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를 열심히 키워보려고 지금 휴직중이에요.
교사라고 저 나름대로 철학이 있어서 아기에게 과하게 이것저것 시키지 말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우리아기는 착하고 행복하게, 책도 스스로 읽고 싶어하는거만 읽히자라는..
그런데 요즘 아기가 앉아서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면서 뭔가 아는 눈빛으로 변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싶고, 그러다 보니 책도 많이 사주고 싶고, 능력만 되면 다 사주고 싶네요.
게다가 동네맘들은 영아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고, 또 많이 시킵니다.
전 문화센터 강좌 1개에 장난감 몇 개 사주고, 아기 데리고 동네나 친정 놀러다니는 정도에요.
아기가 의젓하고, 잘 안울고 남들에게 잘 웃어주고, 또 저와 애착형성도 잘 되어있고 지금까지는 별탈없이 크는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특히 5세 이상이신 학부모님들께..
영아 프로그램 책을 사주고, 선생님이 집으로 오셔서 수업하고 그런거 효과있나요?
이런 수업을 들은 아이들이 커서 책을 좋아하나요?
프로그램을 시켜주거나 아기때 교육을 시킨 아기들과 안시킨 아기들이 커서 다른가요?
동네맘들에게 물어보면 선생님이 왜 그러냐고 하지만,, 전 이론만 있지 실전 능력은 없는 초보맘입니다ㅠ
능숙맘이나 경험맘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