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층간소음때문에 고소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래미안 ... |2012.09.05 15:21
조회 5,710 |추천 11

안녕하세요 .

전 20대 학생입니다.

 

우리 집 윗층 204호 읍서졌음 좋겠어서 음슴체로 가겠음.

 

다름이 아니라 아래미안 1년 반개월 동안  살면서 살인충동을 느낄만한 층간소음을 겪어서 더이상 참지 못하겠어서 지금 고소를 준비중에 있음.

 

좀 길더라두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ㅠㅠ

 

우리가족은 아파트1층에 살고 가해자는 2층에 살고있슴.

 

원인은 1~2살 정도의 남자 아이와 5살정도 된 남자 아이  이  남자형제가  매일 같이 뛰어다녀서임.

 

사건 발단은 우리가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였음,

 

이사온지 10일만에 이사온걸 졸라게 후회중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심해져서 직접 올라가서 뭐라뭐라 하려했는데 내가  집에 없을 때 아줌마가 조그만한 롤케잌을 들고 우리 집에 찾아 왔서 그러더군

 

"애들이 남자둘이라서 좀 뛸수도 있다고 죄송하다고" 라고 하심.

 

난 그래도  윗집 아줌마가 개념은 어느정도는  있는구나 하고 넘어갔었음 .

 

이때 그냥 넘어가지 말았어야했음 내가 미쳤었음 ㅠㅠ

 

이 롤케임 이후부터 우리 집은 완전 헬 그 자체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루를 욕으로 시작해서 하루를 욕으로 끝내는 그런 날이 일상이되고 애들이 뛸때마다 벽과 천장을 치고

 

계속 참다참다 인터폰을 몇번했음. 

 

정확히 2달 정도 지나니 점점 가관이었음 ㅡㅡ

 

아침이고 저녁이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매일매일 운동회를 하고 있었음.

 

어느날, 애들 둘로만 부족했는지 유치원 애들을 다 끌어모아서 열심이 달리기를 하기 시작했음 엄마들끼리는 웃고 떠들고 ..

 

이날이 울엄마 폭팔 하시던날;;

 

지 새끼들때문에 밑에 집이 빡치던 말던 이성을 잃던 말던 나몰라라 하는 방관하는 엄마들때문에 (우리 집에선 위에서 대화하는 얘기 다 들려서 엄마들이 웃고 떠드는 걸 들을수 있음)

 

엄마가 계속 참다참다 결국 인터폰을 하셨음. 

 

근데 이 싸가지없는 줌마년이 우리 엄마가 말하고 있는데 인터폰을 그냥 끈어버리는 거임.  

 

여기서 폭팔하신 울 엄마는 바로 윗집올라가셨고 윗집문 열리자마자 엄청 큰소리 치시면서 윗집년을

 

혼내기 시작.  그때야 문제의 심각성을 안 아줌마들 떼거지와 그 년들 자식들까지 떼거지로 같이 나와서

 

슬금슬금 지네 집을 찾아가기 시작했음.

 

엄마가 예상치 못하게 줌마년에게 뭐라뭐라하고 줌마년은 쫄아서  결국엔 엄마가 그냥 대화로 좋게 끝남..

 

2달후에 또 시작함 ..... 

 

그렇게 2달전 난리를 쳤는데 ...  일은 또 주말 토요일에 터졌음.

 

토요일에 아침에 뛰어다녀서 우리가족을 다 깨우더니 새벽같은 아침부터 낮2시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님.

 

내가 빡쳐서 경비 통해서 인터폰을 했음. 근데 우리집에 인터폰이 울려서 받았더니 경비가 하는 말

 

"윗집에서 민원 그만 좀 넣으라고 하시네요"

 

옆에서 듣고 있던 가족들 다 어이가 없어서 그때 아무말 못하고 그냥 알겠다고 했음.

 

근데 1분도 안되서 윗집 남편이란놈이 찾아온거임.

 

문열자마자 소리 질러가면서 "정말 너무 한거아니예요? 이적까지 집들중에 당신네들이 제일심해"

 

그말에 나 정말 억울하고 화나서 "이게 심해 ? 이게 심하냐고? "라고 그 남편한테 소리질렀음.

 

엄마가 또 내 성격이 불같은 걸 알아서 중재하고 그 남편한테 " 당신 우리 집 거실에 20분만 있어보라고

 

애들 뛰는거 어떻게 들리는지 잠깐만이라도 들어보세요" 했더니 그 남편 암말도 못하고 ㅋㅋㅋ 참..

 

애들이 아직 나이도 어려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딴말로 돌림.

 

물론 우리 가족도 다 애들이니깐 이해하며 살려했음 . 근데 일주일동안 한달동안 매일같이 아침을

 

애들이 뛰어다녀서 제대로 잠도 못자보고 깨고  집에 오면 일이며 공부며 하나도 못하고 애들이 뛸때마다

 

벽을 쳐야되서 그짓하느라 시간이며 에너지를 다소비하고 그렇게 애들이 잘때되면 그때서야 우리가족은

 

집에서 제대로 일을하고 늦게 자게되고 잠도 6시간도 못자고 또 애들뛰는 소음에 아침을 깨고 .

 

저녁에 잠잘때도 내일 애들이 뛰는거에 잠을 깰꺼란 거에 가슴 졸이며 불안하면서 자고.

 

평일은 유치원다니니깐 이해하자라고  할려해도  남들 다 쉬는 주말에는 평일보다 더 심하니깐

 

이런 생활이 반복되는걸 도저히 가만히 나둘수 없어서  윗집남편이랑 우리 사정을 다 애기했음 .

 

결국 죄송하다면서 남편을 올라갔음..

 

여기서 끝났음 우리가 고소준비까지 생각을 하지않았알텐데, 이 이후 또 딱 2달뒤에 다시 뛰어다니고

 

우리는 또 벽치고 결국 내가 과일 사들고 다시 올라갔음.

 

자존심 버리고 웃으면서 좋게 윗집 아줌마랑 얘기했음.

 

역시나 2층살아서 그런가 2달뒤 또 시작하기 시작했음. 아니 2달마다 사람 엿 멕이면 즐거움??

 

2달마다 인터폰때리는거나 찾아올라거서 웃으면서 얘기하는것도 지겨움. 아니 지겨운게 아니라

 

화가남 .  집에서 걷는 법 가르치냐고 물어보니깐  남편이랑 똑같이 다른거로 말돌리고..

 

남편이나 부인이나 그 부모에 그자식이나 싹다 정신차리게 하고 싶음..

 

나랑 동생이 어렸을때는 1층 산적이 있는데 그때 뛰어다닌다고 엄청 부모님한테 혼나고 맞았음 .

 

우리가 뛰어서 2층 3층 한테 소음이 올라갈수 있다고..

 

엄마아빠 말씀으로는  나랑 내동생 걸음마 뗄때부터 계속 걷는 법 가르치셨다고함.

 

우리 친척들도 남한테 피해주는거 정말 싫어해서 가정교육울 정말 철저히 시킨시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거 때문인지  애들이 뛰어다녀서 밑에 집에 피해주는데도 말로만 다그치고

 

혼내지도 않고 걷는 법도 안알려주는 그런 무뇌아 인증하는 안아무인한 태도의 204호 부모가 정말 밉고 이해가되지 않는 1人임 ㅡㅡ

 

처음엔 경찰서 가려도 해봤지만 말을 오질라게 안들을 인간들이어서 정신 확들게 지금 둘째삼촌 도움으로

 

고소준비중에 있음.

 

매일 층간소음일지도 적은거와 소음 녹음한거 다 지금 둘째삼촌에게 증거자료로 보냈음.

 

고소 한 후 후기도 자세히 올리겠음.

 

 

 

----------------------------------------------------------------------------------------------

 

+)혹시나 층간소음 겪고 있는 분들 마음 악하게 먹어야지 저희 가족처럼 처음에 좋게 좋게 웃으면서 말하면

 

정말 개무시당해요. 처음부터 작정하고 싸우세요.

 

집을 몇억씩이나 주고 도 닦으러 들어온거 아니잖아요?

 

저희 집은 윗집 애들 교육을 안시키고 계속 뛰어다니게해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엄마는 혈압이 정상이셨는데 고혈압 약을 먹고 있고  아빠는 편두통약을 하루 4알씩 꼬박 챙겨먹고

 

저도  편두통약을 매일 먹고 있어요. 

 

천장 등이 울릴정도가 아니라 이건 거의 살인미수나 마찬가지인 심각한 문제입니다.

 

라이프 사이클을 완전히 윗층에다 맞추고 살아야되요.

 

애들이라서 뛴다쳐도 이 애들 부모가 오히려 시간이 가면갈수록 죄송할기미가 안보이고 뻔뻔하게 나오니깐

 

이런 싸가지 밥말아먹은 태도가 결국 저를 이 지경까지 만들었네요.

 

 

아무튼 배려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재활용조차 불가한 인간쓰레기들 처리하고 오겠습니다.

 

 

 

 

추천수11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