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더 쓰려고 했지만 식당 청소를 가야했으므로...........![]()
꾸준히 글을 읽어주시는 예압님 감동입니다요
앞으로 몇편 안남았지만 잘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태풍때문에 식재료비가 미친듯이 상승해서 걱정이 태산이라 태산체.................?
뇌가 음스므로 음슴체 가겠음.
---------------------------------------------------------------------------
어디선가 읽었는데 귀신을 보는 순서? 같은게
느낌이 오고, 그 다음이 소리로, 그 다음이 시각적으로 보이고..........?
순서가 맞나 모르겠음. 아무튼 그 순서가 제일 정석이라고 함.
하지만 나는 나으 귀신느님들을 닮아 스페샬하니까 시각적인 효과 다음에 음향효과가 나타나 주신케이스 ![]()
앞서 말했듯이 콜라는 동생과 같은 방을 쓰고 있었음.
2층침대였는데 다른 2층침대와는 다르게 1층침대를 꺼내서 쓰고 안쓸때는 밀어넣는 형식의 2층침대임
그 날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 피곤해서 잠깐 눈좀 붙혀야겠다는 생각에 2층침대에 누워서 잠을청했음
1층침대는 안으로 들어가있어서 옆 공간이 남은 상태
자다가 반쯤 잠이 깼었음. 그런느낌 있잖음? 나는 자고있으나 깨어있다...?
여튼 그때 발소리가 들림. 방바닥에 약간 습기찬 발바닥이 닿는 그런 소리.
쯔으- 쩍, 챠-악 쩍,
응..? 싶었지만 너무 피곤했으므로 반쯤 든 정신님을 억지로 꿈나라로 밀어넣고 있었음.
잠깐동안 동생이 씻고 옷가지러 방에 들어왔나보다 싶었음.
근데 방에 들어온 소리는 들었는데 옷장문을 여는소리도, 헹거를 건들이는 소리도 없이 너무 조용한거임
정신님이 꿈나라로 가다말고 나오셔서 나의 뇌를 치셨음.
하.. 제발 동생이여라. 하면서 눈을 떴는데 방에 아무도, 아-무도 없는거임
.......?
뭐지, 잘못들은건가. 그래, 아직 날도 안어두우니까, 바깥에서 난 소리겠지 싶어서
다시 눈을 감는 찰,나
쯔으- 쩍, 챠-악 쩍.
![]()
그건 분명 방에서 다시 나가는 발소리.
누워있는 내 다리옆쪽을 지나, 허리, 얼굴, 머리윗쪽을 지나서 까지 소리는 계속 되다가 끊겼음.
숨도 못쉬고 자는척 죽은척 모르는척 온갖척을하며 하늘로 치솟은 머리끄댕이를 당기는 마음으로 그렇게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조용한 틈을 타 몸을 움직여 보니 움직였음. 방안을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음.
하..........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침 ![]()
그 뒤로에도 한 번 소리 귀신은 잠자다 깬 내 귓가에 대고 라디오 주파수가 잘 맞지 않을 때 나는
지지직 거리는 목소리로 한참을 중얼거리다 가신 적이 있음.
정말 그럴때는 소름이 끼쳐서 안사라짐. 소름돋은채로 화석될거 같은 느낌
아, 이제 소재가 거의 끝나갑니다.
그리 스펙터클하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그래도 짜투리 이야기 몇개정도는 더 이어볼게요 ![]()
저를 기다려주시는 몇몇 (?) 소수분들이 계시니까요
하........ 후리님의 말씀을 빌려,, 사,,,,사,,,사탕합니다 ![]()
전 점심시간이니 국퍼드리고 오겠음.
나는야 친절한 콜라씨 ㅋㅋㅋㅋ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