다 결혼을 해버린..................애까지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암튼....
지금부터 썰을 풀어보도록하죠
음슴체 궈궈궉채이
ㅎ....
ep.1 이승기형....형이란 사람은.....
때는 내가 고등학교2학년으로 돌아감
학교끝나고 나의 유일한 낙이었던 던파를 키보드를 부술기세로 두들기고 있을때임
한창하다보니 저녘때가되고 큰형아가 일을마치고 돌아올때가됬음
미리 말씀드리자면 2탄썻을때 저희 큰형같은 형을 갖고싶다하신분들...
형이직접 "나같은형 감당하기힘들텐뎈ㅋㅋ" 라고했음... 정말 정말 화나면 너무너무 무서움
부모님도 못말림...
뭐암튼 이생각하자마자 형이 문을열고 들어옴!
나님 : 어...어ㅎㅎㅎㅎ 형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고 하기무섭게 뒷통수를 똮!!!!!!
큰형 : 나와 이돼지새끼야 ㅡㅡ
라며 나님의 아름다운 컴퓨터를 빼앗었음 ㅠㅠ
그리고 배고프다며 집에뭐 먹을거없냐고 물어봤음..
없다고 하니까 오천원을 쥐어 주면서 아무라면 하나 사와
원래 우리집라면은 다제가끓임.... 엄마도 인정함....
그래서 당당히 라면을 사러갔음
흠흐응므아음으응~ 흥얼거리며 무엇을살까 고민하던 찰나에
새우탕의 문구가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요" 라고 되있었나 그럴꺼임
거이에 퐉! 꼿혀서 이거다하고 얼른 계산하고 뛰어가서 형한테 봉지를 들이밀며
나님 : 형!!!!!!!!!!!!!!! 헤헿 봉지열어바!! 흐히히
근데 갑자기 형이 벌레스무마리를 씹어먹은듯한 표정을 하는거임;;
큰형아 : 미안한데...형 새우탕 조카싫어해...딴걸로바꿔와....
갑자기 위기감느꼇음... 우리형 초딩때 살짝 뚱뚱했는데 친구들한테 놀림받고 겁나 나라쿠처럼 독기품고
십몇키로를 뺀적이있음 그후부터 배고프면 성격이 불같음;;;
얼른 다시 슈퍼로달려가서 아주머니 이거 다른걸로 바꿔주세요 한다음
뭐가 좋을까하다가....
마침 형도 나도 한번도안먹어본 이승기형이 떡하니 그려져있는 둥지냉면!!물냉면!! 이보이는거임 ㅎㅎㅎㅎ
하하 이거다 싶어서 얼른계산하고 큰형에게 달려가서
나님 : 형! 헤헤헿 이번엔 확실해!
봉지안을열어본형은 그즉시 손에쥐고있던 마우스를 제게 던졋음 ;;;
나님 : 형 왜그래;;;
큰형 : 너 나델고 지금 장난하냐?
라며 갑자기 더파이팅을 빙의한 큰형이강림함 ;;;
열심히 맞던도중 라면물을 올려놓고 그안에 담궈놧던 뜨거운 젓가락을 나님에게 던짐 ㅋㅋㅋ
내생 최초로 젓가락으로 맞앗음 ㅋㅋ
근데 형이 갑자기 나님에게
큰형 : 넌씨x놈아 국물에 밥말아먹을라고 라면사오라 한건데 넌 씨x 냉면끌여줄테니까 밥말아먹어볼래?너지금 내가끌여줄태니까 안먹으면 뒤진다.
라고하는거임...
심각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안될상황인데 너무웃기지안음? ㅋㅋ
이러는거임... 아.....미리말을하지....밥말아먹을꺼면...
피식웃었다가 더맞고 진짜 냉면 끌여서 밥말아먹을뻔햇엇음...
하..................
승기형 고마워요 ♡ 헤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