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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 우리오빠

죽도록 독도 |2012.08.28 19:32
조회 527 |추천 2

 

 

안녕하세요!

 

판을쓰게된 흔녀입니다.

 

일단 나는 태풍때문에 정신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우리오빠는 고3임.

하지만 고3 답지않게 초딩다운 마인드와 엉뚱한 행동을 많이함.

 

지금부터 그 에피소드들을 써보겠음....

 

 

 

1.뚝배기 사건.

 

우리오빠가 엉뚱한 짓을 많이 한다고 하지 않았음?

 

근데 어느날 우리엄마가 통화를 하고 있는데 와서,,,"엄마 나 라면좀 끓여먹을께요"

 

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엄마는 말은 못하고 고개를 끄덕임.

 

근데 또 와서

 

"뚝배기 써도 되요?" 하는거임....

 

솔직히 집에서 뚝배기로 라면 해먹으면 그 뒷처리는 누가 감당함.

 

울엄마는 짜증나는 표정으로,말은 못하니 표정으로 짜증남 귀차니즘 을 표현하고 있었음.

 

우리오빠는 눈치가 없어서"엄마 써도 되요?"

 

계속 물어봤음.

 

우리엄마는 통화중간에 "하지말라고!뚝배기에 라면을 왜해먹어 냄비가 있는데!!!"

라고 했음...

 

우리오빠, 살짝 당황한 표정으로 갸우뚱 거렸음.

 

우리엄마는 다시 통화를 시작함...

 

근데 우리오빠 장식장 거울앞에서

 

뚝배기를 머리에 쓰고 있었음.....

 

우리엄마 너무 황당해서 계속 웃었음.

 

2.도둑들 보고나서.

 

우리 가족 모두가 도둑들을 보러 갔음.

 

근데 솔직히 도둑들이 15세 관람가 치곤 자극적인 말들이랑 좀 야한 장면이 살짝씩 나오지 않음?

 

재밌긴 했지만 가족들끼리 간거라 그런 장면들 보기가 살짝 민망했음....

 

게다가 우리 아빠는 매우 엄격하셔서 그런 장면을 보면 나중에 막 화를 내심...

(내심 속으로는 좋으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여튼 자리가

 

엄마 나 오빠 아빠

 

이렇게 앉았고 아빠 옆에 앉은 우리오빠는 너무나도 긴장하였음...

 

근데 야한 장면나올때 침삼키기가 매우 모함...삼키면 소리 들릴까봐 이도 저도 못함...

 

근데 우리오빠 나중에 보니깐 침을 막 흘리면서 보는거임!

그래서 오빠! 뭐하는거야!

이랬더니

삼키지를 못해서 한꺼번에 삼키면 소리가 크게 날까봐 그랬다는 거임 ㅋㅋㅋ

(더 변태 같앸ㅋㅋ)

 

3.화장실

 

우리오빠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불쌍한 오빠임,,,

 

그래서 우리오빠 학교로 갔다가 또 집에 오고 갔다가 오고를 반복함

 

그런데 우리오빠가 집에 오는길에 그놈을 참을 수가 없어서 상가 화장실을 찾음.

우리 오빠 보통 참는데 이번엔 만만한 놈이 아니었나 봄....

 

그리고 후다닥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있었음. 우리오빠는 화장실에가면 휴지부터 찾는 성격이라 휴지가 없으면 절규하심.

하지만 다행히도 휴지는 있었고, 우리오빠 마음 편히 볼일을 보심.

 

그런데...우리오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그것을 보았다고 함...

 

그리고 나중에 깨달은것이 화장실에....

 

문짝이 없었다고 함!!!!!!

 

게다가 나중에는 청소 아줌마가 들어오셔서 우리오빠 볼일 보는 칸을 아무렇지 않게 청소를 했다고 함..

 

우리오빠 너무 당황해서 아무 것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 압박 죄송했음 ㅠㅠ

그리고 음....

 

 

 

끝은....ㅇㅁㅇ 음....

 

 

 

죽도록  독도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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