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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가 결혼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메가데스 |2012.08.29 19:05
조회 24,707 |추천 4

저는 대학생 3학년이고

 

여자친구는 고졸,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가정을 이끄는 소녀가장입니다

 

네가 동거하자고 해서 싫다고 하다가 꼬셔서 같이 동거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데꼬 놀아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동거를 시작했지만 점차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항상 회식이 있어도 12시 이전에 들어오고 선물도 많이 해줍니다

 

제가 돈이 없을때도 많이 빌려주고

 

정말 절 너무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활발하고 고졸인데도 불구하고 부끄럼 없이 항상 밝고 자신있게 사는 이쁘고 착한 여자입니다

 

 

근데 어제 결혼얘길 꺼내더군요

 

제가 어벙벙한 표정지으니 무안한지 딴얘기로 화제를 돌리던데

 

현실적으로 저는 대학생 3학년입니다

 

서로 동갑이구요

 

전 25살 그녀도 25살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번 월급으로 아버지 보험3개 비용까지 내고 전기세 등등 제 알바비와 함께

 

식품비 등 여러가지를 내고 통장에 2000만원 가량이 있답니다

 

 

 제가 오늘 진지하게 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얘기 했더니 그래도 괜찮답니다.

 

서로 결혼식장같은데서 말고 값싸게 서로 결혼하자는 데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거라면 동거로는 부족한가요?

결혼은 아직 먼 얘긴줄 알았는데

 

전 직업도 없고 아직 대딩인데

 

이런 여자친구가 부담스럽습니다

 

결혼은 아직 먼 미래라 생각하고 있구요

 

분명 이여자가 괜찮지만 나중에 사랑이 식으면 다른 여자와 만날 수도 있고 아직 저흰 젊지 않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20대중반에 결혼하신분들..

추천수4
반대수64
베플빡빡이|2012.08.30 10:14
내 아들은 27살에 결혼했다. 제대선물로 쏘렌토 사줬더니 바로 여자달고 다녔다. 그러다 아이가 생겨서 결혼시겼다. 며느리가 아들하고 동갑이고 세아이낳고 알콩달콩 잘산다. 글쓴이는 책임질수없으면 그만 여자를 놓아줘라. 여자는 성상대만은 아니다. 자네의 이기적이 한여자의 일생을 망칠수가있다. 그리고 꼭 결혼하고 싶을때 해라. 지금 그런마인드면 그냥 혼자살아라. 내 아내는 24살에 결혼해 여지껒 잘산다. 책임감없는 남자는 혼자사는것이 정답이다. 평생을 살아봐라. 지금같은 여자는 절대 못볼수도있다.
베플쵸페이|2012.08.30 02:30
말을 뱅뱅돌리긴한데 뭐 요점은, 여자친구가 잘해주는것도 있고 만나다보니 좋아서 계속 만나고있긴한데 결혼까진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결혼까지 생각하니 부담스럽다 이거아닝교? 그냥뭐 빙빙돌려서 대학생이니 뭐니 직업이 있니없니 하면서 합리화하지말구요형아 , 아무리 요즘 쉽게 동거한다지만 , 동거하려고 이빨털면서 형아가 했던말들을 곰곰히생각해봐 과연여자혼자 설레발치면서 결혼얘기꺼낸건지 아니면 형아가 아무생각없이 걍 즐길라고 내뱉은 기억도 못하는 말들때문은 아닌지 .. 형아를 본적도없고 뭐 까고싶은 생각도 없는데 생각을 듣고싶다그랬고 좋은소리만 듣고위로받을생각으로 글올린건 아닌거같으니 솔직히 말한마디만하고갈께요 책임없이 즐길꺼 다 즐기고는싶고 책임지기는 싫고 , 대학생인걸로 합리화하고싶으면 대학생이고 공부도 해야되고 직업도 없는데 동거는 왜했는교형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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