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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스마트폰 구입기

아빠 아들 |2012.09.04 09:07
조회 1,027 |추천 1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빠른 94년생 (사실은 빠른이 자랑스럽진 않지만 그런 걸로 ) 전남 싸나이오빤 전남 쓰똬일 ㅋㅋ 
전남 드립 죄송.... ㅋㅋㅋㅋㅋㅋ 
저는 국어를 엄청 못하므로 맞춤법 띄어쓰기 많이 틀릴꺼임... 이해바람 부족해도 귀엽게 봐주세요짱
저는 태어나서 아빠와 손한번 잡아 본적이 없는 아버지와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그런 아들임 어렸을 적에는 아빠한테 반말? 을 한것같은데그때.. 그 일이 있던 뒤로는 아빠한테 반말은 죽어도 안하는 아들 
아빠와 둘이 사이좋게 누워서(지금은 같이 누워 있는 일이 없음..) 티비를 시청 중 
쫌 젊은 아빠: 엄마 어디갔냐어린 전남 싸나이: 몰라?^^쫌 젊은 아빠: 야어린 전남 싸나이: 어?쫌 젊은 아빠: 내가 니 친구냐? 왜 반말이야 당황한 어린 전남 싸나이: 예?.... 아니요
그 뒤로는 아빠한테 반말은 죽어도 하지않음 그리고 사이도 조금씩 멀어진듯...저와 아빠의 사이는 친구들도 다암 아빠 처음보는 애들은 아빠가 무섭게 생기셨다고함...그렇슴 우리 아빠 우리 친척을 통틀어서 가장 무서움.... 우린 친척들도 우리 아빠라고하면 벌벌벌벌벌벌친구들을 보면 아빠랑 막 친근하게 대화하는것만 봐도 너무 부러움평소에 대화도 없고 ... 엄하디 엄하기만 하셨음 
그러던 어느날 우라나라의 스마트폰 열풍이 불어왔음 ... 이게 나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줄지 ... 상상도 못했음아빠가 가끔 아주 가끔씩 화가나면 ㅋㅋㅋ 폰을 직구를 던지심 당연 포수는 차디찬 시멘트 바닥 ㅋㅋ차다찬 시멘트 바닥에 폰직구를 던진 다음날~~아빠는 S사 대리점으로 갔음 형은 군대를 가고 동생은 학교를 가고 (참고로 저는 둘째) 엄마는 잘모르시고폰에 대해서 좀아는 저는 아부지와 대리점을 갔음 처음에는 그냥 폴더 폰을 구입하심 저는 신형 갤xx3를 추천 했지만 아부지는 말을 듣지 않으심 그리고 그다음날 다짜고짜 다시 대리점으로 가자고 하심..그리고는 이게 이런 기능이 없네 하시며 하루만에 폰 최최최최인지 이번에도 폴더폰 폴더폰중에서 최신으로 그날도 저는 갤xx3를 추천합 그날도 아니나 다를까 제말은 간단히 튕겨내심...그리고 ㅋㅋㅋㅋㅋ 그다음날 아침부터 저는 부르심 그리고는 이게 무슨 기능이 없다고 찾아 달라고 했음 저는 죽을힘을다해 내가 알고있는 모든 지식을 꺼내서 찾아 봤지만..음슴짱아부지가 인정을 안하심 없다니까 다시 찾아보라며 그래서 또 찾아봄 그러나 없는건 없는거..짱그리고는 이제 내가 추천을한 갤xx3 에는 이런 기능이 있냐고 물어보심 그제서야 끌리기 시작 하신거 같음.. ㅋㅋㅋ그리고 그다음날 대리점으로 출발 그리고는 직원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시더니 바꾸기로 결정뭐가 좋은지 우리 아부지의 기준의 무게와 그립감 기능 디자인 따위 .. ㅋㅋㅋ 멍멍이나 줘버려이왕사는거 제일 좋은거 하라니까 아버지 왈 : 아무리 좋아 봤자 물어 퐁~ 하면 끝이 라면서 ㅋㅋㅋㅋ 뭘 살지 고민을 하심 결국에는 갤xx3 구입 대리점 직원은 이제 절대로 바꿔드릴수가 없다고 하심 아부지는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알았다고 이제 안바꾼다고 하심 ㅋㅋ 아버지는 갤xx3 LTE ㅋㅋㅋㅋ 결국에는 그당시 최최최최신을 폰을 바꾸심 
그리고 그날 부터 시작이였음 
일단 가장 기본적인것 부터 홀드키가 뭐인지 부터 그 홀드를 푸는 방법 뒤로 앞으로 등등등 백만스물한가지 이상의 질문 폭격이 시작됨 저는 처음에는 몇일 이러시다가 말겠지 했더니 한달도 넘은 지금 까지 아주 내가 모르는 기능까지 질문을 하심그리고 누가 알려준건진 몰라도 맞고를 깔아달라고 하심(나와 알려준사람 나와버럭)아부지가 맞고를 하나만 하는게 아니심 하나 깔아드림 그리고 방법 등을 알려주었음몇시간뒤 저는 자고 있었음아버지가 저를 애타가 부르심 뭐지 하고 달려감 야 이거 재미가 없다 다른걸로 깔아봐저는 군말없이 다른 맞고를 깔아주었음....그리고 또 몇시간뒤 저는 꿀같은 단잠에 빠져 있었음아부지가 또 부르심.... 또 맞고를 다른걸로 바꿔달라고하심그날만 맞고를 10개 정도 깔아주었음 그리고 어느날 또 저는 잠을 자고 있었음 (제가 잠이 쪼금 많음)왜 잠자고 있을때만 부르시는거죠????그리고 잠결에 들리긴 들리는데 안들리는 척을 했더니 쪼금 잠잠하더니무슨 인기척이 느껴짐 뭔가있는거같은거임 그래서 눈을 떳더니 아부지 바로 코앞에 있으심 ㅋㅋㅋㅋ 뭔가급했나봄아부지는 다름이아니라 다른걸로 깔아달라시길래 저는 그날 플레이 스토어에 있는 모든 맞고를 깔아 주었습니다.
아이제 맞고는 있는거 없는거 다 찾아서 깔아 주었으니 안심했음 ㅋㅋㅋㅋㅋㅋ
하아....... 이제는 오목 오목을 깔아달라고 하심 저는 아주 친절하게 깔아주고 방버을 알려주고 잠을 잣음아주 아주 아주 잘 자고있었음 짱아부지가 부르심 오목 소리 크기 줌 등등등등등 또 물어보심 아버지 저 잠 자고 싶어요 통곡아 그리고 우리 아버지의 터치는 남다름 엑정이 깨질듯이 터치가아닌 어택을 Hit Hit ㅋㅋㅋㅋ아빠 있자나요 터치는요 이렇게 지문으로 살짝만 하면 된다고 했음 ㅋㅋㅋ아부지는 그럼 그러왜 이제 알려주는거냐고 한소리 들었음 ....
아버지는 이제 카카오톡에 관심을 가지시기 시작하심이 노오란게 무엇이냐며 물어보심 이거는 카카오톡이라고 메시지를 공짜로 주고 받을수 있는거라고 설명했음그리고는 들어가 보았더니 엇?! 아버지 친구들이 많이있었음그리고 사진을 보시자 막 무한 터취터취 ㅋㅋㅋ 
아... 쓰다보니 말이 너무 많네요 많아도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많은거같아서 ㅋㅋ 이만 쓰도록 할께요ㅋㅋ다음에 다쉬 이어서 쓰도록 하죠 ㅎㅎ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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