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3일 여자친구와 싸우고 9월6일 이별통보를 받아 9월9일 불알친구와의 교제를 들은 미련한놈입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여자친구와 행복하기도하고 힘들기도한 시간을보냈습니다
그러다 제여자친구와 제 친구들과 다같이 놀기시작햇습니다 그때까진아무문제없었습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 사이가 조금 멀어져있을때 옆에서 불알친구가 제 여자친구에게 너무잘해주는겁니다
물론 저한테도 잘해줬죠 저는 정말고마운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9월3일 그당시도 여자친구와 저의 상황이 그닥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제 친구인여자 C와 C집에서 둘이 저와 제 여자친구에 대해 고민상담을하고
제여자친구와 불알친구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얘기가 다끝나고 밖으로 나왔는데
둘이 너무행복하다는듯이 놀고있는겁니다 그래서 그때 기분이상햇지만 내가 힘들다고 여자친구까지 힘들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그래 괜찮아 하고 담배를 사러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불알친구가 피곤하다며 C에게 C집에서 잠좀자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C는 그래라 라고 햇고
제 여자친구도 나도 가서 잘래 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믿고 불알친구도 믿기때문에
기분이 상했지만서도 나쁜 상상을 한다는것자체가 둘에게 너무미안해서 참고있었습니다
그런생각을하면서 C와 담배를 사러가고있었는데 C가 혹시 둘이 불끄고 이상한짓하고있진않겠지?
라고하는데 아..이건 내가 그런생각한게 이상한것만은 아니엿구나 하고 불안한 마음에 담배를 사고 C집으
로 갔습니다 그런데 집앞에 딱갔는데 불이 다 꺼져있는겁니다 (C집은 원룸이라 침대가 하나있습니다)
그래 피곤해서 자는데 불끄고 잘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커녕 둘이 침대에서 이불뒤집어쓰고 놀고있는거아니겠습니까..
그날이 9월3일 저와 싸운이유가 그것입니다 너무화나는 바람에 제 몸이 제몸같지않으면서 부들부들떨리는
겁니다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어서 너 지금 뭐하냐고 내가물로보이냐고 막 다그쳣습니다
전 그때 여자친구가 사과를할줄알고있었는데 자기도 막 화를내는겁니다 내가 다른남자랑 놀아난것도 아니고 장난친건데 이건 너가 다른여자랑 카톡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라고 하는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벙쪄있는데 여자친구가 나 피곤하니까 자라고하던가 가라고 해라 라고 하는데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그래서 너 맘대로해라 라고 햇더니 갈란다 라고 한후 C집에서 나가버렷습니다 근데 그때는 새벽6시가 되기 좀 전이라 버스가 없을때여서 담배한대피우고 여자친구를 불알친구와 찾으러갔습니다
그런데 핸드폰도꺼져있고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않앗습니다 그래서 계속전화를 걸어보다가 핸드폰이 켜져 있어서 통화를 햇는데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일찍도착한감이있어서 정말로 집맞냐고 재차물어봣습니다 집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불알친구보고는 집에들어가라 하고 저는 C집에 들렷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친구가 너무걱정되서 C집에서 다시나와서 찾고있는데 불알친구도 찾고있더라구요
그때 저는 아 정말 내여자친구를 걱정해주는구나 하면서 멍청하게 거기서 고마워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여자친구는 찾지못하고 다음날9월4일 여자친구에게 연락을햇습니다 근데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몇분뒤에 자다가 일어났다고 카톡이 왓습니다
그래서 밥은먹엇냐고 물어보고 약은 먹었냐고(여자친구가 장염걸렷었습니다) 물어봣습니다
그랫더니 약을 다 버렷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약을안먹어도 괜찮냐고 물어봣더니
니가뭔데 상관이야 라고 카톡이오더군요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걱정하는건당연한거라고 보냇더니 읽고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랑연락하기싫으면 내가 하지않을테니까너가 연락하고싶을때 해라 라고 햇더니
저랑은 연락을 피하면서 불알친구와는 연락을계속하는겁니다 그러다 9월6일 자고일어났더니
이별통보를 하는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가슴이찢어지고 눈물이 바다를 이룰기세엿지만 알았다 라고 보냈었습니다(전에도 한번헤어졌엇는데 그때도 제가 잡아서 사겼었습니다 그때 제가 다시헤어지면 잡지않겟다라고 햇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 라고만 보내고 여자친구를 잊어보려고
사진이며 편지며 여자친구와 관련된 모든걸 태워버렷습니다 그때도 옆에 불알친구가 있었구요
사진을 태우다 스티커사진한장을 못보고 안태웟었는데 그걸보고 제가 친구한테 그 스티커사진좀태우게 주라 라고햇더니 그 한장은 자기가 가지고있겟다는겁니다 뭐지...하다가 그래 맘대로해라 라고하고
그런데 그뒤로 불알친구가 연락을피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의심을했었죠 아..둘이눈맞았구나..
그래도 아니겟지아니겟지 아니길바라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어쩌다 하다보니 9월8일 여자친구가 제가 있는곳으로 오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아..긴장된다 어떻게해서든지 다시잡겠다 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갑자기 연락을피하고 핸드폰도 꺼놓더라구요 그렇게 한번더 상처를 받았죠..
그러다 9월9일 만나게됐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와서하는말이 내가 무슨말을해도 안울꺼야? 이러는겁니다 겁이났습니다 제가생각하는그것일까봐 응 울지않을테니 말해봐라 나 XX(불알친구) 좋아해 라고하는데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그러면 불알친구도 너가 좋아하고있는것을알고있냐 라고물어봣더니 알고있다더군요
언제부터 좋아햇는데? 라고햇더니 일주일정도됐답니다 불알친구가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뭐래?
라고 물어봣더니 불알친구도 제여자친구를 좋아하고있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지금 둘이사귀고 있냐
라고 물어봣더니 아무말이없습니다.. 그래서 한번더 혹시지금둘이사귀고 있냐 라고 물어봣더니 응 이랍니다..
불알친구가 너무 뻔뻔하게 저를 속여왓다는것에 너무화가나고 내여자를 뺏어갔다는 생각에 열불나고 울화통 터지는데 꾹꾹참으면서 그럼 내가 잡아도 다시돌아올수없겠네..? 라고 햇더니 막 울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불알친구가 그렇게 좋아..? 거짓말안하고? 정말? 햇더니 응이랍니다..
그럼 둘이 손도잡고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겟네? 햇더니 응이랍니다..
그래도 좋은걸어떡합니까..
너가 나한테 이제마음이 없다면 나혼자라도 널 좋아하고있겟다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꼭돌아와라
라고하고 건물에서 나가는데 문앞에 불알친구가 있는겁니다..너무뻔뻔스럽게 오기직전까지 나한테
어디냐 병신쪼다 라면서 장난치던 그친구가 너무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
그냥바로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데 여자친구가 불알친구옆으로가서 서있는걸봐버렷습니다..
지금 너무너무 힘듭니다 가장믿었던친구에게 배신당하고 가장사랑했던여자에게 차이고..
그둘이 지금 사귀고있으니말입니다..
진짜 영화나 드라마 같은일이 일어나버렷습니다 세상살기가 이제 무섭내요 믿을사람하나도 없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