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있었던일입니다..
어제 상황이 아무래도 이상하고 기분 찜찜한것이
많은 엄마들과 공유해야할것같아 글적어요..
울 빈이는 19개월되었구요.. 잘걷지만 아직 말을못해 읍슴체로 적어볼께요..
어제 일요일 경기도에 사는 본인은, 인천사는 제일친한친구
아기의 첫생일잔치 참석위해 전철을 타게되었음.
(신랑이 주말인데도 일을나가게되어 어쩔수없이 빈이와둘이 전철을타고 가게됨)
구로에서 전철을 한번갈아타고, 부평에 도착후, 계속 업혀있던
빈이가 걷고싶어하여 아이와 손을잡고 지하상가를 걷고있었음.
울 빈이는 업혀있다 걷다보니 넘 신나하였고, 엄마손도 놓아가며
걷고있는것을 억지로 손잡아가며 걷고있었음.
(참고로 울아기는 19개월이랍니다~^^*)
엄청신난 빈이가 제일좋아하는것중 하나인 계단을보곤
너무 좋아한나머지 급 흥분모드 발동하여 열심히 엄마손도
놓아가며 계단삼매경에 빠진 아일보곤 않되겠다싶어 아이를안고
계단을 부리나케 올라갔음
역시나 계단을 좋아하는 울빈이.. 엄마멋대로 계단을 올라왔다고
성질을 부리고있었고..달래서 겨우 걸어가고있는데..
웬 중국인이 이어폰으로 통화하면서 웃어가며 핸드폰카메라로
울 빈이를 찍는듯한 느낌이 들어, 잘못봤겠지하고, 시선을 돌리곤
아이와 함께 빵집에 들어가게되었음
(울 빈이가 파리 모빵집을 좋아하는데 앞에보이는 파리 모빵집을보곤,
빵집가자고 마구 졸라, 어쩔수없이 데리고 빵집에들어간상황)
솔직히, 아무리 아기가 이뻐도 아이와 엄마가 가게에 들어가면
않쫓아들어오는게 정상아님?
이뻐도 그냥보고 지나가거나, 아는척한번하고 가는게 당연한건데
이 중국인 남자는 울 아기를 쫓아오는것인지 빵을사러들어온건지
헷갈리게 빵집에 같이들어와서 빵 고르듯하면서 울 빈이를 보고
웃으면서 뭐라고 이어폰으로 솰라솰라 해가며, 핸드폰 카메라로
울 빈이를 계속 찍어되는게아니겠음?!
계속 그상황이 이어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아기옆에 딱붙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울 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골라주곤
계산대앞까지 걷게하였음.
이 중국인남자는 계속 울 아이를 핸드폰 카메라를 찍는데..
아.. 이거 아무래도 수상한것이 않될것같아 바로 아이를 아기띠에
업었더니 .. 오잉? 이 중국인놈 냅다 나가버리는게 아니겠음?!
이거 모하자는 짓인지.. 헐.. - _ -...
여튼, 재빨리 계산하고 나갔을때, 그 중국인놈은 어디로갔는지
보이지도않고, 이상한 기분에 느낌이 드러워..
재빨리 그빵집주위에서 나와 다시 지하상가로 들어갔음..
요즘 세상이하도 험하다보니..별의별 놈들이 다있는듯함.
아무리 아이 하는짓이 이뻐도, 어느 누가 아이를 따라
쫓아와서까지 핸드폰 카메라로 찍겠음?! 그건 정말 이상한거아님?
휴..= _ =.. 지금생각해도 등꼴이 오싹한것이..
다음부턴, 신랑없이는 혼자서 아무곳도가면않되겠구나했음..
울 엄마들..조심합니다.. 울 아가들 잊어버리는거 한순간일듯..
중국인 남자가 무슨생각을가지고 울아기를 쫓아와 카메라로 찍고
누구와통화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_ =..
여튼.. 무서운상황이 벌어질수도있었던 상황이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