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태풍 덴빈]덴빈, 극히 이례적 겹태풍…긴장감 고조되고 있다.
서해상 따라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제14호 태풍 '덴빈(TEMBIN)'이 서울에 상륙한다.
볼라벤과 달리 폭우 가능성 커다고 한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볼라벤이 한 차례 휩쓸고 간 자리를 따라 14호 태풍 덴빈(TEMBIN)이 오고 있다.
덴빈은 볼라벤에 못 미치는 초속 27fm 태풍이지만
자칫 ‘겹태풍’으로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하면서 이미 약해진 지반에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기상청이 30일 오후 8시 25분에 발표한 기상속보에 따르면
덴빈은 오전 8시 현재 서귀포 서쪽 65km 해상(33.4N, 125.9E) 에
진입했으며 북동(35.1km/h) 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볼라벤의 피해로 가거도의 현장.
기상 전문가들은 이틀 사이에 ‘겹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태풍의 바다인 북서태평양에서는 드물지 않다.
7월 말에도 겹태풍 사올라·담레이가 있었다.
덴빈은 초강력 태풍인 볼라벤 탓에 대만 서쪽으로 1000㎞나 날려간 뒤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돈 다음 다시 북상하고 있다.
두 개의 태풍이 서로 합쳐지거나 밀어내는 ‘후지와라 효과’ 때문이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 항상 피해가 심한 가거도라고 하네요.
후지와라 효과란 일본인 기상학자 후지와라 사쿠헤이가 발견해
이름 붙인 태풍의 작용·반작용 효과.
두 개 이상의 태풍이 1200㎞ 이내로 가까워지면
서로 합쳐지기도 하고 서로 밀어내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면 태풍의 진로와 강도 예측이 어려워진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이런 겹태풍의 출몰 뒤에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킨
인류에 대한 대자연의 역습, 엄벌의 조짐이 숨겨져 있다.
겹태풍은 2009년 8월 7~9일 대만을 강타한 태풍 ‘모라꼿’으로
그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모라꼿은 대만에 3000㎜의 폭우를 쏟았다.
고니·에타우 등 다른 두 개의 태풍이 컨베이어 벨트처럼
모라꼿에 수증기를 계속 공급한 결과로
이 태풍으로 대만에서만 653명의 인명 피해를 낸 바 있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이번 태풍은 오늘 아침 제주를 스친 뒤 오늘 오후엔
호남 서해안에 상륙, 밤에는 중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낮까지,
대부분의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으나
경북 북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이어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와 서쪽지방은
최대순간풍속 30m/s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제주에는 오전 5시까지 초속 15∼25m의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 시간당 20∼30㎜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산간에는 시간당 50㎜ 가까이 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덴빈이 북상 강풍+물폭탄 동반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현재 제주와 전라남부도 충청도 일부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제주도와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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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산은 지금도 조용히 비만 내리고 있답니다...
이 덴빈도 조용히 큰 탈없이 넘어가 주길 바라면서
모두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