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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렌드갔다가 촌스럽다고 욕먹고왔어요

ㅠㅜ |2012.09.06 19:08
조회 23,476 |추천 70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아직 어려서 글을 제대로 못쓸수있으니 이해해주세요~

 

몇일전, 저희는 컵스카우트에서 에버렌드에갔어요.

 

1박2일 이였는데 첫날은 놀이공원에서, 다음날은 캐리비안베이에 갔어요.

 

근데 첫째날 저는 친구들과함께 탈 놀이기구를 찾으며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중 1~2 학년처럼 보이는 언니들이 떼로 몰려다니는게 보였어요.

 

전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언니가 절 보더니 막 웃는거에요..

 

전 뭐지..?? 생각하고 가만히있었어요.

 

그러더니 친구들은 부르고 절 삿대질하며 촌스럽다고, 왜 저렇게입고다니냐고..

 

제 복장이 파란 체크무늬후드티(?) 하고 반바지, 제가 추위를 잘타서 스타킹하고, 운동화.

이런식으로 입고갔어요..

 

 근데 절보고 떠들고 웃고 막 발을 동동구르는 거에요.

 

솔직히 언니들도 보기좋게 입은거 아니였거든요.. 긴후드티에 핫팬츠하고 쫄슬리퍼신고 절 욕하는데

기분나쁘더라고요

 

그래서 쳐다봤는데 아무렇지도않게 계속 욕하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같이다니던 친구들한테 정말 객관적으로 볼때 제가 촌스럽고 보기않좋냐고하니까 친구들은 다 괜찮다고.. 좀 더워보이기만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놀이기구를 탈려고 줄서는데 몇번 마주쳤는데 아 또 마주쳤어 이러고 또 보란듯이 욕하고.

 

저보다 한두살 많다고 제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는지 대놓고 욕하네요 그것도 바로 제 코 앞에서.

 

너무한거아닌가요?

 

어디에다 하소연할데도 없고.. 소심하게 글 올려봐요..//ㅡ//

 

 

자기보다 어리다고 너무 막말하지말아주세요 상처받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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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슬퍼서 쓴글인데 다들 위로해 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것 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추천수70
반대수1
베플흔녀|2012.09.07 10:28
여간 우리나라는 너무 오지랖이넓어
베플|2012.09.07 11:41
위아래로 훝어보고 한마디 딱 해주지;;;;;; 꼴깝도 가지가지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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