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빠른 년 생이라서 아직 29살이긴 하지만..이게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일단 본록부터 말하면 어찌 어찌 기회가 되서 내년에 미국에서 지내게 될 지도 모르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무엇 하나 결정하더라도 생각이 많아 지네요.
일단 뭐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있으니깐.. 그쪽에 관해선 고민이 없지만..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 아무래도 가면 지금 하는 일보다는
조금 더 많이 힘든 일부터 다시 20살 처음 이력서 써내려가던 그 시절처럼
일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 알바를 하게 될지도 모르고..
하지만 인생은 한번뿐이고 , 여러 경험을 해보는것도 살면서 좋은 추억이겠다 싶어서
미국 행을 택하려고 합니다.
원래 영국에서 어학연수 좀 하면서 알바를 하다가 취업을 하려고 했으나 -
영국쪽 비자 문제도 그렇고 자국인을 위주로 뽑으려고 하고
.. 아! 대학교나 대학원을 다니고 싶었지만 학비가 너무너무 비싸서
학비로 손벌리기에도 집에 너무 부끄러워서요..
그래서 일단.. 미국에 친구도 있고 , 일자리도 확실히 정해지면 가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걸까요.
제가 5살만 어렸어도 정말 고민없이 바로 행동할텐데
30살이 되다보니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주위에선 그냥 남자 만나서 시집이나 가라는 반응들도 많은데..
전 일단 결혼보다는 여러 경험을 하고 싶은데
아직 철이 덜 들은걸까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