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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미스테리 보다 더 무서운 우리 시골집 이야기

뱅여시 |2012.09.01 11:20
조회 2,587 |추천 10

안녕하세용~ 판에 첨 글쓰는거라 엄청 오글오글 하네요 ㅋㅋㅋ

글재주도 없고 토욜인데 출근해서 짜증나고 어이음슴으로 일단 음슴체 ㄱㄱ

 

저는 29살 대전에 사는 노처녀 는 아니지만 노처녀 히스테리를 품고있는 여자사람임 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제가 해드리는 이야기는 한치의 거짓도 없으며 어릴때부터 아빠가 술만 드시면

귀에 침이 박히도록 해주신 이야기 임

 

우리 아빠쪽 그러니까 친가는 충청남도 공주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있는 촌동네임

아직도 개발이 되지않아 밭과 개울이 펼쳐있고 그 가운데 차한대만 간신히 들어갈수 있는

아스팔트도로가 있음

 

우리아빠네는 형제분이 6남매임.(현재로는)

하지만 원래 8남매였다고 함

아빠가 둘째고 큰아빠가 계신대 큰아빠 위로도 누나가 있었다고 함

그러니까 첫째딸이 있었던거임

 

그 첫째딸 이하 큰고모라 칭하겠음

큰고모는 성격이 굉장히 좋으셨다고 함

아빠랑은 나이차이가 좀 나서 아빠를 업어 키웠던 만큼 아빠도 굉장히 이뻐하셨다고..

그리고 그당시 흑백 티비가 한참 나올때라서 우리 시골집에만 그 티비만 있었다고 함

한마디로 좀 사셨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네사람들이 티비보러 몰려와서 티비 시청하고 집에 가고 암튼 극장 역활을 했다함

 

그런데!! 아빠한테 큰아빠

그러니까 나한테는 큰할아버지 라는 분이 굉장한 사고뭉치셨다고.

어느날 갑자기 선산을 샀으니까 우리 조상님들 선산에 모두 이장하자고 의견을 냈다함

친척들은 모두 반대했다고 함

지금 모시고 있는 땅이 명당이라고 풍수지리 하는 사람들도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결국 또 사고를 치신거임 잘계신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묘를 친척들 몰래 이장했다고.

 

이장하고부터 갑자기 큰고모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함

정말 밝은 성격이라 동네에서도 이쁨받던 큰고모가 반미친거처럼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동네를 돌아다니지를 않나 아무것도 없는 밖을 보고 손짓을 하지 않나

마침 그때 한 중이 집으로 들어오더니 할머니한테 호통을 치셨다고 함

당장 조상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할머니는 먼일인가 어리둥절 하셨고 그날밤 할아버지한테 말씀드려서 할아버지는 혹시나

큰할아버지한테 달려가셔서 그때 알았다고 함

 

근데 그당시 머 어떻게 다시 할 재간이 없어서 무슨일 있겠나 싶어서

그냥 방치해놨던게 화근

 

어느날 큰고모가 할머니 옆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큰고모가 엉엉 울더라함

할머니가 놀래서 막 깨웠는데 눈뜨자마자 할머니를 보더니

잘못했다고 하면서 또 엉엉 울더라는..

할머니는 왜그러냐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니까

그때서야 큰고모가 꿈에 어떤 중이 나와서 자꾸 쫒아 오더랍니다

큰고모는 계속 도망가다 결국 잡혔는데 허벅지를 잡혔다함

거기서 놀랜 큰고모가 엉엉 울다 깨어난거고

근데 허벅지를 들춰보니 사람손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더라는.

 

그일이 있고 얼마 안되 큰고모는 정말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병명도 이유도 모른체

돌아가셨다고 ㅠㅠ 그당시 고모나이 19살..

위에도 말했듯이 우리 시골집이 좀살았다고 않했음?

할아버지가 전국 곳곳 돌아다니시면 좋다는 한약 약초 다 구해서 먹였지만 효과는 없었다고

그리고 그때부터 집안이 점점 기울기 시작했다고함

 

무튼 그렇게 첫째딸을 이유도 모른체 떠나보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굉장히 슬퍼하셨다고 함

그로부터 몇년후 막둥이가 태어나는데,,

 

 

 

 

 

 

 

 

 

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머리로 생각하는걸 글로 표현할라니깐 진짜 힘듬 ㅠㅠ

정말 작가님들 존경스러움 짱

 

 

우리 판녀판남님들 스압시러하는 거 아니깐

1편은 요기까지 ㅋ

재미없죠잉? 제가 읽어도 병맛이네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분이라도 추천있으면 한분을 위해 다음 이야기 연결해 갈께용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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