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이 심했는데...다들 무사하셨는지..TT
제 일생에 톡을 쓸 일은 없었는데...살다보니 이런 억울한 일이 생기는군요...
사연은 요러합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에 세를 주고 나온지 거의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희는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구요. 근데 실주소는 그 아파트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아파트 관리 사무실로부터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용이 15개월이 밀려있으니, 총 4878510원 (480만원...즉 500만원 정도)을
어서 빨리 내라구요
저희는 어이가 없었죠...그건 세들어 사는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해결하셔야 하지 않나고.
근데 관리사무소에서 왈.. 세들어 사는 사람쪽 에서 안내면 집 실제 주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되물었죠. 그렇게 오랬동안 관리비 안 낸 집에다가 가스, 전기 난방 계속 공급하셨냐고..
그랬더니 그랬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 측에서는 임의대로 공급을 끊을 순 없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이 집사람들...자기들이 연체료 안낸거 다 알고 있으면서
뻔뻔하게 안내고 계속 지냈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한테 알리지도 않고..
관리사무소에서 그쪽 집으로 내용증명을 계속 몇차례 보냈다고 합니다. 연체비용 내라고..
근데 계속 무시했기에..관리사무소 측에서도 속터져서
그럼 실제 주인 전화번호나 핸드펀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모른다고 잡아뗐데요..
모른다는거? 다 뻥입니다...저희 부모님하고 수시로 연락 합니다..
오늘 집에 내용증명오고....난리도 아니었습니다.
9월 3일까지 내지 않으면 (가)압류를 한다고 합니다. 아니 5일만에 어떻게 이런 돈이 생기나요..
상식이하의 사람들 때문에...울 가족들 법 잘지키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잘 살아왔는데
이런 일 생기니까 미치겠습니다.TT
5줄요약
1>아파트 세를 주었다
2>현재 살고있는 사람이 관리비를 15개월치 안냄( 500만원 나옴)
3>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우리 가족 책임이라고 독촉장을 보냄
4>쓰지도 않은 가스비, 전기비 난방비 아파트 관리비용 500만원 ..우리가 다 내게 생겼음
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TT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