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네이션 한 송이에^^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김주철총회장$<

카네이션 |2012.08.30 00:47
조회 19 |추천 2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카네이션 한 송이에


                                                   이권섭


 


화사한 철쭉처럼


젊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다 잊으신 당신


 


밤새 콜록거리는


자녀들의 작은 기침 소리에도


하얗게 밤을 지새우시며


눈물로 가슴앓이 하시고


 


혹여 춥지는 않은지


근심 가득한 마음으로


미명의 새벽부터


사랑의 군불을 지피시던 당신


 


지극하신 희생


보답할 길 없으련만


 


막내아들의


빨간 카네이션 한 송이에


시린 세월 내려놓고


함박웃음 지으시는 당신


 


어머니


 


-시집: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