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이틀째입니다.
몇달동안 사소한 싸움 한번 없이 알콩달콩 잘 지내오다가,
순간의 실수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헤어진 다음날 만남을 시도해봤지만 다시 연락하지 마라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녀는 미리 예정되었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카톡 사진이.. 제가 기념일 때 챙겨줬던 선물 사진으로 바껴 있습니다..
이 여자.. 다시 다가가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녀를 기다리는게 정답일까요..
그녀도 아파하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