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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침대 밑에서 발견한 바람의 증거

군인 |2012.08.31 15:42
조회 616,984 |추천 501

안녕하세요, 전 고딩 때부터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제대가 1년 좀 안 되게 남은 군인의 몸이구요

 

그동안 여자친구가 편지도 자주 보내주고 면회도 꼬박꼬박 오는 등
입대 후에 더 지극정성으로 변해서 바람을 피울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습니다

 

얼마 전 휴가 복귀 날 오전 여친 집에 갔는데요 (여친 부모님도 계신 상태였습니다)
여친 방에서 놀다가 여자친구는 어머니가 시켜서 과일을 사러 나갔습니다


그래서 방구경하고 있는데 침대 밑에 뭔가가 돌돌 말려있길래 펼쳐보니 이런 게 있더라구요
제가 그때 무슨 정신으로 사진을 찍었는지...

 

 

며칠째 저 하트가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정말 다른 남자가 생긴 걸까요?
제가 괜히 과민반응하는 건 아닌 걸까요?

 

솔직히 말하면 여자친구를 잃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그러니 심한 욕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군대에 묶여있는 몸이라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 분 계신다면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도와주십시오...

추천수501
반대수117
베플야구선수|2012.08.31 15:56
이거 야구선수 정우람 선수 응원문구아닙니까!! 그걸보고 바람이라니... 귀엽다고 해야할지 바보같다고 해야할지!! 바람이 아니니깐 걱정마시길 ㅋㅋ
베플|2012.08.31 17:16
저걸들고 누구랑 야구 보러갔는지 그걸 확인해보시는게 차라리 현명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비루한알바생|2012.08.31 15:59
니 여자친구 여깄다 http://www.whskview.co.kr/ 제가 인천문학야구장 알바로 일하는데 저 종이가 낯익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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