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9살 남 입니다.
(현재는 회사 일때문에 외국에 잠시 거주중입니다.)
평소 네이트 판을 즐겨 보았는데요..
최근 않좋은 일이 생겨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좀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에게는 친형과도 같은 아는 형님이 계신데
그 형님의 부인(형수라 칭하기도 싫네요..)때문에 가정이 파탄 나게 생겼습니다.
그 형님과 저랑은 근 5~6년 정도를 알고 지냈는데, 그러던 와중 그 형님이 약 4년전
결혼을 하셨습니다. (애기는 1명이구요. 현재 4살)
형님의 부인과도 결혼 전부터 안면은 있는 상태였고.. 결혼 후에도 가끔 댁으로 찾아가서 술도 먹고
밥도 먹는 그런 사이 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형님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이혼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유는 부인의 바람이었습니다.
기존에도 2번 본인 한테 걸렸다고 하더군요.. 상대는 동일 했구요
(애기를 생각해서 2번은 용서를 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다 이번에 바람 핀걸 아시고는 오히려 애기 때문이라도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 하셨나 봅니다.
바람핀걸 아시게 된것은 처음이랑 두번째는 문자 메세지였다고 합니다.
문자 메세지에 상대남자와의 입에 담기 그런 내용의 문자를 보고는 추긍 끝에
옛날에 사귀던 남자인데 최근에 연락이 닿으면서 그런 관계로 발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엔 저도 몰랐는데, 지금 생각 하니 "형수님~" 하면서 잘 따르던 시기였는데
생각만해도 진짜 주먹이 떨리네요..
무튼 결정적인 3번째 사건 역시 문자였는데 문자를 발견 하고는 부인 휴대폰에 위치추적 어플을 몰래
켜놓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몇일 뒤 부인이 고향에 다녀 온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위치는 서울이였다고 합니다.
(형님은 경기도에 거주 하심, 그 부인은 업무적으로도 서울을 갈 일이 없음)
그래서 형님은 바로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다행이 통화 내용은 녹음 하셨다네요)
막상 상황이 그렇게 되니 차분해지셨다네요
통화는 그 남자랑 먼저 하셨담니다.. 처음에는 부인 이름 부르면서 "ㅇㅇ이 어딨냐..바꿔달라"고
하셨는데, 시치미를 때더랍니다. 휴대폰 주은거라면서..
그러다 이런저런 말을 하다 부인을 바꿨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인에게 "내가 너를 2번이나 용서했는데.. 너무 한거 아니냐" 그런식으로 말을 하셨답니다.
물론 화는 않내셨데요..되게 차분하게 말을 하셨다네요..
통화가 끝난 후 부인은 고향으로 가고, 형님은 애기랑 집에 남으셨는데
그렇게 혼자 집에 있으면서 이혼으로 마음을 굳히 신것 같습니다.
그 부인은 정말 어이 없게도 그렇게 고향 내려 가서는 자기네 가족한테는 본인의 불륜 사실은 숨기고
그 형님만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자기는 자유롭게 살겠다며, 애기도 못키우겠다고 했다네요..
장모라는 여자도 전화 와서는 엄청 진상을...오죽 햇음 제가 "형님 그냥 쌍욕 퍼부어 버리세요"라고 했을
정도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런 일들이 그 형님을 더욱 힘들게 만든듯 합니다.)
어찌 어찌 하여, 현재는 애기는 부인 한테 가있는 상태고 형님도 애기의 정서를 생각해서
애기는 부인이 키우고, 본인이 양육비를 부담 하는 쪽으로 생각 하고 계신듯 합니다.
(애기가 형님과 있는데, 엄마를 너무 그리고 하고 밥도 않먹고 그랬다네요...)
합의 이혼을 생각 하시는데 제가 지금 속이 타들어 갑니다.
졸지에 가정이 다 파탄 났는데 그 부인과 상대를 편히 보내 주다니...
정말..가정 파탄 년,놈들은 가만히 둬선 않되지 않나요..
일단은 그 형님이 가지고 계시는 불륜 증거는 전화 통화 내용 밖에 없습니다.
(결정적인 "바람을 피운다"라는 단어는 없지만 둘이 같이 있다는 내용)
간통으로는 증거가 부족해서 그 형님도 간통쪽은 포기 하시려는거 같은데요
일단 제가 생각 하기에는 간통은 않되더라도..
상대방 남자에게 위자료(?) 청구는 가능 하지 않나요?
이혼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요..
참고로 상대방 남자은 지방에 있으며 (부인의 고향 근처) 결혼해서 애도 있다네요..
지방에서 꽤 (아주 좋은 회사라 들었습니다.)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남자네 집에도 알려서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의 진실을 알려야 된다고 생각 하고
그 남자 회사에서 알려서 회사도 당연히 짤리게도 하고 싶은데요..
(위자료 청구 할때 통지서를 집이나..회사로 보내게 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법적이 테두리 내에서 방법이 없을런지요?
조만간 그형님 모든걸 정리 하실려고 하는거 같은데..
부디 여러분들의 도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