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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구하기 힘드네요 왜이럴까요ㅜㅜ

좋다 |2012.09.06 02:43
조회 975 |추천 2

21살 대학안다니는 여자

고딩 졸업하고 바로 안나가고 1년..지금까지 거의 2년을 암것도 안하고 살다가

이제 하고 싶은 꿈,희망이 생겨서 돈 모으려고 알바 구하고 있는데

 패밀리레스토랑,영화관 줄줄이 까여ㅜㅜ

내 인생 첫 면접은 영화관이었는데 긴장한 나머지 나의 쌀쌀한 표정 그대로

면접 봤다가 점장한테 긴장했어요? 표정이 무섭다는 소리 자주 들어요? 그대로 까임

두번째 면접 패밀리레스토랑 눈병걸려서 렌즈 못끼고 뿔테 간단하게 스키니 티 입고 갔는데

내일까지 연락 준다면서 무소식 씨블 이렇게 세번째 네번째 까지 다 까임

귀찮아도 떨어졌으면 떨어졌다고 문자라도 주던가

괜히 맘 졸이다가 연락안오면 또 패닉..고딩 때도 무표정으로 있으면 졸라 무섭다 그래서 

내가 서비스 업에 안 어울리는 이미진갑다하고 있었는데 오늘 학원 선생이 수업 중에

면접 어떻게 됐냐며 물어보길래 사실대로 말했더니 반에 있던 사람 다 들은 거 같음

앞에 앉은 X발 붕신같은 남자사람이 있는데 애가 머리 조카 나쁜 찌질한 넘임

애들도 하는 영어를 말 못해서 찌질하게 우물쭈물 음 ..엄..이러고 빙시같이 멍때리는 새키

근데 이 시븡새키가 우리 얘기하는 거 듣고 혼자ㅋㅋ..이지랄 선생은 또 왜 웃냐고 물어봄 시붕년들

잰 알바도 못구하는 애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조카 쪽팔리고 우울해

진짜 왜 이러는 걸까 역시 이 이미지 가지고는 서비스업 못하는 걸까 면접볼때 조카 꾸미고 가야 되?

안그래도 이번 서류 붙으면 조카 쁘게 꾸미고 생글생글 웃어야겠다 

지금까지도 나름 웃었는데 더 노력해야지..

 그래도 서류는 다 붙음 서류라도 붙는 게 어디냐 ㅅㅂ빨리 알바 구해서 내 꿈에 가까워 지고 싶다

일 안하니까 엄마도 나 개무시 진짜 요즘 너무 서글퍼 나처럼 알바도 못구하는 사람들 있어요?

나만 이런 거예요? 밝게 생각하려 해도 진짜 우울함..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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