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위안부 문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위안부 광고비 모금을 위해서 쓰여진 글입니다! 비록 모금에 참가하지 않으시더라도 스압이 있지만 ㅠㅠㅠㅠㅠ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고 추천!!! 눌러주세요! 컴페인 모금은 여기: http://_/NCDJjr
(베톡되서 더 많은사람이 볼 수 있게!)
8월 30일 어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정부의 직무유기는 위헌’이라는 헌법 재판소의 판결이 나온지 1년 째 되는 날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이 결정은 지난 20년동안 외롭게 싸워오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결정이였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더욱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동안 이렇다할 변화도 없었고
불과 몇달전인 6월 19일에는 일본 극우파 남자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져있는 위안부 문제를 무시하고 있는
일본을 비판하기 위한 위안부 소녀상 옆에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묶어두는 사건이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 이외에도 일본 정치인들의 잇단 위안부 망언들로 인해 현재
국내에 60명정도 밖에 안계시는 위안부 생존자들에게
또한번의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차기 총리 후보로 유력한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은
“위한부 폭행/협박 증거가 없다”고 망언을 했으며 27일에는
현재 일본 총리인 노다 요시히코는 위안부 “강제 연행을 했다는
사실이 문서로 확인되지 않았고 일본측 증언도 없다”며 위안의 존재를 부인하는 망언을 했습니다.
어제는 1037번째로 이루어지는 매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석한 할머니들을 5찾은 언론사들을 통해 “내가 (일본 위안부 존재여부의) 증거다”라며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항했습니다. 특히 김복동 할머니는 자유발언을 통해 “망언을 해도 유분수지 증거를 내놓으라니,
증거가 이렇게 살아있는데 증거를 내놓으라니 말이되느나”며 “일본대사는 단단히 들어라.
이 할머니가 죽지 않았다. 아직 증인이 살아있다.”며 일본정치인을 꾸짖었습니다.
1945년 9월 일본이 항복을 선언하면서 세계 2차대전은 끝났지만, 아직도 일본은 전쟁중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치 전범에 대한 집요한 추적을 강행해서 피해국과 개인에 대한 보상을 계속하고 있는 독일과는 너무나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1979년 독일 국회는 ‘나치전범에는 시효가 없다’고 결의했으며 지금까지 독일은 9만명이 넘는 나치 관계자들을 재판에 회부했고 7000건에 가까운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특히 1970년 12월 7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비의 2차 세계대전 시기에 희생된 유태인을 가리는 위령탑 앞에서 서독의 총리 빌리 브란트가 헌화를 하던 도중 무릎을 꿇는 예고되지 않은 진심어린 사죄는 2차대전 이후 유럽전체의 평화와 통합의 상징적 출발이기도 합니다. 빌리 브란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간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뿐이다” 라고 말했지만 세계 언론들은 빌리 브란트의 행동을 “무릎을 꿇은 것은 한 사람이었지만 일어선 것은 독일 전체였다”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가 낸 광고에 쓰이기도 했던 이 사진은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일본의 행동과 크게 비교되었습니다.
이 광고들은 지난 수요일 황금어장에도 출현하셨던 가수 김장훈 그리고 서경덕 교수님께서 미국이 유명한 일간지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에 실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광고들입니다. 해외에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위안부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난 2월 평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은 광고 디자이너 청년 두분께서 직접 사비 (130만원)를 털어 일본 대사관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일본은 사죄하라’라는 광고 카피가 쓰여진 광고물을 지하철에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광고비 부족으로 인해 한달여 밖에 광고가 게시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려대학교 동아리 SIFE 학생들과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함께 위안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하철 광고를 기획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님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한 공익광고로 관심있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해 게시될 예정입니다. 장소는 외국인 그리고 한국인이 모두 많이 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태원’역이 선정되었고 이태원 스크린 도어 라지 광고를 위해서는 아직까지 조금 더 모금이 필요합니다. 천원부터 기부를 할 수 있으니 오늘하루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소액기부를 하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만원이상 기부하면 이름이 지하철 광고에 함게 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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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젠 홈페이지는 여기: http://weg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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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하철에서폰으로눈팅만하는한마리의판녀인데이걸직접쓰려고하니깐힘들어죽을뻔…판쓰는사람들한테존경심생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