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
물리적거세법안(고ㅎ제거)이 발의되었다고 합니다.
보수언론에선 아주 남자의 XX를 제거하느니 발의한 그 여자의원의 뇌를 제거해야 한다고 난리네요.
저는 여자아이를 키우는 아기 엄마입니다.
살면서, 공공교통을 이용할때나 중학교 고등학교때 남자 선생님들의 여성비하/성적농담,
대학와서의 성차별같은 성희롱, 직장, 길거리에서 등등
소소한 성희롱은 정말 수없이 당했던 거 같습니다.
저에게는 7살 난 딸이 있습니다. 나주 사건의 피해어린이와 같은 나이지요.
4살 난 둘째딸도 있습니다. 여주 사건의 피해어린이와 같은 나이지요.
또..2살 난 막내딸도 있습니다. 이 아이와 같은 나이의 피해어린이는 제발, 제발, 영원히 없었으면 합니다.
4살 7살 피해어린이도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8개월에 성폭행을 당한 산모의 이야기를 읽고
더이상 대한민국에 살기가 싫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미 성폭행 전과 5범인 놈인데 그 산모를 성폭행했다 한들 5년형밖에 안받는다는 말에
정말 분노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놈 출소하면 36살이랍니다.
앞으로 못해도 스무번은 더 여자아이와 산모들을 강간할 수 있겠네요.
그런 놈을................풀어놔야 하는겁니까.
법은 이미 양형기준이 종신형까지 내릴 수 있을 정도인데도
판사들이 관례에 따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신의진 의원의 말도 들었습니다.
판사들은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걸까요.
물리적 거세, 저는 찬성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따돌림? 그까짓게 뭐가 무섭습니까.
당당하게 남의 나라에서 전쟁 벌여놓고 세계의 경찰이라 뻐기는 나라도 있고
남의 나라 섬을 지네 섬이라고 우겨대며 재판해보자는 나라도 있는데
뭐가 그리 무서워서 저런 짐승들에게 인권을 운운합니까.
제가 만약 피해자가 된다거나 피해아동의 부모가 된다면(상상하기도 끔찍합니다만)
제가 직접 칼을 들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살인을 저지를 것 같습니다.
법이 있고 우리는 세금을 내며 경찰과 판사와 검사가 있는 이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왜 굳이 피해자들을 악마로 만들어야 한답니까.
왜 굳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이 상처입은 꼴로 숨어살아야 한답니까.
보수언론, 관례에 따라 양형하는 판사들,
당신네들도 남자들이라 이따위냐라는 욕먹기 전에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
보수언론네와 판사네는 전부 아들밖에 안낳아키우는건가요?
그 아들들은 아들이 낳고 키워서 또 아들들과 결혼해서 아들들밖에 안낳는건가요?
보복은 보복을 낳는다는 둥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는 종교단체 보세요.
아프면 당신들은 기도만 하십니까? 낫게 해달라고?
의사한테 가잖아요.
하느님이 기도만 하면 다 고쳐줄 바에야 뭐하러 세상에 의사와 의술을 만들었겠습니까.
저는 법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신이 모든 시시비비를 다 가려주고 벌을 내려줄 수 있는게 아니니까 법이 있는거잖아요.
세상을 만든건 신이겠지만 세상을 최선을 다해 사는 건 신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그러니 세상을 행복하게 다스리기 위한 법, 그 법, 그걸 종교와 연관시키지 마세요.
15년이나 사형선고를 하지 않고 있는 분들 보세요.
당신은 자비를 베풀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공의를 위해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공의와 자비를 헷갈려대니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것 아닙니까.
공의의 자리에 있는 분들이 종교가 있으셔서 결제를 못하시는 거라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신 겁니다. 공의와 자비는 공존하지 않습니다.
공의의 자리에서 내린 판단이 왜 자비의 눈으로 심판받을꺼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사회의 모든 짐을 지고 가겠다고 생각하고 국민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면
짐을 지십시오!
사형제도가 범죄율 축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통계결과 들이대시는 분들 보세요.
범죄율 축소에 도움이 되진 않을지언정 확대시키는 않을 거 아닙니까.
적어도 나쁜놈을 한놈이 출소되서 또 나쁜짓 하고, 그래서 발생되는 피해는 없을 거 아닙니까.
나한테 나쁜짓 한 그 놈, 내 새끼한테 나쁜 짓한 그 놈이
이 세상 어딘가 살아있고 사면이나 만기출소 등등으로 다시 세상에 나온다면 어찌할까
이런 생각 피해자들이 안할것 같습니까?
그 놈들이 죽어없어짐으로써 좀 더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는 피해자들을 생각해야 하지 않습니까.
성폭력범이 내 세금 까먹는 것보다, 공의를 위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내 세금 까먹는게
더 아까와지고 있습니다.
물리적 거세, 제발 통과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사형제도 부활되길 바랍니다.
다음 대통령은 15년간 밀린 사형결제서류를 일괄통과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