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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합니다. 형님 내외 분가 문제에 휘말렸습니다.

냥냥 |2012.09.03 18:27
조회 7,162 |추천 0

전에도 글을 자주 올렸으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객관적으로 적겠습니다.  현재 남편은 시댁의 막내임.

 

시부모님 : 연금 + 월급 180만원 정도

시누 : 전문직 연봉 1억 이상

(현재 아이 보느라 쉬고계심.. 남편분이 연봉이 10억 이상으로 집이 여유로와 복직하실의향이 없으심)

시아주버님 : 외국계열 회사 연봉 5천이상  (부인 전문직 : 연봉 4천이상)

남편 : 대기업 연봉 4천 ( 부인 회사원 : 연봉 2천 이하) 

 

시누 시집가실때 시부모님.. 돈 보태주시지 않음 오히려 시누께서 버신돈 주시고 가심.

아주버님 장가가실때 형님이 돈 다 댐. 전세도 형님 명의로 대출받아 살았음.

남편 아주버님과 같이 부인이 결혼식비 전액 지불 및 전세금 대출받아옴. 예단까지함.

 

현재 아주버님께서 분가해서 사시다 출산하시고 시부모님 모시고삼.  살림 합칠때 시부모님 재산이 아주버님 집에 들어감. 그리고 애들 셋을 키워주심. 그러나 서울에 대형평수 집을 무리하게 사느라 빚이 2억이 있음.

 

남편 전세자금 빚 8천만원 있으나 곧 만료되어 이사가야함. 이사갈시  전세값 5천정도 올려야함. 곧 아기 태어날 예정 ( 내후년 지방 발령 예정되어 있어 또 이사하여야함.)

 

현재 상황 입니다.

문제는 아주버님 내외 분가때문입니다. 애들 다 키우시고 분가 하고 싶어 하시는데. 저희 애도 곧 태어나고, 전세 만료되었으니 저희보고 아주버님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전세로 들어가면 그 전세금으로 아주버님이 분가하시겠다는 계획이신데...

 

서울 대형평수라서 저희 월급으로는 대형평수에서 아기 낳고 살 자신이 없습니다. 현재 아기를 위해 모으는 돈이 다이고 전세자금 대출이 원리금상환까지 들어가서 자금 여유가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아주버님 집으로 전세 들어가려면 역시나 더 대출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후년 남편이 지방발령이 예정되어 있는데.. 아주버님께서 돈을 주실지도 의문인 상태입니다.

시집온지 얼마 안되어서 신뢰도 없고 합가하는것도 제 의사와 상관없이 아주버님께서 분가하시기 위해 저희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시부모님도 저희와 사실 생각이 없으시구요...;;

시부모님이 장남.. 장남 이런게 좀 있으십니다.

 

제가 현재 저희가 어렵고 힘들고 지방발령도 예정 되어 있다고 말씀 드려도 아주버님께서는 제대로 듣고 계시지 않고 저희가 시댁갈때마다 "우리가 이만큼 모셨으니, 너네가 이제 모셔라"라고 무한 반복하십니다.

 

저는 아직 시부모님 젊으시고.. 두분 모두 환갑 넘으신지 얼마 안돼십니다. 요새 말로는 젊으신 편이십니다. 그리고 시아버님은 경제활동을 하시구요. 솔직히 작년까지 저희 시아버님이 더 많이 버셨을때는 아주버님이 분가한다고 안하시더니 시아버님 경제활동이 반으로 줄으셨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서야 아기 키우기 힘드니 시부모님 모시고 살라는 소리만 하십니다.

 

저희 시부모님이 판에 나오시는 헬게이트분들이십니다. 자식들을 봉으로 보시는..;;

명절에는 시누 얼굴보고 가라고 하시고..;; 돈이 줄줄세는 구멍이십니다.(국내외여행과 골프를 사랑하십니다.)

저도 분가는 찬성이고 빚내서라도 시부모님 전세자금 어느정도 분담하려했습니다....형님이 매우 힘들어 하신거 이해합니다. 저도 같이 맞추면서 살 자신도없고 그럴 경제력도 못됩니다. 그런데 자꾸 저희부부에게 떠넘기식의 본인집에서 들어와 살라는 아주버님 덕분에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여유로우신 시누는 완전 출가외인 같습니다. '너네끼리 알아서 해라'로 끝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슬기롭게 모두 만족할만한 해답을 얻을수 있을까요?

아주버님은 내년에 분가할테니 너네가 들어와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셨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베플ㅎㅎ|2012.09.03 18:32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는 무시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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