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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때려치고싶은마음이에요

김지희 |2012.08.28 17:16
조회 1,159 |추천 0

결혼은아니구 결혼은내년에 계획잡았고 양가부모님허락하에 먼저 살고있어요

근데 처음엔 정말 행복했어요 뭐침대도없고 커튼없어도 정말행복했는데

살다보니 안맞는구석도 많고 회식이다 뭐다 매일 늦게들어오구 들어오면 컴퓨터앞에앉아서 게임하다

자기직전까지 컴퓨터만하구 시댁이좀 경제적으로 좀 안좋아요 그래서 맨날 돈돈돈돈돈 그러고 사는데

처음에 는 다 필요없고 좋았어요 그런데 갈수록 짜증이........

어머님이 이런말하기좀그렇지만 답답해요 저랑스타일이 안맞는거겠죠

밥먹으러가면 뭐 제대로알아보지도 않고 어디였더라 동네 한바퀴씩도는건 기본이구여

아들아들 거리는것도 이젠 듣기싫구 몇일전에 밥을먹으러갔는데................

밥을먹구있는데 용돈을 달라시는거에여 표정관리가안되긴했지만 단호하게 안돼요 라고 말하고 너무짜증이났어요 아

뭐 저희 오빠는 좀 효자인거같음

여튼 우리집엔 좀 소홀하구여 지네집에 좀 신경많이쓰는편이구 뭐좀그래여 여튼 짜증나구 스트레스받구

이젠 뭐 하나한 다 짜증나는거같아여..................

마음같아선 짐싸서집에가고싶지만 울부모님 한테 당당하게 나가서오빠랑살아볼께 했는데

짐싸서 들어가기도 그렇게 또 정도들었고 답답해여 어찌해야할까여

저는시댁한테 그래도 잘한다고 했는데 똑같이 해조볼까여?

그리구 전여친이있는데 뭐가끔 그여친얘기꺼내여 어쩌다가 뭐하려구하는건 아닌거같구여

그여자는 지네엄마한테 못했는데 너는잘한다고 뭐이런식으로 저랑 사귀기초반에 잘지내냐는 연락도 했었구여 뭐 여튼 그런것부터 시작해서 다짜증나여 그리구 전여친 부모는 장모라고 저장해놨었는데

저희 부모님은 아예저장도 안해놨구여 뭐 사소하고 유치하지만 그런거 하나하나 사소한것들이 쌓여서 여기까지 온거같아여 답답해여 어쩌면 좋을까여 여기까지하는게 차라리 낫겠져? 답답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짜증나고 화가나서 뭐 두서없이 썼는데 여튼 님들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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