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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진 남편 구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마음의병 |2012.08.31 12:09
조회 405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톡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9개월차에 접어드는 한 남자의 여자입니다.

아직 아이도 없어서 저희 신랑과 저는..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돈을 모아서 부자되자.. 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결혼 전에도 그랬듯이 신랑은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본인이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어져버리면 그냥 손을 놔버리는 스타일 입니다.

결혼전이니까 그려려니하고 알면서도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습관인것인지

원래 본성인 것인지 매번 반복되는 아이같은투정과 전화를 꺼놓고 그냥 피해버리는

무책임한 행동까지 해버리는 신랑을 보고있자니 마음도 아프지만 답답해 죽을것 같습니다.

이런 남편을 보채고 닥달하고 니탓 내탓하며 잔소리 늘어놓고 싶은마음 없는데... 집에가서

얼굴보면 자꾸 안좋은소리가 나오내요~

결혼하지말걸... 결혼하지말걸... 몇번을 되내겨 보지만 때는 이미 늦은걸알기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다시 생각을 바꾸지만 저는 이런 신랑에게 어찌 대해줘야할지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본인이 하는일에대해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밖에서 개취급을 받느니... 이런 어린아이같은 투정이

저도 이젠 들어주기도 힘이드네요~ 누구든 내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한다는건 참 힘든데...

어째 저렇게 무책임할수가 있나... 정말 나쁜사람인거같아요~

안살고 이혼할거면 잔소리에 싸우고 짐싸서 나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같이 살거면 잘 풀고 이사람을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이런경우엔 아내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나요...?

일단 저는 그냥 아무말 안코 그냥 각자 볼일 보며 말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 아내가 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힘들고 맘이 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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