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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 그리고 나의 공포의시간..

중국유학생 |2012.08.29 12:13
조회 1,102 |추천 2

 

 

 

안녕하심까! ㅈㅓ는 판을 즐겨보는 스무살!! 판ㅋ녀임ㅋ

오늘 엽호판에서 기숙사실화 남겨주신 느므느므 사랑하는 글쓴이님 덕에

저의 유학생활당시 가위에 대해서 좀 써볼라함ㅋ

 

거두절미하고 걍 바로 ㄱㄱ싱하겟슴당!

(나는 흔하디 흔한 2G,3G 폰 모두 없으니 음슴체~)

 

 

 

 

 

 

 

 

때는 바야흐로 2년전임!!!

고1때 학교생활을 그지그지그지같이 한 저라서 결국 유급당하고 자퇴를햇음!!

자퇴를 하고 한없이 할것이없어 서ㄷ어ㅌ이라는 게임에 빠져살다가

결국 엄마의 권유로 중국으로 떠나게 되었음!!!!

 

워낙 어릴때부터 중국에 대한 안좋은 소리를 많이들엇음..ㅠㅠ

벌레먹고 더럽고 막 그런거? 웩

그렇기때문에 중국 도착하는 순간부터 찝찝하고 찜찜하고 그랫음..

유학생활 이야기 하러 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편집하고 쓰겟음

 

 

 

 

유학생활을 하던 어느날..

저는 엄청난 몸무게를 자랑하는 완전 거대한 여자였음^^...

하지만 어릴적부터 위가 안좋던 본인은 음식이 맞질않아 잘 못먹는 슬픈현실을 맞딱드려씀!!ㅠㅠ내밥

하튼 살이 조금씩 빠지기시작함!! 중국이라 학교자체도 무척 큰데다가 유학부 교실은

무려무려무려!!!!!!1 5층이엿음!!! 1,2층도 아니고 5층!!! 엘레베이터도 없다구ㅠㅠㅠㅠ

그뿐이던가? 기숙사와 학교사이에 계단이 엄~청많음!!! 많아도 너~~~~~~무많아!!

 

그렇게 운동량은 많고 먹는량은 적고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음!!

그러던 어느날이엿음!! 중국 학교는 '청가서' 라고 있는데 한국의 조퇴,외출증 같은거임!

그걸 받아야만 학교 밖으로 나갈수잇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유로운 나에겐 절대..싫은현실ㅋ

근데 청가서를 아예 발급도 안해주고 외출금지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안되..ㅠㅠ

 

그 이유인 즉슨, 우리학교 유학부중에 8살짜리 소학교 다니는 아이가있었는데

실종을 당햇음..;;; 학부모들 찾아오고 학교에서도 애 찾아다니느라 완전!!!!! 난리도 아니엿음

국제적인 일이라서? 그런가? 하이튼 되게 소란이 되었음ㅋ

....그래도 그아이를 찾앗음!! 게다가 학교앞에서 찾앗음!!!!!! 하지만..

 

 

...정말 무섭고 안타깝고 슬프게도 그아이는 시체가 되어 학교 운동장앞 강에서 발견되엇음

그뒤로 학교는 완전 조용해졌고 반대로 또한 엄청난 소문과 이야기들이 일파만파 커져갓음!;;;

나로썬 찜찜하던 중국에서 같은 유학부 초등학생이 당한 살인사건이라 느므느므무서웟뜸..

 

그리고 다른중학교 제2중학교에서도 pc방에서 게임을하다가 살해당한 사건이 터졌음!

그덕분에 그 지역 모든 유학생들은 pc방 출입금지를 당하였음..

그런 사건들이 돌면서 글쓴이 본인과 나으사랑하는 친구들은 외출을 자제햇음!

 

그뒤로 한달쯤 흘럿던가?

주말에 청가서를 받아 밖으로 나갔음!!!!! 한스ㄷ리에서 소세지볶음밥을 냠냠 맛잇게 먹고

스타일광장이나 서시장등을 돌아다니면서 오랜만의 여유를 부리는데

어떤할머니가 길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담배를 피며 돈을 구걸하고 잇엇음;;ㅋ

마음씨가..ㅊ...차...착한...글쓴이는 10원짜리 지폐를 내놓아 드렸음!!! 엄청착함!!!윙크

 

근데 그때엿음 그할머니가 내 룸메를 잡아끌더니 조선말로 조심해 조심해 계속 말하시는거임

내 룸메는 구미사는애라 사투리쓰는데다가 엄청 엄청 멍청해도 너무~~~~~~~멍청햇음

완전 식겁타고 도망갓음!!!!! 느므느므 무서웟지만 더 무서운 택시를 타고

옆방언니들과 나와 룸메는 돌아왓음!!!!!

 

정말 이제부터 시작임!!!!

기숙사에서 잠을 청햇음!! 근데 악몽을 꾸웟음..

실로 나는 건장하고 엄~청 건강한 뇨자지만ㅋ 공포물을 보거나 들으면 엄청...

꼭 발끝은 이불에 넣고자야 겨우자는 연약한 여자임..

 

꿈 내용은 이랫음!!

낮에 함께 쇼핑을갓던 일행 (옆방언니2명,나,내룸메)과 택시를 타고 들어오는것이엿음!!

그 할머니 만나고 택시타고 들어오는 상황과 똑같앗음!!!

그리고 나는 앞자리에 타있었는데... (실제로도 앞자리에탐) 돈을 모으려 뒤 돌며

슬쩍 본 택시기사의 얼굴이 엄청 무서웟음... 지금도 기억남!!!!

엄청 하얀피부색에 백수같이 수염이며, 피부며..... 관리 안된티가 엄청 팍팍팍ㅍ갚가!!낫음!!

 

그리고 우리가 택시에서 내리려던 찰나, 3명은 내렸으나

내 룸메가 택시에서 못내렸음!!! 그리고 나의 룸메는 택시와 함께 직진을해서 산속으로 사라짐..

그뒤 우리가 학교 선생님들에게 말했고 능력좋은 교장선생님의 인맥을 총 출동시켜

수색작업에 나섰음.. 꿈속에서 본 교장선생님의 표정은... 진짜...

너무 실감나고ㅠㅠㅠㅠ아직까지 안잊혀짐... 매우 무서웟음!!!! (원래도무서움..ㅠㅠ)

 

그런꿈을 꾸고 오전11시전에는 꿈얘기를 해선 안된다는 소문을 들은 귀얇은 나는ㅋ

11시가 넘자마자 룸메에게 그사실을 말해줬음!! 내 순진하고 멍청하고

바보같은 나의룸메는 "방민"이라고 칭하겟음!!

(잘때도 그렇고 시도때도 없이 방구를 뀜;;; 그래서 방구혜X을 줄여 방민이라 부름)

 

나의 사랑스런 방민이는 완전 울먹거리면서 나를 질타햇음..ㅠㅠㅠ

그리고 그틈을타 아이들과 가위,엑소시스트,무서운이야기,무당,악몽등 무서운이야기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있었음!!!!!

조금 지난 오후 일요일이라 할것도없고 시내에 나가긴 무섭고 해서

방에서 영화를 보다 잠들었음!! 내 룸메 방민이는 딴방가서 놀고잇엇나봄;

또 꿈을꿧음!! 꿈내용은 이러함!!

제 방구조임!!!!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것이라 예상됨!!

 

8교시 수업을 마치고 방에 들어왔는데

책상이 어질럽혀져있고 침대는 갈기갈기 찢어져있고

내책상 옆에 있는 벽은 구멍이 뚫린채 피가 범벅이 되있는꿈이엿음!!

ㅠㅠㅠㅠ막 꿈에서 나와 방민이가 사감선생님을 불러와 보여주고 막 울고그러는데

사감쌤이 갑자기 교장선생님과 수위아저씨를 데려와

그 구멍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겠음? 나와 룸메도 따라 갓는데

그 구멍 안쪽으로는 계단이 잇엇고!!! 죽은쥐와 피범벅이된

앞서 말햇던 살해당한채 발견된 초등학생 아이의 시신이 있었음..ㅠㅠ

그렇게 사감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의 대화가 이어졌고 그대화가 점점 작게들렸음!!

 

대화내용이 점점 작게들리더니 영화 엔딩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앗음..

 "이상한나라의앨리스"를 보다 잠든나는 영화가 끝난것같아 일어나려햇음

그때 갑자기 몸이 안움직임..ㅠㅠㅠㅠㅠ

그러더니 갑자기 문을 열고 왠 남자가 들어오는것 아님?

근데 택시 기사아저씨임!!!!!!! 나완전 식겁타서

낮에햇던 무서운얘기하며 얻게된 새끼손가락움직이기 스킬을 하려했지만..역시나실패ㅠㅠ

그 택시기사 아저씨는 갑자기 내 책상에 걸터앉더니 나를 막 째려봄

엄청 무섭게 혹은 아주 시크하게 날 내리깔보며 담배를피는게 아니겟음?

순간 가위인가 꿈인가 착각이 들정도엿음!!!!!

내가 들엇던 가위들은 몸이 안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가들리거나

귀신이 보인다고 햇지만 나는 전날 꿧던 꿈에 나온 택시기사아저씨가 나오는거임..ㅠㅠ

 

담배를 피면서 나를 보더니 "씨ㅂㄴ아 움직이려고 애쓰지마" 이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영화찍냐 이런 택시기사아저씨야?

하지만 그땐 느므느므 무서웟음..

그러더니 내방 옆 벽면을 쓰다듬더니 "멀쩡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되게 사악하고 소름끼치게끔 웃는게 아니겟음..ㅠㅠㅠㅠ

 

그순간 나의 뇌리를 스친 생각은!!!!!!!! 나의 꿈과 연결되었구나!!!!!!

막 더 소름끼치고 손가락을 움직이려햇음!! 하지만 잠 버릇이 심한 나의 팔은

이불안쪽으로 말려들어가있었고 소리를 질러도!! 룸메 방민이를 불러봐도!!

나는 무음임... 찍소리 안남..ㅠㅠ

그아저씨는 그렇게 담배하나를 다피워가며 계속 벽면을 만지며

나를 노려보기도하며 욕도하며 그렇게 날 괴롭혓음..

 

그러다가 갑자기 복도에서 끝방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옴..ㅠㅠ

라면 사왓다고 날 찾는것 같앗음..

그러자 아저씨는 씨ㅂ 이라고 작게 읊조린후 사라짐.....

그 순간 해리포터에서나 보던 동작정지 마법에서 풀리듯

몸이 꽉 쪼인느낌이다가 확 풀려 버린 느낌이엿음..

이때다 싶어 나는 복도로 뛰쳐나갓고

끝방동생들의 방에 갓음..ㅠㅠ 나의 룸메 방민이도 거기잇엇고

나는 엄청 울어댓음..

 

상황 설명을 하고나니 나의 룸메 방민이도 한마디햇음..

내가 꿈을 꾸고나서 그 이야기를 해준뒤부터 하루종일 왠 남자음성이 들리는것같고

방에 들어가려하면 습한느낌이나고 피비린내가 나는것같아

계속 방에 못들어오고잇엇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이야기를 듣고 더욱더 식겁타고 소름이 막돋아 나는 나와 방민이는

막 울다가 사감쌤한테 가서 말을햇고

 

이런저런이야기를 들을수 잇엇음!!

그 내용은 이러함!!

우리 기숙사 밑에는 학교 셔틀버스 5대를 주차할수잇는 주차장이잇음!

내 방밑에 바로 차가잇는거임!!

근데 예전에 그 차고에 유학부 초등생들의 기숙사엿다고함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아서 기숙사 6층으로 옮겻다가

한 아이가 중국학생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세탁실에서 죽엇다는 내용이엿음

 

중국학교에 입학하고 졸업반 언니오빠들한테 들은 이야기도잇엇지만

우스개거리로 생각하고 넘기곤하엿음

그 이야기인 즉슨, 수업이 11교시라서 완쯔시(야자)까지 마친시간은 8시 15분임

그리고 9시까지는 자유시간이며 9시엔 기숙사 문을 잠궈버림!

9시되기전까지는 학교 학생회 간부들이 학교와 기숙사 앞뒤, 2개로 나눠져있는 운동장 모두

돌아다니며 안전사고를 대비하는데 6층으로 옮긴 초등부 기숙사가

옆건물로 이사를 가고 6층은 폐허처럼 되게 습하고 어두캄캄한데

중간에잇는 아스팔트 운동장에서 기숙사를 보면 세탁실에서

한아이가 엄청 뛰어다닌다는 말이엿음..

 

 

여튼 이건 접고

사감선생님은 우리를 안심시키기보단 이러한 이야기를햇음

"한달전쯤에 죽은 초등부학생이 1층 기숙사를 썻엇는데

그아이와 한방을 쓰던 아이가 실수로 표백제를 먹어 죽은사건이있어

4년간 초등부 학생만 3명정도가 죽었는데 표백제를 먹고 죽은아이가

1층에 떠돌아다닌 다는 소문이 잇어 주차장으로 만들엇고

씨우x(글쓴이 중국이름) 너 책상옆이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이였거든

그래서 다 없애고 너네 오던 학기때 신축공사를 한거야

게다가 자살한 후이ㅇ(중국이름)은 6층 세탁실에 떠돈다는 소문이있고.."

 

 

뭐 이런 내용이엿음;;; 엄청 무서웟음

그뒤로 계속 가위눌리고 제 룸메는 시도때도없이 아프고

쓰러지기도했음... 그리고 맨끝방 동생중 한명은 거품물며 쓰러진적도잇음..ㅠㅠ

 

그렇게 마음고생하면서 10키로 정도가 빠지고

버티다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 한국으로 다시돌아왔음;;

방민이도 내가 귀국하고 한달도 안지나서 학교를 옮겻다고함..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섭지만.. 어떻게보면 희귀하고 좋은경험이엿음!!!

 

 

 

 

 

 

 

 

 

 

 

 

글솜씨도 없고.. 그때 생각하니 무서워서

막 써내려갔네요;;ㅠㅠ 이해 못하시는 부분이잇어도

좋게 읽어주세용..

 

자작 절대아니구요; 인증 필요하시면

학교이름, 제 중국이름등 다 밝힐수 잇슴당!!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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