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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롯데마트..좋아합니다

완전 |2008.08.14 16:41
조회 82,080 |추천 0

아까 점심먹고 회사사람몇명이랑

 

사무실에 놓을 커피랑 문구용품을 사러 근처 서울역 롯데마트에 갔습니다

 

문구류 사고 휴지같은거 사고

 

마지막 1층인가..식품료 파는곳으로 내려와

 

커피를 고르려고 하는데

 

저한테 갑자기 종이컵이 튀어나옵니다

 

뭔가 봤는데

 

테이스터초이스에서 새로나온 커피를 시식하라고 냉커피를 만들어서 주는거에요

 

그 여자분..진짜 완전 한눈에 반했습니다

 

키크시고 얼굴도 참 고우시고

 

딱 제나이또래 같았어요 20대 중반...

 

전혀 그 커피를 살생각이 없었는데..저혼자 카트를 들고 그앞에서 맴돌았어요

 

그때 그 여자분께서 "맛있죠? 행사중이니깐 싸게 나왔어요"

 

이러시는데.. 아완전 ㅠ

 

그래서 저희 상사한테 눈길을 보냈어요

 

'제발 이거샀음 좋겠따 ㅠㅠ' 이런식으로 ㅠㅠ

 

저희 상사도 많이 먹고싶어하는구나 ㅡㅡ이런생각에 180개 셋트를 한개 사줬어요

 

그리고 과장님께서 잠깐 옆코너에서 간단하게 뭐좀 사갖고 온다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10분정도 걸리셨는데 전 그때동안 계속 그분 뒷모습만 보고있었어요 ㅠ

 

근데 어찌나 짧던지 1분만에 오신것같네요 ㅠㅠ

 

아 서울역 롯데마트 커피코너에서 아까 낮에 2시정도 판촉행사 하신분~~

 

혹시 계시면 댓글좀 ㅠㅠ

 

아 마음같아선 낼 회사 하루 쉰다고하고 찾아가서 연락처 따고싶지만..

 

그랬다간 옆에 손님들도 많은데 괜히 입장이 곤란해질까봐..

 

그렇다고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연락처받으려고하면 스토커인줄 알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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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만약에|2008.08.18 11:34
제가 베플이된다면 지금당장 서울역 롯데마트달려가서 그 아가씨 사진을 찍어오겠습니다 여러분~~~
베플온가족넷|2008.08.18 10:33
롯데마트에 갈일이 있었는데...톡이 생각나서 커피 코너로 갔다...시음회하는 아가씨가 있길래...커피 한잔 부탁했다...마시면서 물어봤다. '혹시 오늘의톡하세요?' "그게 뭐예요?"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글쓴이한테 말하건데 직접 가서 대쉬를 하든 연락처를 따든해라...이렇게 해서 백날 그여자가 못본다.
베플롯데마트직원|2008.08.18 12:14
거짓말안하고 저는 서울역 롯데마트 와인쪽에있는데(주말) 초이스하는동생 압니다 ㅋㅋ 그동생 단기라 아마 오늘(18일)까지만 하고떠납니다. 이름은 ㅇ ㅎ ㅇ 이고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ㅋ 화장은 거의안하고 쌍거풀없고 키는 좀 크고 수수하게생긴얼굴이지요 ㅋㅋ 이 친구가 맞나요? 더 궁금하시면 메일주세요ㅋㅋㅋ miracle8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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