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쓰는 남친 길들이기 비법 시간이네요.. ㅋㅋ
그럼 기다리셨던 분들은 오늘도 유익하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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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상대방 남자의 심리를 고민하는 일 말고도 여자는 큰 고민거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외모" 다.
무조건 이쁘냐고 묻고보는 남자심리 ㅋ
솔직히 글쓰는 나도 여자지만 예쁜 여자한테 눈이 한 번이라도 더 가는 건 사실이고,
요즘 여아이돌이나 신인배우들, 얼짱들... 너무나 이뻐 보인다.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예쁜데 남자들 눈으로 보기에는 오죽할까?
그럼 예뻐야 여왕, 못생기면 무수리 ㅠㅠ 라는 말인가요?
이렇게 생각하실 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이 글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ㅎㅎ
우선, 남자에게 있어서 연애하고 싶은 여자의 외모 기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신민아, 신세경, 태연, 수지...
헐~~~ 물론 그녀들은 이쁘다. 그래서 만인의 연인으로 대중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을 하는 것이다.
누가 봐도 뛰어난 외모의 그녀들이기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물론 TV와 영화와 광고에 등장하는 그녀들에게 환호를 보내고
아름답다 칭찬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런 모습을 보고 여자는 남자는 예쁜 여자만 좋아해!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여자들은 잘 모르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여신급 외모의 그녀가 내 여친이라면... 나는 부담스럽지 않은가? 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사람은, 특히 남자는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상대방을 원한다.
남자는 미모와 야수 소리를 들을 만큼 외모 차이가 많이 나거나, 혹은 집안 차이, 혹은 학벌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여자는
부담스럽게 여긴다.
남자로서의 자존감과 관계를 주도하고 싶다는 심리는 남자에게 있어 상당히 큰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쁘면 좋지만, 연예인처럼 예쁜 여자는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말 한 번 걸기도 어려워하는 게 보통 남자의 심리다.
여자가 지나치게 예쁘면 왠지 과거가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다른 늑대들로부터 지킬 일이 피곤하고,
명품가방도 좋아할 것 같은데 그럼 돈도 많이 들테고... 그들은 무의식 중에 그렇게 생각한다.
에이~ 그래도 남자들은 예쁜 여자가 좋다고 하던데요.
맞다. 연예인처럼 예쁜 여자는 아니더라도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는 건 여전히 사실이다.
그런데 그 예쁜 여자의 기준이 여자들의 예상외로 관대하다는 것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여친으로 삼을 만한 예쁜 여자는, 보아서 추하지 않은 수준을 말한다.
즉 지나치게 과체중이거나, 2-3일 씻지 않은 것 같은 외모거나, 전혀 꾸미지 않은 남자같은 스타일만 아니면 된다.
165센티에 48키로, 사슴같은 눈망울에 하얀 피부, 한마디로 소녀시대 윤아 같은... 정도가 아니라도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요즘은 미용기술이 워낙 발전한 시대라서 솔직히 조금만 신경쓰고 투자하면 대부분 평균 이상의 외모는 가질 수 있다.
중전마마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자.
궁안에 전국 각지에서 간택해온 아름다운 궁녀들이 많았겠지만,
외모가 아름다운 것만으로 중전이 되지는 못한다.
중전은 덕스럽고, 지혜롭고, 왕자도 슴풍-ㅋㅋ 나을 수 있는 체력도 뒤따라줘야 한다.
이걸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남자가 자기가 마음을 다해 오래 사귈 수 있는 여친을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이해하자.
외모의 기준보다 남자들이 견디지 못하는 건 쌀쌀 맞은 성격, 사람을 무안하게 하는 태도 등이다.
여왕과 무수리는 그래서 조금 더 예쁘고, 덜 예쁘고의 문제가 아니다.
알고보면 외모에 가혹한 것은 오히려 여자 쪽이 아닐까?
그래서 완벽한 외모의 여자 연예인에게도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네, 앞트임이 너무 심했네 등 평가를 꼭꼭 짚어내는 건 아닐까?
다시 말하지만, 연애에서의 외모의 기준은 절대평가로 합격하는 시험 같은 것이다.
컷트라인 이상만 되면 모두 합격이지만, 진짜 본격적인 것들은 그 이후부터라는 얘기다.
내가 정말 못 생겨서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없길 바람..~
그럼 또 다음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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