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집 막내 차보래를 소개합니다.

차곰 |2012.09.11 19:23
조회 42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언제 겨울방학오나

똥줄타게 기다리는 곰이랍니다파안

 

외동딸로 혼자 외롭게 지내던 제게

아버지는 푸들잡종을 데려오셨어요

매일 강아지얘기만 하다가 친구가 판에 올려보래서 한번 올려봐요~ㅋㅋ

 

먼저 난 폰이음스니까 음슴체

(금요일날받는데 시간이 드럽게 안감)

 

판은 처음써보는데 친구가 첫만남부터 써보래서 씀 난 말잘듣는 녀자파안

 

첫만남은 친구들과 좀 늦게까지

노래방에서 노래 실컷부르고 집에 함께 왔음

 

근데 신발신는 곳앞에 왠 푸들같아 보이는 강아지가 완전 조신하게 앉아있는거임

 

난 강아지를 보자마자 눈에 초점을 잃고 달려가서 앉아줬음

물론 내 친구들도 내 친구들도 강아지를 보고 제정신이 아니였음 짜식들파안

 

푸들은 원래 개가 다 이쁘게 생겼는데

앤 내눈엔 이세상에 푸들들중 제일 이뻐보이는거임

 

그렇게 안고 난리치다가 이름을 짓기로 함

하... 근데 우리집 작명센스는 참...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들도 이름이 좀... 뭐시기했었음

 

이름은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보래가 되버림

내 성이 차씨니까 차보래가 되버림

 

그렇게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친구세명중

두명이 우리집에서 자고가게 되버림

 

그래서 같이 자는데 이게 이불에다 오줌을 싸버린거임땀찍

가뜩이나 친구1이 라면먹다 뿜고 라면국물흘리고

우리집에 좀 큰 공구상자가 있는데 그거 박살내고 콜라뿜고

친구2가 이불에 콜라 쏟았는데 애까지 이불에 오줌을 싸버림!!

엄마는 그날 폭발해서 결국 엄마한테 줘터졌음

 

그래서 엄마한테는 완전 말 잘듣고 나만 졸졸쫒아다님

귀여운 것 나랑 있어도 터지면서부끄

 

 

첫만남은 더있는데 내가 머리가 돌대가리라 생각이안남 여기까지만 쓰겠음

 

첫만남은 그렇게 재밌진 않음 솔직히 내가 봐도 안 웃김

그냥 애들이 이쁘다고 쪽쪽대고 지랄한것뿐

 

 

 

 

이따 여유있으면 보래사진올림윙크

친구가 톡된다해서 쓴건데 난 왜 안뜰것같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