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세요 말 편하게 할게요.
일단 담주 토욜날 난 민간인이야.
그런데 너무 걱정이야. 앞으로 어떻게 뭘하고 살아야 할지 너무 모르겟어.
전공은 미용이지만 옛날엔 전역만 한다면 뭐든 다 할수있을거같앗는데
너무 걱정이야. 왜냐면 친구들은 200넘게 버는애도 있는데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적어도 2년간은 많아서 돈 100만원벌면서 그짓거리 해야하는데
솔직히 모르겠어. 이게 과연 나랑 맞고 잘 할지 ㅋㅋ.
또 이사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갔는데 난 수도권에서 일해야 해서 방을 구하려는데
집에서 해줄 형편은 안되나봐.
입대하기전에 모아둔돈 200만원정도있는데 부모님 드렸어. 그땐 그게 당연하고 맞는건줄 알았어.
제대후 받을 생각 한번도 해본적없어. 근데 방은 잡아야하는데 돈은 없으니 돌려받고 싶더라고.
얼마전에 안건데 아버지가 노름을 했는데 그돈까지 손댓다네. 지금은 용역으로 일하고
말년나와서 술먹고 소리지르는 모습이나 보고 정말 집에 있기도 짜증나
술만먹으면 나한테 미안하다, 너는 도박 절대하지말라하고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아직도 왜 그러고 사는건데?
솔까말, ㅅㅂ그냥 살던데 있지 왜 이런곳와서 나한테까지 피해가 오는지 모르겠어
친구가 친척분이 식당 ,팬션 하는데 거기서 일도와주면서 등록금 벌고있는데
나도 거기서 150받고 숙식제공받고 한3달정도해서 수도권 방잡고 내 일좀 할까하는데
이게 맞는건지조차 모르겠어.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